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퀀트투자 서평 (멜로부부 블로그)

    도서명 : 실전 퀀트투자

    저자 : 홍용찬

     

    서평

    - (한줄 평?) 퀀트 필수서적 중 하나
    - (주 내용?) 여러 지표들의 백테스팅 기반 퀀트 분석 접근
    - (좋은 점?) 퀀트 알파요소를 하나씩 확인
    - (나쁜 점?) 무엇을 얻어 적용할 수 있는가?
    - (비      고)

     

    추천 : ☆ 퀀트 주식 투자자라면 읽어서 후회하지는 않을 것!

     


    (실전 퀀트투자) 목차 및 내용 소개

    1부 계량투자(퀀트투자)란 무엇인가
    1장 계량투자(퀀트투자) 이해하기

    2부 재무제표를 위한 계량투자

    2장 흑자 기업 vs. 적자 기업의 주식수익률의 차이
    3장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증감에 따른 주식수익률 차이
    4장 높은 배당수익률 vs. 낮은 배당수익률의 주식수익률 차이
    5장 PER, PBR, PSR, PCR지표의 유용성
    6장 ROE, ROA지표의 유용성
    7장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의 유용성
    8장 높은 부채비율 vs. 낮은 부채비율의 주식수익률 차이
    9장 벤저민 그레이엄의 NCAV 전략

    3부 주가를 이용한 계량투자
    10장 주가가 높은 주식 vs. 주가가 낮은 주식
    11장 주가 모멘텀 : 많이 오른 주식 vs. 많이 하락한 주식(주가 모멘텀)

    4부 캘린더 효과를 이용한 계량투자
    12장 1월 효과는 존재하는가
    13장 명절 연휴 전후 투자수익률은 어떻게 될까
    14장 시가 배팅 VS. 종가 배팅, 무엇이 유리할까
    15장 요일에 따른 주가 움직임
    16장 월말월초 효과

    5부 계량투자에서 생각해볼 문제
    17장 계량투자에 인내심은 필수
    18장 퀀트 전략이 아무리 공개되어도 초과수익은 사라지지 않는가


    실전 퀀트투자 요약 공부하며 읽기

     

    들어가며

    - '선천적 안목'이 없는 투자자는 퀀트투자를 추천
    - 아래 백테스트는 2000~2017년 17년간 데이터 

    1부. 계량투자란

    - 객관적 데이터 활용
    - 미신은 배제, 백테스트 검증
    - 백테스트(검증)는 어렵지만 실천은 기계적으로 쉬운 장점 
    - 산술평균수익률, 기하평균수익률, 로그수익률의 개념

    2부. 재무제표 퀀트

    <당기순이익, 영업이익>
    - 연 6월말 리밸런싱(3월 실적발표 3개월후), 모든종목편입 (약 1400개) 
    - 당기순이익 흑자 : 연10.80%
    - 영업이익 흑자 : 연10.96% 

    <당기순이익 전환기업>
    1. 흑자전환 : 11.49% (전전년도 당기순이익 적자였으나 작년에 흑자전환)
    2. 흑자지속 : 10.55%
    3. 적자지속 : -3.96%
    4. 적자전환 : 8.05%


    <영업이익 전환기업>
    1. 흑자전환 : 8.10%
    2. 흑자지속 : 11.32%
    3. 적자지속 : -5.86%
    4. 적자전환 : 6.07% 
    => 적자전환은 의외로 괜찮으며 반드시 피할 필요는 없으며, 전년도에는 흑자였다는 의미이기도하다.
    즉, 일시적 적자에 낮아진 주가에 팔아버리면 안된다. 하지만 지속된다면 피해야 할 것이다. 

