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 : 뉴욕 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저자 : 뉴욕주민
서평
- (한줄 평?) 요약 '공시에 답이 있다!'...따라하기는 좀 어려울듯?
- (주 내용?) 미국주식 투자방법 총서. 공시보는 방법을 주로 다룬다.
- (좋은 점?) 투자의 정석은 역시 공시를 보는 것이라는 것. 왕도는 없다는 진실.
- (나쁜 점?) 공시 보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지만...수학의 정석처럼 실전 적용은 어렵다는 것.
- (비 고) 유투버 '뉴욕주민' (최근 2021년 6월 기준, 유투브 은퇴한 걸로 보임)
추천 : ★★★★☆ 초보에는 비추천... 꼭 미국주식 공시를 보고싶다면 독보적인 책이다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목차 및 내용 소개
프롤로그 | 왜 미국 주식인가?
제1장 비무장 상태로 미국 주식시장에 뛰어들지 마라
01 당신이 싸워야 하는 미국 주식시장 플레이어들: 미국 주식시장 구조
바이사이드와 셀사이드 그리고 SEC | 세 플레이어의 이해관계 | 미국 주식 입문자가 제일 먼저 익숙해져야 할 곳, 기업 IR 사이트
02 미국이 주식투자자의 천국인 이유: 미국 자본주의가 꽃피운 IR 문화
미국 기업은 왜 IR 활동에 신경 쓸까 | 투자자의 특권을 제대로 알고 써먹자
03 왜 미국은 기업 투명성에 집착하는가: 미국의 공시 시스템
미국 투자자는 무엇을 보고 투자할까 | 기업 공시가 부실하면 시장이 응징한다
04 역사가 증명한 가격은 가치를 따른다는 원칙: 밸류에이션의 필요성
가치투자는 죽었는가 | 기업의 숨겨진 정보를 찾는 법
05 월가의 투자 대가들은 왜 가치투자를 선택했나: 가치투자의 진정한 의미
가치투자라는 가시밭길 | 가치투자의 기본 원칙
제2장 현실적인 미국 주식투자 전략
06 큰 욕심 없이 딱 연 30%만이라고?: 수익목표 정하는 법
현실적인 투자수익이라는 허상 | 수용 가능한 리스크를 정하는 게 먼저
07 투자계의 냉정과 열정 사이: 가치주 투자 vs. 성장주 투자
성장주와 가치주 구분하기 |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법
08 주식,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할까: 주식의 적정 가치 구하기
싼 주식과 비싼 주식의 정의 | 주가 예측이 아닌 가치 예상 | 거래되고 있는 가치와 거래되어야 할 가치
09 낮은 PER의 함정, 높은 PER 뒤에 숨은 의미: PER을 이해하는 법
PER을 둘러싼 오해 | P/E 배수가 높은 주식에 유리한 지표, PEG 비율 | P/E의 한계를 보완하는 PEG의 한계
10 달콤한 유혹이자 치명적인 독: 레버리지가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
레버리지, 투자자의 친구인가 적인가 | 레버리지의 결과를 제대로 알자
11 골드만삭스와 JP 모건의 투자 의견은 믿어도 될까: 애널리스트 리포트 읽는 법
애널리스트 리포트 어떻게 보아야 할까 | 실제 주가를 뒤쫓기 바쁜 목표 주가 | 애널리스트의 목표 주가보다 더 중요한 것 | 밸류에이션과 시장가격의 갭에 담긴 의미
12 투자자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자신: 투자 원칙을 지킨다는 것
