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워크 투자수업 서평 (멜로부부 블로그)

    [주식] 「랜덤워크 투자수업 」서평

    도서명 : 랜덤워크 투자수업
    저자 : 버턴 말킬

    서평

    - (한줄 평?) 교과서적인 미국의 주식투자 기본서, 다소 장황하지만 탄탄하다. 
    - (주 내용?) 주식투자의 기술분석(차트 등), 가치분석, 자산배분법을 소개하고 개별주의 잦은 매매를 멀리하고 채권형 자산과 인덱스ETF를 통한 현실적인 개인의 투자방법을 제시 
    - (좋은 점?) 다양한 분석법, 투자방법을 상세하게, 미국의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 (나쁜 점?) 불필요한 인명, 사건 등을 언급하며 다소 장황하여 일반 서적의 2배 두께에 핵심 내용은 비슷하다. 기술적 분석을 폄하하며 개별주식 분석은 거의 다루지 않는 점을 참고.

     

    추천 : ☆ (나름 스테디, 베스트셀러인 투자기본서이다. 내용은 좋으나 장황하여 재미가 없는 편이다. 이 책에서만 얻을 수 있는 지식은 없는 듯. 다른 책을 통하여 정보 습득을 추천한다.)


    [랜덤워크 투자수업]
    목차

    1부. 주식과 가치

    1장. 견고한 토대, 그리고 공중누각
    랜덤워크란 무엇인가?
    라이프스타일로서의 투자
    투자에 관한 이론
    견고한 토대 이론
    공중누각 이론
    랜덤워크는 어디로 이어질 것인가?

    2장. 집단 광기
    튤립 구근 열풍
    남해거품사건
    월스트리트 대참사
    덧붙이는 말

    3장. 1960~1990년대의 투기 거품
    투자기관의 합리성
    비상하는 60년대
    멋진 70년대
    포효하는 80년대
    이게 다 무엇을 의미하는가?

    4장. 2000년대 초 거대한 거품
    인터넷 거품
    언론의 활약
    2000년대 초 미국 주택시장의 거품과 터짐
    거품과 경제 활동
    암호화폐 거품

    2부. 전문가는 어떻게 큰 판을 벌이는가

    5장.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
    기술적 분석 vs. 기본적 분석
    차티스트가 들려주는 이야기
    기본적 분석 기술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을 함께 활용하기

    6장. 기술적 분석 대 랜덤워크 이론
    허점투성이의 애매모호한 예측
    주식시장에 모멘텀이 존재하는가?
    랜덤워크란 정확하게 무슨 뜻인가?
    보다 정교한 기술적 시스템
    돈을 버리게 만드는 다양한 기술적 이론
    반론에 대한 입장
    투자자에게 던지는 의미

    7장. 기본적 분석 대 효율적 시장 가설
    월스트리트와 학계의 입장
    증권 분석가는 예언자인가?
    수정구슬이 흐린 이유
    증권 분석가는 승자를 선택하는가? 뮤추얼펀드 실적
    준강 형태 및 강한 형태의 효율적 시장 가설(EMH)

    3부. 새로운 투자 기술

    8장. 새로운 접근방식: 현대 포트폴리오 이론
    위험의 역할
    위험의 정의: 수익의 분산
    위험에 대한 연구: 장기 분석
    위험 낮추기: 현대 포트폴리오 이론
    분산 투자의 실행

    9장. 위험을 높여 보상을 거두는 방법
    베타, 그리고 체계적 위험
    자본자산 가격결정 모형(CAPM)
    실적을 검증해보자
    베타의 신빙성에 대한 평가
    더 나은 위험 지표를 향한 모색: 재정가격결정 이론
    파마-프렌치 3요인 모형
    요약

    10장. 행동재무학
    투자자의 비합리적 행동
    행동재무학과 퇴직연금
    차익거래의 한계
    행동재무학이 투자자에게 들려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행동재무학에서 시장을 이기는 비법을 배울 수 있는가?