    <매출액 증감>
    1, 매출액 증가 : 9.28%
    2. 매출액 감소 : 14.20%
    ※ 조건 : 직전2개연도 당기순이익, 영업이익 모두 흑자
    => 의외로 매출액 감소가 주가 저평가 

    <매출액성장율 증감>
    - 조건 : 최근 2년 당기순이익, 영업이익 흑자
    => 의외로 매출액 성장률이 낮을수록 수익률 좋은 경향
    1. 수익률 최상위 : 하위 5~20%(최하위 5%는 별로)
    2. 수익률 최하위 : 상위 10%
    => 매출액성장률 가장높은 상위 10%주식은 피해야 한다(고평가), 

    <영업이익 증감>
    - 조건 : 최근 2년 당기순이익, 영업이익 흑자
    1. 영업이익 증가 : 9.93%
    2. 영업이익 감소 : 11.38%
    => 차이가 작아 유의성이 떨어짐 

    <영업이익성장률>
    경향성을 찾기 어려워 유용하지 않음 

    <매출액과 영업이익>
    - 조건 : 최근 2년 당기순이익, 영업이익 흑자
    1. 매출액 증가, 영업이익 증가 : 8.77%
    2. 매출액 증가, 영업이익 감소 : 10.34%
    3. 매출액 감소, 영업이익 증가 : 19.72%
    4. 매출액 감소, 영업이익 감소 : 12.89% 
    => 매출액 감소는 괜찮다. 매출액 감소와 영업이익증가가 가장 성과가 좋았다. 

    <가정 : 1년후 매출액성장율을 안다면?>
    - 매출액 성장률이 높을수록 수익률 높음
    => 답안지가 있는 게임(재무제표 퀀트) vs 답안지가 없는 게임(예측)
    => 답안지가 있는 게임을 하자!!! 

    <배당 유무>
    1. 배당 있음 : 12.11%
    2. 배당 없음 : 2.99%
    - 조건 : 직전년도 기준, 다른조건 없음
    17년간 배당있음이 13년 승리
    => 흑자적자 유무에 따른 차이는 아닐까? 

    <배당과 흑자적자>
    1. 흑자, 배당 : 11.82%
    2. 적자, 배당 : 16.58%
    3. 흑자, 무배당 : 8.17%
    4. 적자, 무배당 : -0.64%
    => 적자+배당 기업의 압도적 우위 

    <배당수익률>
    - 조건 : 직전년도 배당 종목
    - 높을수록 수익률 높은 경향
    1. 상위35%까지는 비슷하게 좋음
    2. 하위 30%는 수익률 나쁨
    => 최근으로 갈수록 고배당주 수익률 알파가 사라지고 있는 경향(없어지진 않음) 

    <PER>
    - 당기순이익에 따라 변동되므로 급등락이 있을수 있음
    - 저PER 하위 25% 성과좋음(최하위 5%는 약간떨어짐)
    => 저PER가 안좋은 구간도 있음(계량투자자는 인내 필요) 

    <PBR>
    - ☆당기순이익에 비해 자본은 누적으로 변동이 적은 장점
    - 저PBR일수록 수익률 높은(고른 직선형 그래프)
    - PBR 최하위 5% 가 최고 수익률 

    <PSR = 시가총액/매출액>
    - 매출액은 당기순이익보다 변동이 적어 필립피셔가 선호(이후 미국시장에서 알파가 많이 사라짐)
    - 백테스트결과 저 PSR가 고수익(선형적) 

    <PCR = 시총/영업현금흐름>
    - 영업현금흐름이 플러스인 기업으로만 백테스트
    - 저PCR일수록 수익률 높음 
    => PBR, PER, PCR, PSR 중 가장 우수한 지표는?
    그때그때 달랐다. 몇년간 우세하기도 열위이기도 해서 한가지만 선택하면 수년간 괴로울수도... 

    => 백테결과 4가지 종합 순위를 매기는 콤보 전략이 가장 수익률 좋음. 

