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리동맛집] 미친 가성비의 미친뷔페(feat. 웨이팅 시간)

미친뷔페 (멜로부부 블로그)

가게 이름이 미친뷔페...?

 오늘 가본 곳은 가게 이름이 미친뷔페입니다. 이름이 참 이상한데 사실은 아름다울 미(美), 친할 친(親)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원래 가성비로 동네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곳이라 하여 근처에 갈일이 있어 가보았습니다..!!

 뷔페라서 매일 다른 반찬들이 제공되지만 매일 제공되는 핵심 메뉴는 '돈까스', '제육볶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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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식당 평가

  맛  : ★★★★☆
가격 : ★★★★★
총평 : 한끼 6,000원! 집근처에 있으면 정말 좋겠다 싶은 식당

• (맛 포인트) 음식 재료를 아끼지 않는 같고, 간이 강하지 않아 좋습니다. 

• (가장 맛있는 메뉴) 역시 돈까스!, 제육은 후지를 사용한 듯 한데 약간 퍽퍽했다. 생굴이 팍팍 들어간 굴김치도 맛있었습니다.

• (★웨이팅 팁) 11시 30분 오픈이전에 가서 기다리거나, 아예 12시 30분~2시 사이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 그 외 시간의 경우 20분은 기다려야 할 수 있고, 3시에는 마감하므로 2시 이후로는 반찬 일부가 없을 수 있습니다.

• (재방문의사) 정말 좋은 식당이지만! 사람이 많아 시끌벅적하고 수수한 인테리어로 기분내는 가족외식이라던가 커플 데이트로 적절한 장소는 아니라서 일부러 멀리서 찾아갈 곳은 아닙니다.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 사장님(아마도?)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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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뷔페' 위치 및 운영시간

미친뷔페 위치(본리네거리 인근)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서구 구마로 97(본리동)
운영시간 : 일요일 휴무 (월~금 11:30~15:00)
비고 : 예약, 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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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식당' 상세후기

 

멀리까지 이어진 웨이팅와 양해문구

 웨이팅이 깁니다. 안좋은 타이밍에 가시면 최대 20분 정도는 생각해야 합니다. 월식사(달밥) 하시는 분들과 경찰 등 공무원 분들은 점식식사 시간이 정해져 있는 특성 상 줄을 기다리지 않고 식사를 하신다 합니다. 혹시 새치기(?)로 오해하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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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서비스로 운영됩니다.

식당 내부

유부버들이 다녀간 흔적과 원산지 표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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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냉장고 가격표가 붙어있습니다.

 

 한켠에 음료수 냉장고가 있습니다. 카운터로 들고가서 먼저 결제를 하고 먹었습니다. 작은 페트병 음료수가 1000원이었습니다. 매우 저렴합니다. 

 아래로 음식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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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 맛있지만 치킨, 돈까스, 편육, 굴김치가 맛있습니다.

 

 

※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