월가에서 검증한 다섯 가지 투자 원칙 | 시장 변동성을 고려한 투자 원칙을 세우자
제3장 사례로 보는 미국 기업 공시의 모든 것
13 IPO 공모주 정보를 한눈에: S-1, S-11
IPO 공모주 투자를 노린다면? | S-1 공시 찾는 법 | IPO 공시에서 꼭 봐야 하는 것
14 가장 많은 것을 알려주는 연간 보고서: 10-K, 애뉴얼 리포트
연간 보고서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 10-K에서 꼭 확인해야 할 것
15 주가 변동에 빠르게 대응하는 비결: 10-Q와 분기별 공시 자료
어닝 시즌을 대하는 투자자의 자세 | 기업별 공시 자료 확인하는 법 | 주가는 결국 실적에 수렴한다
16 주가 방향성의 열쇠, 월스트리트 컨센서스와의 싸움: 애널리스트가 미래를 읽는 법
어닝 시즌에 주가를 움직이는 또 다른 힘 | 애널리스트 컨센서스를 확인하는 법
17 어닝 시즌을 보내는 어느 헤지펀드 트레이더의 하루
18 예측불허 사건의 알람시계: 8-K
기업 뉴스를 가장 먼저 확인하는 법 | 미국 기업의 두 종류 파산 | 허츠의 파산 신청 이후 일어난 일 | '더 멍청한 바보 이론'의 실사판 | 공시를 제대로 봐야 하는 이유
19 애플, 테슬라의 주주총회가 궁금하다면?: DEF-14A(proxy)
기업 경영진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 팀 쿡은 보수를 얼마나 받을까
20 지분율 5% 룰 뒤에 숨은 의미: 13D, 13G
기관이 기업 지분을 대량 매입하는 이유 | 워런 버핏은 어디에 투자했을까
21 시장을 움직이는 헤지펀드를 내 투자에 활용하는 법: 13F
투자사의 지분 현황을 알고 싶다면? | 공시를 접했을 때는 이미 매도 후일 수 있다
22 내부자의 주식 거래내역에서 배울 것: Form 3, 4, 5
미국 공시에 ‘카더라’는 없다 | 내부자가 주식을 팔거나 샀다면?
23 M&A 뉴스가 뜨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공시: 머저 프레젠테이션, DEFM-14A
주가를 흔드는 대형 사건을 놓치지 말자 | M&A 뉴스가 뜬 이후에도 투자 기회는 있다 | 피인수 기업의 주주는 얼마나 받을 수 있나 | 인수 기업과 피인수 기업 중 투자하기 좋은 곳은? | M&A에 대한 모든 기록, S-4 공시
24 미국 주식시장의 또 다른 호재, 기업분할: Form 10-12B
왜 기업분할은 M&A만큼 호재인가 | 기업분할은 주식 가치 창출의 보고
25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끊임없이 불안한 이유: 투자 기회는 숨어 있다는 착각
비밀 정보가 아닌 공개 정보에 답이 있다
제4장 아는 만큼 보이는 재무제표, 보이는 만큼 커지는 투자수익
26 재무제표를 볼 줄 안다는 것: 섹터별 재무제표 읽기
숫자를 보기 전에 맥락을 읽자
27 미국인의 생활 밀착형 기업들: 소비유통주
경기방어주 역할을 하는 식품 리테일 섹터 | 월마트가 배당왕이 된 이유 | 대형 슈퍼마켓 체인점, 앨버트슨과 크로거의 재무 비교 | 주주 구성에 숨어 있는 중요한 정보
28 너무 비싼 가격은 존재하지 않는다? 성장형 우량주: IT주