    ※ PBR 사용시 PBR이 마이너스인 완전자본잠식 기업은 제외해야 함.(ROE, 부채비율도 자본총계가 분포라서 자본잠식기업 제외해야함) 

    <자기자본이익률ROE = 당기순이익/평균자본>
    - 경향성이 없는 편
    1. ☆최하위10%는 확실히 수익률이 매우 나빴음
    2.  최상위 5%는 성과 별로
    3. 중간 정도가 성과 최우수
    => 전년도 당기순이익 적자기업 제외하고 아래결과
    4. ☆ROE가 낮은 기업, 최하위가 성과 가장좋음
    => ROE가 높은 기업은 PBR,PER등이 높은 성장주이며 이들기업은 과대평가되었다고 해석가능

    <총자산이익률 ROA 당기순이익/총자산>
    - 전년도 흑자, 완전자본잠식기업 제외
    - 낮을수록 수익률 좋은 경향 
    => 결론 : ☆전년도 ROA, ROE 가장 너무 높은 기업은 과대평가되므로 피해라 

    <영업이익률 영업이익/매출액>
    - 전년도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적자기업 제외하면
    - 영업이익률 낮을수록 수익 좋음(중하위 25%인근이 가장좋음) 
    => 영업이익률 ROA, ROE는 주가 미반영 지표로 높을수록 이미 고가인 경우가 많을 것이다. 

    <당기순이익률. 당기순이익/매출액>
    - 직전년도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적자기업제외
    - 낮을수록 수익률 높음(하위25%인근이 가장높음) 

    <부채비율 : 총부채/자본>
    - 부채비율 가장높은 상위 5% 매우나쁨
    - 상위 20%까지는 수익률 안좋음
    - 부채비율 가장낮은 25% 도 수익률 그닥 안좋음
    - 부채비율이 적당히 높은 상위 50~80% 인근구간이 수익률 높음
    - 부채비율 기준 120% 인근이 수익률 높았음 

    => 당기순이익 적자기업 제외하니 부채비율 높아도 괜찮았으나, 부채비율 하위 40%는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저조.
    => 당기순이익 적자제외하고 부채비율 하위40%제거
    => 업종별로 적정 부채비율이 다름. 은행주는 부채비율 매우 높음. 

    <그레이엄의 NCAV>
    - NCAV비율=(유동자산-총부채)/시가총액
    - 상위 종목에 투자.
    - 백테결과 최상위 15%, 최하위 15%정도 수익이 가장좋고, 가운데 구간 40~65%구간이 가장나빴음 

    3부. 주가

    <단순주가(동전주)>
    - 주당가격이 저렴할수록 수익률 높움
    - 하위 20%가 가장 높음
    - 승률이 낮음 

    <모멘텀>
    - 적자기업제외 최근 1년 상승률 높은 상위 10%, 낮은(하락많은) 최하위 10%는 수익률 나쁨
    - 중간 정도가 가장 좋았음. 

    4부. 캘린더 효과

    <1월효과>
    - 1월효과는 대부분 사라졌으나 코스닥은 1월초 배당락이후 5일 정도 매우 강세 경향 

    <명절연휴>
    - 이전 5일보다 이후 5일이좋음
    - 연휴 직전일이 적정 매수시기
    - 이전5일 하락은 코스닥 소형주에서 뚜렷
    - 이후 5일 상승은 고르게 나타남 

    <오버나잇>
    - 갭봉효과 : 갭등락은 상승확률이 높고 장중에는 하락하는 경향이 높다.
    - 코스피보다 코스닥이 경향 강함.
    => 오후 매수가 유리
    => 익일 시초매도가 유리 

    <요일>
    - 월요일은 장중하락세 뚜렷.
    - 월요일 장초매수 피할 것.
    - 금요일 오후 코스피 대형주 장중하락 경향
    - 미국과 유럽은 화요일이, 아시아는 수요일이 가장 수익률 높음 

    <월말월초>
    - 한국 미국 모두 최근에 알파 사라짐 

    5부. 계량투자 운영

    - 미국 소형주 과거 100년 정도 기간동안 5년의 언더워터가 수차례 존재(최장 79개월, MDD 84%). 
    - 미국,유럽 소형 PBR 의 알파가 최근 빠르게 사라짐(로그 그래프로 관찰가능),아시아 쪽은 살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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