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로 교수의 메트릭 스튜디오(멜로부부 블로그)

    저자 : 문병로
    출간일 : 2014.3.7

    서평
    - (한줄 평?) 주식시장의 알파를 통계(백테스트)로 분석하는 퀀트도서!
    - (주 내용?) 실제 통계를 통해, 이평선 정배열(골든크로스), 이격도, PER, PBR, 캔들(역망치..)에 따른 수익율을 분석
    - (좋은 점?) 차트에 대한 고정관념을 실제 수익율 통계로 타파한다!
    - (아쉬운 점?) 저자만의 진짜 알파를 공개하지 않음!(몇 개는 공개함)
    - 난이도 : 중급
    추천 : ★☆ (4/5)
     주식시장에서 통념되는 상식을 백테스트로 검증한다는 측면에서, 퀀트투자자뿐만 아니라 일반 투자자도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상식들 중에서 진짜 알파와 가짜 알파를 가려내야 합니다.

     

    1장. 확률의 게임 수치로 계량해 보지 않고는 가지 말라
     공부를 안 하는 투자자,시장의 특성을 모르고 덤비지 말라,극단적 계량 투자자,상한가 15%이면 하한가는 -13%,돈이 많을수록 증식되는 속도가 빠르다?,분산 투자란 단순히 나누어 사는 것이 아니다,주식 시장의 신화와 코미디,외국인의 봉에서 벗어나라,과거 데이터로 미래를 말할 수 있는가?,과학자의 고뇌: 세상이 온통 어림셈이라고?,어림셈의 유용성,인간의 한계,단기적으로 우매한 대중 행동의 장기적 합은 합리적이다,재무제표의 유용성,패턴의 유용성,운용 전략의 중요성,정작 중요한 정보는 숨어 있다
    ※ 투자자들이 알아두면 좋은 주식이야기 : 관점의중요성

    2장. 시장 관찰
    은유: 포커 판 관찰
     당신은 공익 투자자?,주식을 사고 나면 1년 동안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인기주와 비인기주는 어떻게 움직이는가?,시장 평균 데이터,손절매는 과연 의미가 있는가?,소형주가 대체로 수익률이 높다?,유동성이 미치는 영향,강한 주식이 계속 가는가?, 확실한 것은 과거 데이터뿐
    ※ 투자자들이 알아두면 좋은 주식 이야기 : 이방인들의 승리

    3장. 재무제표 가장 확실한 가치를 지닌 정보
     재무제표와 기초 인자들,재무제표,자본 총계, 순이익, 영업 이익, 영업 현금 흐름,자산과 부채 종류,금융업 재무제표의 특이성,국제 기준으로의 변경,주가는 장기적으로 합리적이다,주가와  장부 가치의 동행,평균 회귀,각 재무적 지표의 정보 가치와 포트폴리오 투자 결과,준비,장부 가치,순이익,현금 흐름,영업 이익,EBITDA,매출액,단순 장부 가치,자기 자본 이익률,지표들의 수익률 비교
    ※ 투자자들이 알아두면 좋은 주식이야기: KOSPI 3000은 언제 오는 것이 합당한가?

    4장. 패턴은 정말 존재하는가?
     시장의 기본적 특성,상하위 5%를 제외하면 수익의 대부분이 사라진다,상하위 1%만 제외해도 수익률이 반으로 떨어진다,전해 내려오는 패턴들,과연 유용한가?,이평선 상향 돌파와 하향 돌파,이평선은 추세를 만드는가,골든크로스/데드크로스,정배열,볼린저밴드,신고가,상한가: 그림의 떡 아니면 썩은 고기,이격도,조심 또 조심,캔들 차트,한국 증시와 미국 증시,부언

    5장. 변동성 다스리기
     전설들은 기복이 없는가?,변동성과 싸운 실전 예,돈이 많을수록 잔고 증가 속도가 빠르다?,산술 평균과 기하 평균,변동성과 장기 수익률,실험 예: 산술 평균과 기하 평균 사이 어디에 위치할 것인가?,섀넌의 균형 복원 포트폴리오,켈리 베팅,정적 레버리지와 동적 레버리지의 차이,고수익을 얻는 한 가지 방법: 산술 평균을 기하 평균화하라,종적 변동성과 횡적 변동성,잘못 짚은 변동성: 베타와 세기의 코미디,정규 분포 사용을 조심하라,타이밍의 어려움