    11장.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새로운 방법: 스마트베타와 위험균등 전략
    ‘스마트베타’란 무엇인가?
    네 가지 기준: 문제점과 해결책
    현재 나와 있는 혼합 펀드
    투자자에 대한 의미
    위험균등
    결론

    4부. 실전 투자 가이드

    12장. 모두를 위한 투자 매뉴얼
    과제 1: 필요한 자원을 끌어 모으자
    과제 2: 빈털터리가 되지 말자
    과제 3: 인플레이션을 따라잡는 경쟁력 있는 현금성 자산에 대해 알아두자
    과제 4: 세금 피하는 방법을 배우자
    과제 5: 투자 목적을 이해하자
    과제 6: 임대료는 투자 근육을 키워주지 못하니 내 집부터 마련하자
    과제 7: 채권 세상을 둘러보자
    과제 7-1: 금융억압 시기에 전체 채권 포트폴리오 일부를 대체 증권으로 전환하자
    과제 8: 금과 수집품을 비롯한 다양한 투자 대상에는 신중하게 접근하자
    과제 9: 수수료를 통제하자
    과제 10: 함정과 장애물을 피하자
    마지막 검토

    13장. 금융 경기의 승률 예측하기: 주식과 채권 수익률의 이해와 전망
    무엇이 주식과 채권의 수익률을 결정하는가?
    수익률로 살펴보는 금융 시장의 네 시기
    2009년에서 2018년까지
    미래 수익률 전망

    14장. 생애주기 투자
    자산 배분 원리 다섯 가지
    생애주기 투자 계획을 위한 세 가지 지침
    생애주기 투자 지침
    생애주기 펀드
    은퇴 후 투자 관리
    노후자금 투자 방법
    DIY 투자 관리법

    15장. 월스트리트를 거니는 세 가지 방법
    단순한 방법: 인덱스펀드 투자
    DIY 방식: 종목 선택의 원칙
    대리인 방식: 전문가에게 맡기기
    여정에 대한 마지막 고찰
    마지막 사례

    에필로그
    부록: 랜덤워커 주소록, 그리고 뮤추얼펀드와 ETF


    [랜덤워크 투자수업]
    내용 소개

     

    1부. 주식과 가치

    <견고한 토대, 그리고 공중누각>
    • 랜덤워크(Random Walk)란?  :  과거를 통해 미래(의 주가)를 예측할 수 없음
    • 투자이론
      1. 견고한 토대(내재가치) 이론 : 미래의 수익까지 '할인'하여 정교하게 가치측정하여 낮으면 매수, 높으면 매도. (그레이엄, 워런버핏)
      2. 공중누각(심리적가치) 이론 : 내재가치란 계산 불가능한 것으로 낙관적으로 공중누각을 짓는 것과 같다. 사람들이 투표하는 미인사진 대회에 비유(사람들이 선택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을 선택)하였다. 1990년대 후반 IT버블. "가치란 곧 다른 사람리 지불하려는 가격을 뜻한다."


    <집단 광기와 투기 열풍>
    네덜란드 튤립 구근(1634~1637, 3년간)
    • 영국 남해기업 거품 사건(1720, 1년간)
    • 월스트리트대참사(1928~1929, 2년간) : Fed의 금리인상으로 촉
    • 1960년대 일렉트로닉스 붐(IBM. 텍사스인스트루먼크 PER 80에 거래), 복합기업(합병으로 성장하는 것처럼 조작)
    • 1970년대 우량주(니프티 50) PER 65~90대에 거래(이후 20이하로 폭락)
    • 1980년대 생명공학,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붐 
    => 배울 점 : 신주 기업공개(IPO)는 경영진이 절정에 다다른 실적에 매도하는 것으로 손실가능성이 높다. 

    • 1955~1990년 일본 버블 : 주가는 배당수익률(0.5%수준) 장부가치대비 5배로 거래, 부동산은 도쿄팔아 미국 살 정도로 모두 실제 수익율 대비 과도하게 가치 평가 
    • 2000년대 초 IT 버블
    • 2000년대 미국 주택부동산 버블 붕괴
    • 2010년대말 비트코인 버블 
    => 우량주조차도 버블 붕괴에서 벗어날 수 없다. 


    2부. 전문가는 어떻게 큰 판을 벌이는가?