S&P500지수를 좌지우지하는 IT 우량주들 | 2000년대 IT 버블과 지금의 기술주 성장은 다르다 | 재무제표를 보기 전 사업모델부터 이해하자 | 사업 다각화까지 이룬 성장 기술주의 밸류에이션 | 1단계: 사업 부문별 손익계산서 추정 | 2단계: 총부채와 현금흐름 추정 | 3단계: 사업 부문별 적용 가치 배수 구하기 | 4단계: SOTP 밸류에이션, 적정 주가 구하기
29 소유와 경영을 분리한 미국식 글로벌 호텔 산업: 호텔주
호텔 프랜차이즈와 호텔 리츠의 차이 | 호텔 브랜드 기업의 성장모델 | 경기침체와 같은 리스크를 어떻게 적용할까
30 뉴욕 부동산을 주식으로 소유하고 월세도 받는다?: 리츠주
주주가 되는 동시에 건물주가 된다 | 리츠주의 배당금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 높은 배당의 리츠주에서 중요하게 봐야 할 것 | 부동산 산업에 특화한 성과 지표
제5장 미국 주식 특수 상황별 체크리스트
31 내가 산 종목이 M&A를 한다면?: M&A와 주가의 상관관계
업계 1위 기업의 주가가 급락한 이유는? | 모든 럭셔리 사업을 집어삼킨 루이비통 | M&A 타깃이 된 주식의 매도 타이밍은? | 하루아침에 시황이 바뀐다면? | M&A에서 공시의 중요성
32 잭팟을 꿈꾸는 미국 IPO 주식: 상장주에 투자하는 법
불황에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미국 IPO 시장 | IPO 스케줄을 알려주는 사이트 | 개인투자자가 IPO 공모주를 살 수 있을까 | 더 빠르고 간편하지만 리스크가 큰 직상장
33 투자자의 공모주 착시 주의보: IPO 투자 리스크
IPO 얼리버드의 부서진 꿈 | 모든 버블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명확해진다 | IPO 주식도 공매도의 타깃이 될까? | 브로큰 IPO 이후 12배가 상승한 페이스북
34 원금을 보장하는 주식이 있다고?: 스팩주 투자의 명암
스팩주와 IPO의 차이 | 스팩에 숨은 리스크 | 월스트리트 자본을 끌어모으는 스팩의 인기 비결
35 스팩구조의 숨은 보너스: 워런트와 레버리지 효과
워런트, 알아야 보이는 스팩주의 숨은 보너스 | 워런트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 | 스팩이 주는 매력적인 분산투자 효과
36 미국 주식분할의 오해와 진실: 주식분할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
큰 조각을 잘라서 파는 것일 뿐 | 왜 테슬라는 주식분할 발표 이후 50%가 뛰었을까 | 워런 버핏이 주식분할을 하지 않는 이유 | 주식분할이 다우지수에 미치는 영향
37 배당 축소, 배당 정지를 예고하는 조짐: 배당주 투자 시 유의할 점
배당률이 높으면 주주친화적인 기업일까 | 기업의 배당성향을 이해하려면 재무제표의 어느 곳을 봐야 할까
38 호재가 있었는데 왜 주가는 상승하지 않았을까: 투자심리 읽는 법
이미 주가에 반영된 호재는 영향력이 없다 | 주가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제6장 시장과 시간이 검증한 포트폴리오 전략
39 수익률을 좌우하는 것은 종목 선별이 아닌 리스크 관리: 헤지를 위한 포트폴리오 전략
모든 투자 전략의 기본, 리스크 관리 | 리스크 관리에 관한 오해
40 가장 클래식한 방어자산: 미국 국채
증시가 폭락할 때 채권은 어떻게 움직일까 | 금리를 이해하면 경기흐름이 읽힌다 | 경기 상황별 미국 채권 ETF 전략 | 초저금리 시대, 채권 투자가 의미가 있을까?