    6장. 시장은 늘 그렇다
     느긋한 호흡과 문화가 필요하다, 패러다임 전쟁,시장은 늘 그렇다,KOSPI 3000?,알고리즘들의 전쟁터

     

    1부 확률의 게임

    - 2000~2012 주가 64.7% 상승 : 오늘 날 42%, 내린 날 46%, 변동x 12%
    - 기하평균 때문에 장기 보유할수록 상승 확률은 오히려 조금씩 낮아짐(미국은 우상향이 강해 더 높아짐)
    - 20일 이평선을 뚫고 올라가면 상승한다? (1년후 기준 시장평균보다 낮음)
    - 저점대비 50%이상 상승후 신고가 : 수익확률이 손실확률보다 21% 높음
    - 저점대비 3배이상 상승후 신고가 : 손실학률이 17% 높음
    - 52주 고점형성 후 조정후 재돌파하는 경우 상승폭의 평균 62%지점까지 조정된다.
    - PBR 하위 10%종목 포트를 매년 4월 리밸런싱 연수익률 28%
    - PBR 1미만 주식은 1이상 주식에 비해 10~20% 정도 연수익률이 높다(2000~2011)
    - 차트패턴 적삼병은 형편없다.
    - 특수상황에서 역망치형은 4일후 수익확률이 10% 높다.
    - 폭 4% 미만 20일 볼린저밴드에서 상단돌파시 3개월후 상승확률이 6% 높다.

    <상하한 폭의 수리적 비대칭성>

    - 기하평균, 로그함수로 보면 상하한폭이 달라야함
    - 상한 15% 시 하한 13%, 상한 30% 시 하한 23%, 상한 900% 시 하한 90%, 상한 400%시 하한 80%
    - 하락 파생상품이 더 유리한 제도

     

    <분산투자>

    - 종목 분산에 시간분산을 더해야 한다.
    - 이평선이 더 부드럽고 복리수익이 올라간다.

    <외국인>

    - 우리나라에서 경외시하여 시장에 영향 큼
    - 실제 수익률이나 적중률이 크게 나을 건 없을
    <과거 데이터가 미래를 예견하는가>
    - 확실한 데이터는 과거데이터 뿐임
    - 2014년에 예측 수행시 2013년까지 데이터로 모델링하여 2014년에 플레이하여 평가 가능
    -남성이 여성보다 보유기간이 짧고 수익률이 낮다.

     

    2장 시장 관찰


    ○ 소형주일수록, PER가 낮을수록, PBR이 낮을수록 성과가 좋다(1926~2006 미국주식)
     2000~2012 역사적 PBR 중앙값 : 0.91
     PBR 1이상인 종목(인기주)보다 1 미만의 종목(비인기주)이 상승확률은 5~10% 높고, 하락확률은 12~ 50%낮다 (특히 반토막 확률이 50%낮음)
     전체 시장 : 인기주 46%, 비인기주 52%
     시가총액 : 인기주 2.45배, 비인기주 1배
     비인기주는 중소형주가 많음
     2000년~2012년 아무날이나 주식을 사고 일주일 후 수익일 확률 : 46%
     수익률의 정규분포 : 좌우대칭이 아니라 수익의 꼬리가 긴 형태(수익은 열려있으나 손실은 하방이 막혀있다)
     전일 상승 : 오늘 상승확률은 동일, 10%이상 상승 확률 증가, 10%이상 하락가능성 감소 즉 상승압력을 조금 더해 줌
     평균상승 평균치를 구할때 급상승분 극단치가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상하위 1%제거 시 반토막 , 5% 제거 시 거의 없음)
     손절 : 20% 손절시 한달까지는 무손절 비슷하나 이후에는 예후가 급격히 나빠지므로 손절이 우위.
     손정선 : 15~20% 선이 수익률이 가장 높으며, 17.5%가 최적값임. 수개월짜리 포트 구성하여 다시 최적화하니 15%가 최적값이었음. 
    => 포트폴리오 전략에 따라 최적손절값은 다르며 무손절이 유리한 전략도 있다.

