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라가미 구니오의 오래되고 아주아주 유명한 증시 사계론은 1년을 4부분으로 나누어 보고 이러한 패턴이 반복된다고 합니다..
- 봄: 주가 상승과 투자 활동 증가로 특징지어지는 낙관주의와 성장 시기.
- 여름: 주가가 계속 상승하지만 그 속도는 느려지고 거래량이 감소하는 안정기입니다.
- 가을: 주가가 하락하는 기간으로 변동성이 증가하고 일반적인 비관론이 특징입니다.
- 겨울: 주식 가격이 계속 하락하고 투자자들이 관망하는 태도를 취하는 저조한 시장 활동 기간입니다.
그리고, "금융장세, 실적장세, 역금융장세..." 등 의 용어를 들어보셨을텐데...
그것도 이 분의 작품(?)인 듯 합니다.


요즘 같은 시장에서 기가 막히게 잘 맞는 것 같네요...
지금은 기업실적악화와 제품재고조정을 지나고 있는 듯 합니다.

재미로 위 그림과 맞아떨어지게 한번 그려보았습니다. 왠지 그럴듯 해보이지 않나요?
그렇다면 지금은 반등은 곧 하락할 것이고,
금융긴축이 해제될때까지 기다린다면 올해 2023년 말이나 내년 2024년 초까지 기다려야할까요?
아니면 선반영을 대비해 지금부터 매수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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