41 폭락장도 인플레이션도 방어할 수 있다?: 경기방어주
급락장이 와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 주식 | 필수소비재 ETF의 경기방어 효과
42 불황에도 방어 가능한 고배당주가 있을까: 리츠
고배당 매력의 리츠주, 얼마나 안전할까 | 포트폴리오에 부동산을 넣고 싶다면, 리츠 ETF
43 만능 투자 피난처는 무엇일까: 금과 달러
최후의 피난처는 금보다 달러 | 금에 투자해야 할 적기는 언제인가
44 하락장 방어에 만능 치트키가 아니다: 옵션 ETF
옵션 ETF의 기본 메커니즘 | 옵션 ETF를 현명하게 활용하는 방법
45 시장흐름이 변화할 때 포트폴리오 관리법: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섹터 로테이션에 따른 포트폴리오 전략 | 달러 약세에 대응하는 포트폴리오
부록 1. 미국 주식 공시 캘린더
부록 2. 미국 주식 관련 유용한 사이트
공부 노트
<미국주식을 해야하는 이유>
1. 주주친회적 효율적(알파 어렵지만, 가치있는 기업은 인정)
2. 투명한 재무공시 IR
3. 국내 주식의 리스크
1) 정치 리스크(북한, 코리아 디스카운트)
2) 재벌, 회계 투명성 부재
3) 미비한 재무정보공시시스템과 신뢰낮은 공시
챕터1. 미국주식 투자준비
○ 미국 주식시장 구조 : 바이사이드, 셀사이드, SEC(증권위원회)
<미국 IR 문화>
1. 주주와 소통
2. But, 알리고 싶은 정보만 선별될 수도
=> 기업IR사이트(공식 웹사이트)에 익숙해질 것
○ 공시 : 증권위원회 공시시스템 'EDGAR' 에서 확인
<가치투자의 가시밭길>
○ 단기 2~3년까지도 시장수익률보다 낮을 수도
○ 기본원칙 : 밸류에이션 그리고 지속 관리
○ 단기시세에 흔들리지 말 것
=> 작전주, 세력주가 적고 투명한 미국장에서 좋은 투자방법
챕터2 미국주식투자 현실
○ 연 30%? 목표 낮추기
<성장주vs가치주 비교>
○ 성장주 : 저금리에서 불마켓일때 시장수익률 압도하고 경기하락시 가장먼저 타격
○ 가치주 : 경기침체기에 수익률 상승
=> 시황에 따라 가치주와 성장주 비중을 조정

<시장흐름 필수 경제지표>
○ 연방기금금리(연준)
○ 미국채수익률(주로 10년,30년)
○ 리보(1개월,3개월 금리)
○ 인플레이션(연준 목표 인플레이션과, 실제 물가인 소비자 물가지수CCI)
○ 주요 환율 : 달러, 유로, 엔, 원
=> 미연준 컨퍼런스나 발표시 큰 변동성
=> 코로나 이후 실업률, 실업수당청구건수
=> 대선 외교정책 등
<싼 주식과 비싼 주식>
○ 가격과 가치의 갭 => 수익
※ 비싼주식 : 미래가치가 반영된 주식을 매수 =>성장실현해도 수익 없음, 기대초과 성과필요
※ 싼 주식 : 경영진 이해관계, 정치적 규제, 신용제약 등이 과도하게 반영
<가치평가방법>
1. 주가 대 적정가치(절대평가)
2. 밸류에이션, 트레이딩 멀티플로 기업군 내 상대평가 : EV/EBITDA() 등
※ 상대적 저평가의 경우 그 이유가 합리적일 경우 싼게 아닐 수 있음에 주의
※ EBIT : 잉여현금흐름과 가장 비슷, 투자비용 제외하므로 설비산업에도 적합. 버핏이 선호
※ EBITDA : 감가상각(설비투자, 재무 레버리지 등)이 제외되지 않은 순이익, 기업간 벨류비교에 가장 널리 쓰이는 지표
=> 결국 전체그림을 봐야 함.
<가치평가(밸류에이션) 주기>
○ 사업이나 사업환경에 큰 변화가 있을 때
○ 단순 실적발표한다고 해서 가치평가를 매번 새로하진 않음
<주가수익배수 PER(미국에서는 P/E)>
=주가price/주당순이익eps
=투자 손익분기점 도달기간
나머지 가치 요인(성장률, 영업마진, 레버리지)이 동일 가정히고 상대비교만 의미
(동일업계, 업계평균, 시장평균 P/E)
※ 인덱스 P/E : 월스트리트저널에서 매일 업데이트
=> PER의 상대성
<주가수익성장비율 PEG>
=P/E ÷ (EPS성장률×100)
성장성이 높아 고PER인 종목 평가시 사용
성장률은 향후 3~5년의 연평균성장률 사용.