    <시총에 따른 수익률>

     국내 : 대형주의 선방. 미국은 대형주가 가장 낮음.
     상위 10% : 6% 정도
     최하위 10% : 28%
     차상위 10% : 14%
     차차상위 10 : 6%
    => 하지만 소형주일수록 유동성부족으로 인한 미체결로 인한 슬리피지가 심하다

    <유동성에 따른 수익률>

     유동성 상위 종목 10% ~80% 까지는 수익률 30%에서 65까지 증가하나 그 이상으로 가면 슬리피지로 인해 수익감소
    => 유동성 상위에 집착하면 수익률 감소
    => 이론 수익률에 집착하여 유동성을 넓히면 슬리피지 발생으로 수익률 감소
    => 소액 운용하는 개인이 유리

     

    <오른 종목이 더 가는가?>

     상위 10% 종목 이 하위 10% 종목보다 상승률이 더 높음.
     미국 최근 6개월 간 많이 오른 종목이 더 오름
     미국 최근 5년간 많이 오른 종목 상위 10%는 평균대비 성과 저조
     한국 6개월 간 가장 많이 오른  상위 10%와 하위 10% 종목은 오히려 하락하고 10분위 중 가운데 4~7분위가 성과가 좋았다.(2000~2012)
    => 나라와 시기별로 연구결과가 반대로도 나옴.

     

    3장 재무제표


     우리나라와 미국은 현금흐름이 가장 의미 있다.
     벤더민 그레이어 : 순유동자산이 시가총액의 1.5배 이상이면 무조건 매수(재고자산을 제외해야 함)
    이자보상배율 높은 회사가 수익률 높음
     금융회사는 재무제표구조가 다름(부채 높을수록 좋으며 현금흐름이 덜 중요함, 마이너스도 대출해준 것이므로 좋음)
      코스피+코스닥은 장기적으로 아래위호 요동치며 자본총계를 따라간다. (장기 기울기 속도는 동일)
    => 이자율이 영향(금리 낮으면 주가 상승)

     

    <PBR 십분위 포트폴리오>

     1분위 : 가장 낮은 값 10%
     10분위 : 가장 높은 값 10%
     2000~2012년간 수행(자본총계 하위 5%제외)

     PBR : 1 미만이 모든연도에서 압도적인 우위
     5 이상 매우인기주식은 가장 안좋은 성과
     0.2 미만은 변동성이 지나치게 크다.
    => 1미만 0.2 이상이 좋음

     저 pbr 1~3분위 : 높은 수익
     4~7분위 :보통수익
     8~10분위 : 손실
    => 고 pbr9~10 분위는 제거해야 한다.
     미국의 경우 고pbr고 손실은 아니지만 가장 낮은 수익을 기록. 1분위는 약간 낮은 수익이나 2분위가 최고수익 그다음이 1분위와 3분위 4분위~ 순이었다.
    => 시총이 작을수록 저 pbr 수익률 높음

     

    <순이익 , PER>

     PER 5 의미 : 매년 20% 씩 장부가치 증가
       ※ 가설 : per의 역수가 시장 또는 개별종목의 기대수익률임
    => 통계를 내보면 상승률과 일치한다
    => 장기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 매년 일치하지는 않는다.

    ■ PER 10미만이 PER 10 이상보다 성과 좋음(1년 순익이 자본총계의 1% 미만 제외, 마이너스 per 제외)
    PER 2 미만 :매우았으나 2009년부터 10미만보다 성과저조
    PER 10 미만 : 좋음 
    PER 10 이상 : 나쁨
    PER 50 이상 : 가장나쁨
    - PER 2미만은 전체 주식의 4%에 불과
     10분위실험 : 저per 1~3분위가 가장좋은 성과. 9~10분위는 매우 안좋음
     미국 : 저per이 일관되게 성과 좋음. 아주 특정한 년도에는 밀리기도 했음

     

    <현금흐름, PCR>

     PCR = 시가총액/1년 영업현금흐름
     한국 증시에서 가장 큰 영향력(역사적 중앙값 7.7)
     마이너스 PCR, 1년영럽현슴흐름리 자본총계의 1%미만 제외

