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필수재료 : 복숭아(과육만)1.5kg, 물 1리터 설탕500g(저는 자일로스설탕 사용)

    선택재료 : 베이킹파우더 약간, 식초 1작은술 , 레몬즙1큰술 이상(취향에 따라), 레몬슬라이스 3~4개(취향에따라 가감)

    화이트와인50g(또는 청주나 청하), 계피1조각(8g) 또는 계피가루

    ★설탕과 물의 비율

    달지 않은 복숭아, 단 것을 좋아하는 경우에는 1:2로 합니다.

    단 걸 좋아하지 않거나 단 복숭아는 3:10까지 줄여도 됩니다(추천!).

     

    ※ 화이트와인(청주)는 복숭아를 무르지 않게 해줍니다.

    ※ 레몬은 필수는 아니지만 넣으면 상큼해서 많이 넣는 것을 추천!

    ※ 계피도 안 넣어도 되고 취향에 따라 가감합니다.

    ※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이 극대화된다고 합니다.

     

     

    복숭아와 재료 손질

     

    1. 담을 병을 먼저 소독해 줍니다.

     

    병 소독

     

    2. 계피가 있을 경우 같이 넣고 설탕을 넣어 물을 끓입니다.

     

    3. 계피를 건져내고 설탕이 녹고 물이 끓으면,

     

    4. 손질한 복숭아, 레몬, 청주, 계피가루, 식초 등 모든 재료를 넣어 원래 물렁한 복숭아는 5분, 단단한 복숭아는 10분만 끓입니다. 적게 끓일수록 아삭한 식감이 있습니다. 저는 물렁한 복숭아를 8분 정도 끓였더니 5분만 할걸 싶더라구요.

    ※ 거품을 걷어주면 갈색 찌꺼기 비슷한게 생기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제거 안해도 됩니다.

     

    4. 센불로 하다 팔팔 끓으면 중불~강불 정도로 줄입니다.

     

    팔팔~ 센불로해도 타지 않습니다.

     

     

     

    완성~

     

     레몬을 레시피보다 더 넣으면 더 상큼하니 맛있을 거 같고, 설탕은 3:10 비율로도 충분히 달았습니다!

    시간은 식감을 위해 5분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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