○ 피터린치 : PEG 1이하는 적격투자, 0.5이하는 적극매수
<PEG의 한계>
1. 고PER, 고성장률 주식을 고평가
PER=120, PEG= 0.8x 인 경우, 기대수익률은 0.8%에 불과(기대수익률=PER의 역수)
2. 잉여현금흐름 창출능력 미반영 : EPS성장률이 높은 기업일수록 현금흐름 나쁨
3. 고EPS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는가?
<레버리지>
○ 변동성이 적은 우상향에서는 유리
○ 변동성 강한 우상향에서는 불리
<애널 리포트>
○ 목표주가보다 "실적 추정치"를 봐야 함
○ 성장주는 목표주가가 주가를 후행하는 경우도(ex 테슬라)
=> 실적 추정치 평균을 "월스트리트 컨센서스"라고 함(이후 실적 상회시 어닝서프라이즈)
<증권사 리포트 체크포인트>
1. 애널리스트의 목표주가, 기업가치 평가를 비판적 수용
2. 객관적 팩트만 수용, 여러 보고서를 비교, 평균 컨센서스와 비교하여 차이 확인
3. 애널 분석에서 들어간 가정과 근거가 탄탄한지, 경영진 가이던스와 차이.
<월스트리트의 보편적 투자 원칙>
1. 고위험 고수익의 체계를 이해하고 손절매 전략을 세운다.
2. 투자기간이 길수록 리스크는 낮아진다.
3. 정액분할투자한다. 마켓 타이밍은 불가능하다.
4.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리스크를 회피하거 수익을 증가시킨다.
5. 투자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TIP. 리밸런싱이 주로 이루어지는 3,6,9,12월 말의 2~3일은 해당분기 많이 오른 자산, 종목의 경우 조정이 이루어질 수 있다. => 단기적으로 이용 가능
챕터3. 사례로 보는 미국기업 공시
<공모주 IPO : S-1(리츠,합자,투자신탁은 S-11) 공시>
○ 확인방법 : EDGAR공시 시스템 검색(filing type에 s-1 입력)
○ 확인할 내용
1. 공모주 수, 규모
2. 조달자금 용도(Use of proceeds)
3. IPO 전후 비교 기업의 Cap Tablr
4. 배당 정책
5. 주가 희석 Dilution
6. 재무와 사업실적에 대한 경영진 의견,분석
7. 연결재무제표
<10-K : 연간 리포트★>
○ SEC제출용 연간리포트 가장 많은 정보, 반드시 읽어야함.
○ 내용 : 사업개요,리스크, 실적, 경영진 목표와 의견, 회계감사 마친 재무제표를 포함
○ 기간 : 회계연도 연말기준 90일 이내 공시됨(1~2개월 시차존재)
<10-Q : 분기 리포트>
○ 내용 : 사업개요 제외 10-K와 비슷
○ 기간 : 분기 후 45일 이내 공시
○ 보조자료 : 실적보고서(어닝 릴리즈), 투자자설명서(인베스터 프레젠테이션) 등.
○ 어닝 콜 : 기업 IR사이트에서 실시간 웹캐스팅, Q&A
<공시자료 확인방법>
○ 기업명 + Invester Relation 검색
○ SEC filings 메뉴
=> 어닝 릴리즈나 10-Q 자료
구글 검색이 안된다면 유료사이트
<애널리스트와 컨센서스>
○ 실적치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보다 산업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애널의 실력.
○ 스트리트 컨센서스
1. 어닝 미스: 차이가 클때
2. 어닝 서프라이즈 : 실적이 가이던스 상회
3. 어닝 쇼크 : 하회
=> 발표전 선 반영되어있기도 하고 덜되어있기도 함.