     PCR 2 미만 : 가장 좋으나 2008~11 성과매우저조
     PCR 8 미만 : 꾸준히 성과좋음
     PCR 8 이상 : 성과별로
     PCR 40이상 : 성과매우나쁨
     십분위 실험 : 1,2,3 그리고 특이하게도 6분위가 성과 좋고, 8~10분위는 나쁨.
     미국도 같은 경향

     

    <영업 이익>

     POR = 시가총액/1년 영업이익(역사적 중앙값 8.1)
      순이익의 품질을 평가
     2미만 : 가장좋으나 2009~11년 안좋음
     8미만 : 매우좋음
     8이상 : 안좋음
     40이상 : 매우안좋음
     십분위 실험 : 1~4분위까지는 수익 괜찮음 8~10분위는 매우 안좋음

     

    <EV/EBITDA>

     EER= EV/1년 EBITDA
     십분위 :EER 1~2분위 매우좋음 3~4좋음. 8~10분위 나쁨
     미국도 같은 경향
    => 에비따, 영업이익, 영업현금흐름 중 에비따가 가장 정보가치 높았음

     

    <매출액 PSR>

     PSR = 시가총액/1년 매출 총액
     매출액이 높으면 업황이 좋아지면 이익이 크게 개선될 여지가 있다.(레버리지가 크다)
     십분위 실험 : 1분위 수익이 뛰어남. 1~4 분위가 수익이 괜찮고, 7~10분위는 나쁨, 특히 10분위 매우나쁨
    => 매출액이 시가총액보다 낮으면 예후가 좋지않다.(PSR이 1이상)
     미국에서도 동일

     

    <자본 총계>

     자본총계 기준에서는 대형주가 수익이 높다.
     십분위 실험 : 대형주 7~10분위는 수익 좋음, 456분위는 약간 수익, 1~3분위 소형주는 수익나쁨
    => 자본총계 십분위에서는 소형주로 갈수록 PBR이 높아짐
    => 시총 십분위에소는 소형주로 갈수록 PBR이 낮아짐
     시총 십분위에서는 소형주인 1~3분위가 수익(1이 가장높음), 10분위는 대형주가 중간 정도의 수익이고 나머지는 수익이 매우 나빳음.

     

    <자기자본이익률 ROE>

     단일로는 정보력이 약하며 다른 지표와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
     저ROE는 거를 필요가 있다.
     다른 지표대비 선명하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십분위 실험 : 최하위 1분위는 매우나쁨. 2분위도 조금 낮은 편, 4~10분위까지 아주조금씩 성과가 나아지는 듯하나  10분위보다는 9분위가 성과좋음. 대체로 고만고만함.
    => 국내에서는 4분위 8분위가 성과좋았음.
    => ROE는 시총을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선형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지표의 영향력 순위>

     한국 : PBR, PSR, 시총/에비따, POR, PCR, PER, 시총, ROE, 자본총계
     미국 : PCR, EER, PER, PSR, ROE, PBR
    => 우리나라 자본총계 상승속도로는 2017년말쯤 코스피 3000이 가능


    4장 패턴이 존재하는가

     2000~2011년 데이터로 실험
     평균상승확률은 매수 10일후가 고점을 이루고 하락
     상하위 5%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수익이 사라진다. 특히 상위 몇개 1% 종목이 평균을 끌어올린다.
     상위 1%종목 제거하면 수익의 2/3가 사라진다.
    =>아래에서는 1%극단치를 인정하되 영향력을 보정
    => 비정상 연도 수치도 보정

     

    <이평선 상하향돌파>

     5일간 돌파없다가 20일선 상방 돌파 : 효과없음, 직전 5일간 아주 높은 상승으로 돌파한 경우가 대다수로 평균 회귀압력으로 오히려 하락
     위 동일 하방돌파 : 시장평균보다 경미하게 안좋으므로 극히 약간 유효함.
     위조건 ÷ 최소 2일근 이평선 상향 상태에서 상방돌파 : 상향돌파의 십분의 1에 불과, 시장평균보다 우위
    *지수이평선 : 최근일에 가중치를 준 이평선으로 별 차이없음

     

    <개별종목 이평선 상향전환>

     5일간 없다가 20일이평선이 상향으로 돌아선 경우 오히려 수익률 더 나쁨
     60일, 120일 이평선 더 나쁨
    => 이평선의 상승잔환을 미래의 추세를 예고하지 않는다.
    => 상향전환 후 1~3주 유지해도 수익률이 평균보다 나빳음