    <기술적 분석 : 차티스트, 행동 예측 게임>
    • 주식의 모든 정보는 가격에 반영되어있다.
    • 추세가 존재한다.
    • 군중 심리와 자기예언
       예시) 헤드앤 숄더를 이루면서 하락하면 매도
               저항선이 지지선이 됨
    • 한계 : 모든 사람이 이용하면 효용 없음

    <기본적 분석 : 내재 가치 평가 >
    • 기업 이이과 배당의 미래 흐름
    • 재무제표와 사업계획서 분석
    • 산업 전망 분석
    • 결정 요인 1. 기대 성장률(복리)
                    2. 기대 배당금(성장률 대비)
                    3. 위험(안정적인 회사는 고평가)
                       예시) 존슨엔존슨 : 미망인과 고아를 위한 주식
                    4. 시장금리 : 채권수익이 높을경우 주식이 폭락해야 주식시장으로 돈이 돌아온다.
                                      (고금리 = 미래 배당수익흐름이 더 크게 할인) 

    • 가치평가의 원칙
      1. 합리적인 투자자는 배당과 이익의 성장률이 높은 주식에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자 한다.
          (높은 성장률이 더 오래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는 주식)
    => P/E(price/earning) 이 기대성장률 대비 낮은 기업
      2. 합리적인 투자자는 다른 조건이 동일할 때, 이익의 더 많은 비중을 배당금으로 지급하거나 자사주를 사들이는 기업의 주식에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자 한다.
      3. (위험 회피 성향의) 합리적인 투자자는 다른 조건이 동일할 때 위험이 더 낮은 주식에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자 한다.
      4. 합리적인 투자자는 다른 조건이 동일할 때 금리가 낮을수록 주식에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자 한다. 

    • 기본적 분석의 한계
      1. 미래 예측의 불확실성
      2. 부정확한 데이터를 기반하는 경우
      3. 성장에 대한 평가는 그때그때 다르다.(금리 변동 등) 

    <기술적 분석+기본적 분석>
    • 원칙1 : 5년 이익성장률 평균이상의 성장주(예. 아마존, 넷플릭스)
    • 원칙2 : 견고한 토대 가치 이상으로 매수하지 않는다.
    => 잘 알려지지 않은 성장주를 매수. 피터 린치 마젤란 펀드 전략.
    => 성장률 대비 주가수익이 낮은 종목 매수(P/E)하여 성장 시 이익과 주가수익 모두 상승
    ※ 주의 : 이미 미래상장가치로 알려져 per가 높은 주식은 성장미실현 시 이익과 주가수익 모두 떨어지는 이중 손실. 

    원칙3 : 미래 성장가치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스토리가 될만한 주식 

    <기술적 분석 vs 랜덤워크 이론>
    • 기술적 분석
    1. 기술적 분석가들의 자신의 기술분석을 믿지 못한 인간적 실수 때문에 실패한다. 
    2. 모멘텀은 미약하여 거래세 등 제외하면 수익이 힘들다. 

    • 랜덤워크 이론
    1. 주사위를 던져 상승하락을 결정해서 그리면 주가차트처럼 나온다. 차트를 보면 패턴(규칙)이 있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없다.
    2. 단기 모멘텀, 주식의 장기 상승 흐름은 분명히 존재 

    <기술적 시스템(차트분석 매매) 종류>
     필터 시스템(5%손절매), 다우 이론(지지 저항), 상대강도 시스템, 가격-거래량 시스템, 도표 분석
    => 현실은 장기보유보다 못함. 

    <기술적 이론의 비효율성>
     치마길이 이론, 슈퍼볼 지표, 단주이론(개인 소액매매와 반대포지션), 다우의개, 1월 효과(소형주), 
    => 성공적 기술적 이론이라도 결국 알려지면 효용을 다하며, 수수료와 거래세를 능가하는 수익은 어렵다.
    => 거래시점 잡기(마켓타이밍) 시도는 1년 중 가장 크게 상승하는 5일 정도를 놓칠 가능성이 있어 어렵다. 