<컨센서스 확인방법>
1. 야후 파이낸스의 analysis에서 eps와 매출 estimate 평균, 고점 등 확인
2. 인베스팅닷컴, 어닝스위스퍼에서도 가능
3. 유료는 EBIT, EBITDA, FCF 등도 확인가능
<8-K : 비정기 중요사항 공시>
○ 파산, 구조조정, M&A,자금조달, 증자 등
○ 기업에 중요사안 발생시 8K 확인이 가장 빠름
Ex) 허츠의 2020 코로나로 파산
Tip. 기업IR페이지에서 공시 알림메일을 지원하는 경우도 있음
<DED-14A(proxy) 공시 : 경영진 정보>
○ 경영진 이해관계 확인가능
○ 행동주의 헤지펀드가 눈여거보는 자료
<13D, 13G : 지분율 5%공시>
○ 이후 1% 변동시마다 공시
○ 기관, 워런버핏 등 보유공시. 개인투자자가 따라가지 말것(시차)
<13F : 자산1억$이상 기관 지분 보유 공시>
○ 시기 : 분기말 이후 45일 이내
○ 시차에 의해 공시 이후 이미 매도했을 수도 있음에 주의
=> 참고하되 따라가서는 안됨
<Form 3 ,4 ,5 : 내부자 지분공시>
○ Form 3: 최초획득 시
○ Form 4 : 지분 변동시
※ 3, 4는 매매일 2일 이내 공시
○ Form 5 : 연간 지분보고서(회계연도마감 45일 이내 공시)
=> 공시 정보가 투명하므로 왜 매수, 매도했는지가 더 중요
<M&A 호재 뉴스뜨면 확인 : 머저프레젠테이션 , DEFM-14A>
○13D, 13G, 13F 공시로 주주명부 대주주 확인(행동주의 헤지펀드 등)
○인수금융(Acqusitiom Financing) or M&A파이낸싱 : 주식 교환비율
=> 피인수 기업의 주가는 인수가격까지 상방제한, 인수기업은 성사이후 업사이드 열림
=> but, 인수기업 주가는 주식희석으로 단기악재
○ 피인수 기업 투자 : 작은 단기수익
○ 인수기업 투자 : 딜의 시너지, 미래성장성
=> 양쪽에 투자가능
○ S4공시 : M&A에 대한 모든 기록이 있으나 방대한 페이지
=> 인수기업의 밸류이션 부문은 눈여겨보기(재무 자문사(투자은행) 의견)
<Form 10-12B:호재, 기업분할>
○ 한때 리테일, 호텔, 레져 부동산 리츠 스핀오프 활발
○ 행동주의 헤지펀드 : 지분확보 스핀오프 압력
○ 리츠회사의 첫공시가 Form 10 : 스핀오프로 탄생을 의미
○ 분리된 기럽 티커확인 후 공시확인
<투자기회는 숨어있다는 착각>
○ 공부는싫고 돈을 벌고싶고? 온오프커뮤니티 => 매우 위험한 투자
○ 그냥 공시를 봐라
챕터 4. 아는 만큼 보이는 재무제표, 커지는 수익
<섹터별 제표재표 읽기>
○ 행간을 읽어라
○ 좋지 않은 재무상태 기업을 거르는 의미
○ 경영진 전망이 현재 재무상태로 가능한가?
<생활밀착 소비유통주>
○ 필수소비재 : 경기방어주 성격
☆동일매장 매출 성장률에 주목
○ 평균 순이익률이 낮아 매출총이익이 중요
Ex) 배당왕 월마트 : 매출총이익률이 낮아지고 있지만, 투자에 의한 것이므로 괜찮음
○ 고용비용과 연금부태를 주목
○ 투자하고 있는지? 아니면 머무르고 수익을 배분만 하는 기업인지?
○ IPO락업은 90~180일 사이 :주의!
○ 상장얼마안된 기업은 주주명부 확인필요(대량 물량 풀리면 급락가능성 높음)
<성장우량주 :IT주>
○ MAGA:마소,아마존,구글애플
○ IT버블과는 달리 밸류에이션 가능
○ 사업구분 애매 확장
<소유경영 분리 :호텔주>
○ 호텔리츠와 호텔 브랜드가 분리
○ 객실당 매출(RevPAR) :Revenue Per Available Room이 중요하며 성장률을 본다.