     

    <지수 이평선 상향전환>

     최근 10일간 상향x의 60일 이평선 상향전환 : 6주까지 상당한 우위
    => 상향을 1주일 추가 유지한 경우는3주 후까지는 압도적 우위(이후엔 효과 감소)

     

    <골든크로스>

    의미 : 단기이평선과 장기이평선이 교차
     최근 10일간 발생하지 않다가 발생한 경우
     20일선이 60일선 돌파 : 아주 경미한 우위
     60일선이 상향일 때 20일선이 60일선 돌파 : 3주후까지는 확실한 우위 존재
    => 지수도 이평선 상향인 경우 더 효과좋음

     

    <종합지수 골든크로스>

     개별종목에서보다 훨씬 효과좋음
    6주차근처에서 절정의 우위
     2000~2012년간 23번 발생, 60일까지 상향인 경우는 9번

     

    <데드크로스>

     개별종목 20일-60일 데드크로스는 아주 경미한 하락신호
     지수 데드크로스는 60일선이 상향일때는 약간의 하락신호가 맞았고, 3주 후부터는 강한 반등이 나왔다.
     20일선이 하향일때는 오히려 1일후 ~ 3주 후까지 수익률이 훨씬높았음. 특히 1주까지는 강한 반등이 나오고 이후 감소했다.

     

    <정배열>

    의미 : 5-10, 10-20, 20-60, 60-120의 4개의 골든크로스가 유지되는 상태
     직전 10일간 정배열이 아니었던 경우로 제한
     3주까지는 강한 상승 후 6주 이후 시장평균으로 회귀
     종합지수 20일선 또는 60일선 상향일때 개별종목이 정배열이면 더 큰 효과, 6주까지 시장평균 우위효과
     지수 하향에서는 덜한 효과(개별종목 정배열도 거의 의미없는 수준)
    => 종합지수 정배열 상태에서 개별종목 정배열되면 효과 더큼. 지수정배열이 만들어진지 20일 이내면 더 3개월까지 더큼(12년간 8500건)
    => 개별종목 정배열 3주 + 지수이평선 20일선 상향 더하면 6주까지 좋음(코스피 정배열은 6주 지속)

     

    <종합지수정배열>

     매우강력 6주 지속

     

    <볼린저밴드>

     특정 조건에 알파가 있음
     최근 20일간의 주가로 95%확률로 속하게 되는 구간을 계산
     20일간 종가의 표준편차x2 를 상하한으로 하는 밴드

     

    <볼린저밴드 상단돌파>

     그냥 쓰면시장평균상승률의 경미한 우위이나 상승확률은 오히려 낮아 알파없음
     산정기간 늘리기 : 120일 350일 밴드로 바꾸면 예후가 좋아진다. 특히 350일은 안정상승, 하방경직
     밴드폭 줄이기 :  밴드폭이 중심 값(20일 이동 평균값)의15%이내에 있다가 돌파, 4%~16%이내로 좁을수록 크게 상승률 높음, 6개월까지 지속
     밴드폭 유지 : 위 좁은 밴드폭에서 3일 유지와 같은 조건을 넣으면 더 강력
     이평선과 관계 : 폭 16%미만 상단돌파중 2/3으뉴20일 이평선 하향일 때 발생. 20일 상향일때가 성과좋음
     밴드폭 30%이상 : 시장평균보다 더 나쁨
    => 밴드폭이 좁아지면 돌파하지 않아도 확실한 알파가있다. 미돌파와 수익은 비슷하다.(4%예시)
    =>8%밴드 상단돌파 시, 12주, 52주 고가 근처(5%, 10%)에서 발생할 경우 에너지가 더 강하다.

