투자 인사이트/멜로부부 와이프는 주린이
01. 배당금으로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주식과의 첫 만남 연애시절, 남자친구(현 남편)가 주식을 한다는 소리에 기겁했던 기억이 있다. 당시 나는 심각한 '주식극혐론자'였기 때문에 '주식을 하면 패가망신한다!'라는 말을 굳게 믿고 있었던 사람이었다. 그러던 내가 어느덧 결혼을 하고 남편과 경제적자유라는 목표와 뜻을 함께하게 되면서 주식에 발을 들이게 되었고, 지친 하루일과를 마치고 잠들기 전에는 남편과 함께 '오늘 나스닥은 어떨까?, 이 종목은 어때?'라는 이야기를 자연스레 하는 주린이가 되었다니.... 참 사람일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배당금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접하게 된것도 남편덕분이었다. 사실 국내주식의 경우에도 배당금을 지급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미국의 경우 상대적으로 배당금 문화 자체가 발달되어있어서 잘만 이용하면 배당금을 용돈타..
2020. 11. 2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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