    <기본적 분석 vs 효율적 시장 가설>
     전문 증권 분석가의의 미래 이익 예측이 틀리는 이유
      1. 무작위 사건
      2. 의심스러운 회계 이익
      3. 분석가의 실수
      4. 탁월한 분석가는 영업이나 펀드매니져로 이동
      5. 투자 기업과의 이해상충 문제(매수 의견은 '보유'로 보유는 '매도'로 번역해야 함) 

     무츄얼 펀드가 인덱스 펀드를 이기지 못함 : 생존자 편향 주의
    (물론 우수한 성과가 나는 펀드도 있으나 500명의 동전던지기 게이머 중 우승자도 사실 개별 게임의 확률은 50%임) 

     기본석 분석의 대가였던 벤져민 그레이엄과 워런버핏조차 과거에는 기본석 분석이 유용했으나, 최근의 정보편차의 축소로 인해 인덱스 펀드를 추천 

    3부. 새로운 투자기술

    <위험의 정의 : 수익의 분산>

    <해리 마코위츠의 현대 포트폴리오 이론>
     개요 : 상관계수가 1 미만이면 -(마이너스)가 아니더라도 포트폴리오 전체의 위험 감소
    =>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 비중을 계산해낼 수 있음
    => 그러나, 세계화로 글로벌 자산군 간의 상관계수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 효용이 낮아질 수 있음 

    <위험을 높여 보상 얻기\>
     자본자산 가격결정 모형(CAPM)
    1. 분산으로 제거가능한 위험은 보상에 기여하지 못한다.
    2. 수익률을 올리려면 분산투자로 제거할 수 없는 위험에 주목
    3. 베타로 포트폴리오를 조율 

     베타(시장에 대한 민감도)는 수익률과의 관계가 부정되었지만, 저베타 전략을 통해 낮은 위험으로 비교적 높은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음. 
     재정가격결정 이론(APT) : 베타에 국민소득, 금리, 인플레이션 변화대한 대한 민감성을 추가 
     파마-프렌치3요인 모형 : 베타, 시가총액. 가치(장부가치/시잘가격) +품질(성장안정성, 낮은 부채) 

    <행동재무학과 비이성적 투자>
     (사후)확신 편향, 판단 편향, 군중 행동, 손실회피성향, 자부심, 후회, 
    => 교훈 : 군중심리와 반대로 하라, 떨어진 주식을 팔아라, 

    <행동재무학 기반 전략>
    1. 스마트베타전략 : 시가총액(대형주 소형주), 가치와 성장, 고모멘톰과 저 모멘텀, 퀄리티(안정성장, 부채), 유동성 등 기준으로 고위험 고수익을 추구
    => 저PER, 소형주, 모멘텀은 존재하고, 저베타지만 고수익 추구가 가능하다.
    => 결과 : 스마트베타가 단일팩터 ETF보다 성과저조
    (특히 단일팩터 중 저변동성(저베타)는 우위있음) 

    2. 혼합팩터 전략
     방법 : 베타, 규모, 가치, 모멘텀 을 25%씩 혼합
     결과 : 평균 수익률은 비슷하나 표준편차 대폭 감소하여 샤프지수 2배 증가. 

    3. 위험균등(리스크 패리티) 전략
     레이달리오의 올웨더포트폴리오
    => 저변동 + 레버리지를 활용하면 60:40 포트보다  높은 수익가능
     전통적인 60:40 포트폴리오
     위험균등 전략의 문제점 : 자산군간의 상관관계가 변동할 수 있음, 장기 저금리로 채권수익률이 급격히 낮아질 수 있음. 
     위험균등 전략의 장점 : 고수익 일부 자산에 편중투자하는 것보다 분산 정도가 높음. 
    => 저자의 결론 : 각 전략은 장단점이 있어, 전체 주식 인덱스 펀드가 가장 기본이며 추천. 

    4부. 실전투자가이드

    <투자 메뉴얼>
     저축하고, 변액보험은 하지마라
     IRP 등 세금을 적게내는 방법을 써라
     물가연동국채(TIPS)가 현금대신 유용.
     1주택 실거주는 마련하라(임대료를 아끼자)
     부동산은 리츠투자가 유리하다(인덱스 리츠를 추천)
     채권을 공부하라
     정크본드도 역사적으로 위험 프리미엄이 파산손실보다 크다.(괜찮은 투자가 될 수 있다)
     저금리애는 채권을 안정적인 주식(ex 배당주)으로 대체한다.
     금 등 다양한 투자처는 신중하게 접근.
     수수료를 아껴라
     (공부로 인식가능) 함정과 장애물을 피하라. 