     

    <볼배 근접전략>

    => 의외로 밴드 상단 돌파보다 상단 3%이내 근접이 예후가 훨씬좋아지며 이 구간에 유지기간이 2일 5일 길어질수록 예후가 좋다. 3일 이상으로 테스트시 돌파보다 우위였다. 60일,120일 기준도 마찬가지 근접이 우위
     근접의 경우 밴드폭이 좁을수록 오히려 나빴음에 주의
    => 밴드폭이 좁으면 돌파가 유리, 넓으면 근접이 유
    => 시장의 상식(밴드상단은 저항선)과는 배치되는 알파.
    => 상단 근접 3일 + 52주 신고가 근처(10%)면 알파 발생(상단근접중 1/5확률)

     

    <볼린저밴드:미국시장>

     상단돌파는 알파 없음
     상단 3%근접은 알파 있음(52주 최고가 더해도 좋아지지않음)

     

    <볼린저밴드와 정규분포>

     주가가 정규분포를 그린다는 가정 자체가 약점
     주가에 로그값을 씌워 정규분포를 그리는 게 합리적이나 결과는 주가 그대로 쓰는것이나 차이가 없음

     

    <신고가 전략>

     5, 10, 20, 60, 120. 52주 등 길수록 효과
     위에 매물벽이 없는 효과
     윌리엄 오닐의 추세매매로 유명(20~25%수익, 7~8% 손절)
     그냥 52주 신고가를 달성한 경우는 1주 후까지 알파 존재
     더 좋음 : 1개월만에 처음으로 52주 신고가를 달성한 경우 1일후~ 6개월후까지 더 큰 알파 존재(3주 후까지 극대화)

     

    <신고가 신뢰성>

     오늘 52주 신고가 상태에서는 1일후가 가장좋고 이후는 약해짐.
     1개월만에 발생한 52주 신고가는 에너지 3주 지속
     최근 1년간 저점대비 상승폭이 50%이하인 지점에서 52주 신고가 시 우위(상승폭 200% 이상 종목이 상승가능성은 더 낮음)
     52주는 1개월만에 발생한 것으로 제한
     최근 1년간 저점에서 30-300%오른 경우 평균 62%의 상승분을 6개월에 걸쳐 반납하게 된다.
    (보통 원금 -24% 까지 조정)

     

    <상한가>

     갈수록 상한가 종목이 줄어드는 추세
     상한가 이후 3일째까지 강한 우위이나 이후 6개월까지 시장대비 큰하락하게 됨
     장중 상한가 후 상한가에 실패하는 종목이 1/3로 예후가 아주 안좋음
     하한가는 예후가 매우 안좋음

     

    <이격도> ☆

     이평선 5, 10, 20, 60 모두가능, 최근 5일간 처음 발생 몇일동안 유지하는가가 관건
     20일 이격도가 90미만 3일 이상 유지할 때 3주까지 우위), 5일 이상 더 좋음
     위 내용은 60일 이평선 하향일 때 더 성과좋음(상향일때는 안좋음) 3주까지 지속

     

    <주의>

     볼린저밴드 상단 근접 전략의 경우 연도별 차이가 극심

     

    <캔들패턴>

     주로 7일 후까지 예후를 봄
     너무 단기적이므로 비추천
     거래비용 감안하면 수익어려움
     대부분 알려진 패턴은 효용이 없음
     상승확률 42%, 하락확률 46%, 10% 이상 상승률 3.4%  10%이상 하락률 2.1% => 전체는 +

     

    <미국시장과 한국시장>

     한국시장이 변동성이 더 큼 => 냄비근성 시장
     장기 투자는 한국 불리, 변동성 이용한 투자는 한국 유리

     

    <패턴 1:적삼병>

     하락장에서 반전신호
     장대 양봉 3개 연속, 윗꼬리짧음, 종가 상승, 하락시 발생
    => 1일 후에만 우위, 발생빈도가 낮음

     

    <패턴 2: 상승잉태 확인형>

     대표적, 인기많은 신호
     긴 음봉(5%이상) -> 음봉 몸통 내의 짧은 양봉 -> 긴 양봉(첫날 음봉 시가보다 높은 종가), 하락세에서 발생(필수)
    => 3일째까지 우위
    => 셋째날 긴 양봉이 길이가 5% 이상일 경우 빈도 줄지만 성과 더 좋음

     

    <패턴 3 : 상승 장악 확인형(4일천하)>

     1일 : 너무 짧지 않은 음봉
     2일 : 음봉을 감싸는 긴 양봉
     3일 : 짧지않은 양봉(종가가 첫날 고가 위)
    조건 : 하락세에서 발생
    => 4일까지만 우위(하락세 아닌경우 예후 아주 나쁨)
    => 미국에서는 오히려 시장보다 성과 나쁨