○ 전형적인 경기순환주로 경기를 많이 탐.
○ 저가 브랜드가 고가 브랜드보다 빠른 회복
<리츠>
1. 모기지 리츠
2. 주식 리츠 : 흔히 말하는 부동산 리츠
○ 그로스리스 : 건물 유비보수관리 건물주 부담
○ 넷리스, 트리플넷리스TNL : 임차인이 전부 부담
○ 채권과 유사한 경향, 채권형 가치주
○ 자산의 75%이상이 부동산, 총수입의 75%이상이 임대소득, 과세소득의 90%이상을 주주에게 배당하는 대신 법인세 면제
○ 당기순이익대신 FFO 또는
○ EPS 대신 AFFO
○ P/E 대신 P/FFO , P/AFFO
○ AFFO 성장률을 봐야함
○ 공실률
○ 배당지급비율 확대축소여부
○ 임차인의 임대료 감당률(Rent coverage)
○ 임차인 다각화(Tenant Diversification)
챕터5. 미국 주식 특수 상황별 체크리스트
<M&A와 주가의 상관관계>
○ 좋은 회사인데 평가가치가 낮아지면? => 좋은 인수합병 타깃이 됨
○ 15~30%의 인수 프리미엄
○ 합병이 될지안될지 리스크가 있음
○ 합병 성사여부는 합병 발표시점부터 기업 공시자료에 합병가격과 위약금, 지급형태 등 모두 있으므로 거기에 답이 있다.
<IPO 상장주식 투자방법>
○ 시황에 따라 희비가 엇갈림
○ 일정확인 : 나스닥거래소 IPO캘린더
○ 정보확인 : 뉴욕증권거래소의 IPO센터☆
○ 한국 개인 투자자는 IPO당일거래시작 이후로만 매수가능
○ 미국주식 대상으로 하는 FPX, 글로벌 주릭 대상으류 하는 IPO 같은 IPO전문 ETF도 있음
○ 스팩주 상장 : 락업이 없음
<IPO 투자 리스크:버블>
○ 3~6개월 이후 하락경향
○ 록업기간이 90~180일이기 때문
○ IPO기업의 S-1공시에서 확인
○ 특히 IT기업 신규상장시 적자임에도 과도한 밸류에이션 많음.
○ 주식 확보가 어렵고 회전율이 빨라 공매도 어려움
○ IPO본질이 자본조달인만큼 버블임
사례) 페이스북 상장이후 첫2년 폭락(-50%) 이후 580% 주가상승.
<스팩주 투자>
○ SEC심사, S-1공시도 없음.
○ 길게는 2년 이상 투자금을 묶여질 수 있음
○ 워런트 : 일정행사가격으로 주식이나 채권매입할 권리
<주식분할의 영향>
○ 개인의 유동성 증가 효과일 뿐
○ 주식분할의단점 : 단기성 투자유입으류 변동성 증가
○ 워런버핏 버크셔헤서웨이 : "주식분할을 한다는 이유로 주식을 매수하는 사람은 주주가 되지않았으면 한다. 기업가치와 무관한 이유로 매수하는 사람은 같은 이유로 주식을 매도할 것이기 때문이다."
<배당투자주의 : 배당컷을 예고하는 조짐>
○ 배당률이 아닌 배당성향을 봐야
○ 섹터별 평균 배당성향
전체 : 36%
기초 원자재: 38%
소비재 : 28%
산업재 : 20%
헬스케어 : 25%
복합기업(지주사) : 45%
서비스업 : 29%
테크 : 35%
금융 : 35%
유틸리티 : 65%
출처 : 디비던드닷컴
<배당주 체크리스트>
1. 기업실적 추이
2. 배당성향 변화 추이 : 상향되면 경영진 사업순항 예상
3. 배당패턴
<호재에 오르지 않는 주식:투자심리>
○ 현재주가 = 미래가치 + 시장의 기대심리
○ 이미 어닝서프라이즈를 모두 예상한다면? 어닝이후 오히려 하락.