    <금융 경기 예측 : 주식과 채권 수익률>
    본질적인 주식 성장률 : 배당수익률 + 성장률
     저금리 지속 : 주식이 인기, 주가상승(주식 배당수익률 낮아짐)
     고금리 지속 : 채권이 인기, 주가하락(주식 배당수익률 높아짐)
     인플레이션 : 채권에 악재, 주식이 인플레 방어에 도움 

     배당 vs 자사주 매입 : 자사주 매입은 경영진의 스톡옵션에 이득(경영진의 이기심)이나 배당은 주주에게 돌아감. 

     장기적으로(10년 보유 기준) 주가수익배수(CAPE)가 낮은 종목(싼 종목)을 매수할수록 수익률이 높음. 

    <자산배분원리>
    1. 위험과 보상은 연결
    2. 투자기간 길수록 변동성 낮아짐
    3. 정액분할투자법은 현실적으로 괜찮은 방법
    4.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해 위험을 낮추고 수익률 상승 가능
    5. 위험을 감당할 능력과 태도는 다르다. 

    <주식이 채권을 이길 확률>
    (과거데이터)1802년 이후부터~
     1년 보유시 60%
     5년 70%
     10년 80%
     30년 99% 

    <보유기간에 따른 투자>
     1년 안에 회수해야 하는 투자금 : CD, MMF, 단기국채 등
     3~6년 안에 회수해야 하는 투자금 : 제로쿠폰 국채(장기채)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투자>
     20대, 젊은 시기 : 주식 등 공격적 투자(주식이 장기투자 시 수익과 승률 높음)
     은퇴 준비기 : 채권 대체용 배당성장주, 배당 리츠
     은퇴 이후 : 주식 40%, 리츠 15% (채권은 인플레위험으로 비추, 주식비중을 늘리길 권함) 

    <저자의 추천 투자 방법>
    1. 개별 주식보다는 인덱스 주식에 투자(신흥국까지 포함 추천)
    2. 주택을 자산에 포함(실거주 + 리츠를 추천)
    3. 주식 중 일부는 리츠에 투자
    4. 채권대체투자수단으로는 우량등급 회사채펀드, 물가연동채, 해외채권, 배당성장주를 추천 

    <연금보험의 단점>
    1. 유산이 적어진다.
    2. 목돈이 필요할 때 곤란하다.
    3. 보험사의 운용비용, 설계수수료 등으로 비싸다.
    4.세금에서 불리할 수 있다. 

    <노후자금 관리>
    1. 매년 노후자금 총 가치의 4%까지만 사용할 것(운영하는 기대수익률의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2. 매년 수익률이 다르므로 변동될 수 있음
    3. 많이 올라 비중이 높아 리스크 터진 종목을 먼저 매도(리밸런싱)
    4. 소득시를 최대한 뒤로 미룬다. 

    <주식을 사는 3가지 방법>
    1. 인덱스 ETF : 수수료 낮고, 매도하지 않을경우 종목교체에 따른 세금이 없음, S&P500처럼 대형주만이 아니라 소형주까지 포함되어야 좋음, 신흥시장 등 국제분산도 인덱스 ETF를 통해 반드시 할 것을 추천(가치 대비 저렴함).
    2. 직접 종목 선정
    3. 펀드매니져 등 투자일임(최근 등장하는 낮은 수수료의 자동화된 자산관리 시스템을 추천) 

    <직접 종목을 선택하는 원칙>
    (아래 요약) 합리적 가격의 매력적인 성장주에 투자
    1. 향후 5년간 평균이상의 이익 성장률이 예상
    2. 견고대 토대가치보다 저렴한 종목
    3. 매력적인 이야기를 지닌 종목
    4. 거래 횟수를 줄일 것, 세금 계산 시 손익통산이 가능하다면 손절도 할 것.
    5. 인덱스와 병행을 추천 

    <손실수확전략>
     손해 난 종목을 매도하여 세금혜택을 보고 다른 상관계수가 높은 종목으로 갈아타기.
    => 손익통산으로 세후 수익률을 크게 올릴 수 있음. 

    마지막으로... 인덱스 ETF 투자를 매우매우 추천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