     

    <패턴 4 : 하단 매치>

     1일 : 5% 이상 장대음봉
     2일 : 음봉, 종가가 첫째날 종가와 동일
     조건 : 하락세에서 발생
    => 발생빈도 많음
    => 상승에너지 10일까지 유효
    => 미국에서는 4~5일까지 유효
    => 한국의 경우 연도별 시장하회한적도 있음(미국에서는 안정적 우위)

     

    <패턴5 : 역망치>

     1일 : 5% 이상 양대음봉
     2일 : 3%이하 짧은 양음봉, 윗꼬리가 몸통길이 2배 이하, 아래꼬리없음, 봉 상단이 전일 봉 하단 위에 존재
     조건 : 하락세에서 발생
    =>4일간 상승 에너지 유효, 10일까지 에너지 약화, 다시 20일까지 재상승 우위.
    => 12년간 일관되게 시장우위 존재
    => 미국시장에서는 2일 후까지만 우위

     

    <기타패턴>

     모닝스타 : 5일후까지 좋으나 연도편차 심한 상승도지 : 시장대비 열위
     상승샅바 : 4일후까지 우위
     상승관통 : 5잉후까지 우위

     

    <주의(기하평균)>

     볼밴 상단돌파. 20-60 골든크로스돌파 => 산술 평균 상승폭은 우위지만 기하평균은 마이너스
    => 기하평균까지 플러스 여야 신뢰가능한 우위임.
    => 하단매치, 볼린저밴드 상단근접은 변동성이 커 수익 어려움

     

    5장. 변동성 다스리기

     변동성 없는 좋은 타이밍 : 존재하지 않음
     워런버핏조차 매년 지수를 이기진 못했음.(42년 14년 지수에 패배, 9년은 마이너스)
     퀀트포트를 짜면 모의보다 실전이 수익이 낮으며(80%면 성공) 횡보, 하락기간을 견뎌야 함.(지수보다 열위일 때도 있음)
     운용규모 : 하루 거래량의 2%
     실전 수익률 : 산술평균과 기하평균 사이, 좋은 전략일수록 산술평균에 근접
     섀넌의 균형 복원 포트폴리오 : 동전 5% 2배수익, 50%손실게임 => 자산의 50%만 베팅한다.
    => 섀넌의 도깨비
     켈리베팅 : 정보의 우위만큼 자산비중 베팅
    => 하프켈리베팅 : 원금손실 최소화, 도박사들이 활용
     켈리비용 구하기 => 레버리지 사용
     5년 222% 수익률(같은기간 코스피 65%)의 포트폴리오 (켈리베팅 상 적정 레버리지는 450%)
    => 정적 레버리지 : 초기에만 50% 대출 396%
    => 동적 레버이지 : 원금비례 추가대출 470%
     최적 레버리지 비율보다 높아지면 되려 수익률이 감소함.
     산술 평균을 기하 평균화하기 : 종분 분산, 횟수분할. 

    ■ CAPM
     A의 상대수익률 : 시장의상대수익률 × 베타
    => but 고베타가 수익률이 높지 않다는 연구가 많으며, 사이즈, 레버리지, 퍼, 피비알이 수익률과 연관.
     베타 : 베타 10분위 시험결과 효과 없음. 
     정규분포 : 퀀트 분석 시 결과는 정규분포를 따르지 않고 꼬리가 한쪽으로 치우치므로 주의
    => 낮은 확률로 큰 손실이라고 예상해도 실제로는 빈번하게 일어남!!
    => 과하게 리스크 대비를 할 필요가 있다.
    => 손실이나 변동성을 피하기 위해 과한 리스크 회피 로직을 넣으면 큰 수익을 놓치게 된다.

     

    6장. 시장은 늘 그렇다.

     긴 호흡으로 본다 (최소 반년, 월별로는 지수에게 지기 십상)
     패러다임 전쟁 : CAPM-> 베타 -> PER. PBR
     뉴스 : 잡음
     장기적 추세도 수년간 지속 : 몇년간 지수 고성장, 먗년간 지수 횡보(박스권) => 결국은 자본총계를 따라감(경제성장속도)
     알고리즘 트레이딩은 점점 더 고차원적이 아니고 쉽게 발견가능한 것은 알파가 사라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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