챕터6. 시장과 시간이 검증란 포트폴리오 전략
<수익률은 리스크 관리가 중요>
○ 리스크 = 수익 변동성
○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배분이 효과적
○ 리스크 수용도와 리스크 감당능력은 다른 개념
<클래식 방어자산 미국국채>
○ 포트폴리오의 5~10% 미국채 보유했다가 폭락시 매도후 주식진입
○ 한국주식 + 미국국채 조합 좋음 (위기 시 환율 상승으로 이익)
○ 증시하락 -> 안전자산 선호 -> 국채상승
○ 유동성 증가, 인플레이션 -> 시장금리 상승 -> 국채하락
○ 경기침체 예상 -> 장기국채 매수 -> 장단기금리차역전
<경기 상황별 미국채권 ETF전략>
○ 미국 모든채권 AGG
○ 미국채 1년이상 전부 GOVT
○ 금리하락 예상 : 중장기 국채 투자
○ 금리상승 예상 : 단기국채 투자
○ 달러 약세 예상 : 이머징마켓 EMLC
○ 인플레이션 헤지 : 물가연동국채 TIPS
=> 디플레 시 손해, 다른자산과 상관관계 낮은 장점

<초저금리 시대에 채권투자의 의미>
○ 현재 초저금리, 채권 가격 사상 최고치
○ 자산 간 커플링으로 상관관계 감소
○ 주식 6, 채권4 ? 누구에게나 적용되지 않음
○ 차라리 현금보유가 나을수도
But
1. IG, HY 등급 회사채 투자는 주식 변동성 대비 유리
2. 만기 1년이하 단기채는 현금처럼 보유 가능
3. 장기적으로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다.
<폭락장, 인플레도방어?:경기민감주>
○ 방어주ETF도 합리적
○ 유틸리티, 헬스케어, 필수소비재, 통신사
○ 필수소비재 ETF : XLP, VDC, FSTA, IYK, RHS
○ 워런버핏이 필수소비재 선호
○ XLY 임의소비재
=> 필수소비재의 경우 코로나 폭락 때에 지수대비 절반이하 하락! 지수 15% 대비 5%하락
=> 단, 성장주는 아니므로 평소 상승률은 낮음
<불황방어 고배당주 : 리츠>
○ 임차인의 재정상황 신용까지 체크필요
○ ETF : VNQ, USRT, 물류 PLD, 데이터센터 EQIX, 대형주 FREL
○ 주택건설회사 DR호튼DHI, KB홈KBH,
○ 홈빌더(전원주택수요) ITB, XHB
=> 경기순환적인 업종으로 주의 필요
<만능투자피난처 : 금, 달러>
○ 최후 피난처는 달러 > 금
○ 10년물 국채금리와 금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 금은 달러약세나 인플레기대심리가 높을 때 유리
<하락장 방어 치트키는 아니다 : 옵션 ETF>
○ QYLD와 같은 커버드콜 : 박스권에서 움직이는 시장에 이상적, 우량주가 좋으며, 기술 성장주에 불리
○ 장기 우상향 못해서 비추천. 포트 비중으로는 괜찮음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 경기순환주
1. 내수순환주 : 은행,보험,복합금융,운송,임의소비재(의류,쇼핑,호텔,요식),부동산,산업인프라
2. 글로벌순환주: 자동차,산업재,자본재,에너지,원자재,테크,전자기기,방송미디어
○ 경기방어주
1. 내수방어주 : 소비유통, 필수소비재,유틸리티,통신,헬스케어
2. 글로벌방어주: 소프트웨어인터넷,소매서비스,식음료,담배,가정용품,개인용품,제약
○ 경기회복기 : 경기순환주의 성장주 우세
○ 경기확장기 : 실적동반하는 성장주
○ 경기확장후반기 : 가치주, 경기방어주 우세
○ 침체기 : 가치주 관심
○ 달러 약세 : 주가 강세
○ 달러 강세 : 주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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