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배당은 거짓말하지 않는다(멜로부부 블로그)

    도서명 : 절대로 배당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저자 : 켈리 라이트 지음/홍춘욱, 한지영 옮김
    2013년 9월 13일 초판발행 

    서평

    - (한줄 평?) 미국 배당주투자 서적의 고전, 배당주 투자의 우수성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책!
    - (주 내용?) 역사적 배당수익률 밴드를 기반으로한 투자전략 제시
    - (좋은 점?) 안정적이라는 배당주의 장점과 기본투자방법의 접근
    - (나쁜 점?) 대략 2010년 정도까지의 데이터 기반한 자료, 중수익 저위험 전략이라는 점.

    추천 : ☆ (배당주 투자의 고전이라 읽어봄직하지만 내용은 조금 부실하다.)

     


    목차

    추천사 -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본부장 이찬우
    역자 서문
    머리말
    추천사 - 제럴딘 바이스

    1부 배당투자의 기술
    1장 가장 중요한 일부터 먼저 하자
    2장 주식투자의 성과와 위험
    3장 배당가치 투자전략
    4장 퀄리티와 블루칩 주식
    5장 가치와 블루칩 주식

    2부 싸이클 속에 투자의 기회가 있다
    6장 가치와 주식시장
    7장 저평가된 주식과 고평가된 주식
    8장 가치, 싸이클 그리고 다우지수

    3부 주식시장에서 승자가 되는 방법
    9장 어떻게 성공적인 투자전략을 구축하나?
    10장 배당가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관리하는 법
    11장 주식시장과 경제
    12장 질문과 답변
    13장 결론

    부록: 한국에서도 배당투자는 매력적인가? - 가치투자자협회 회장 신진오

    내용 소개 및 공부하기



    <추천사1>
    • '자사주매입 > 배당' 의 공식이 2008 금융위기로 무너짐.
    • 배당은 기업의 중요한 상태를 제공하는 지표
    • 배당 삭감시 주가는 폭락함.
    • 우량기업의 배당증액은 주가상승을 견인. 

    <추천사2>
    주식마다 적정 배당수익률이 다르므로 역사적 수치를 봐야한다. 성장주는 낮고 가치주는 높은 편이다.
     꾸준하게 배당을 지급하고 성장하는 기업이 좋다.
     고배당에는 함정이 있다.
    => 그래서 책에서는 블루칩 주식으로 한정. 

    <서문>
    1. '좋은기업' 중 배당지급 종목 선정
    2. 역사적 배당수익률의 저점 고점 파악
    3. 배당수익률 고점 인근 또는 상회한 기업 매수
    4. 주가상승으로 배당수익률 역사적 저점 도달 시 차익실현 
    (주의 : 배당성향 60%이상 제외, 성장 없이 고배당만 주는 주식, 10%가 넘어가는 터무니없는 고배당주는 폭락한 기업으로 좋은 기업 아님)

    • 추천 : 배당이 꾸준히 증가하는 기업
    • 검증 : 2003~2013 10년 연속 배당기업이 코스피200의 331% 수익률보다 466% 로 높음.
    => 배당인상 기업 : 향후 이익 증가
    => 배당삭감 기업 : 향후 이익 감소
    • 이유 : 최고경영자는 미래의 이익을 반영해 현재의 배당여부를 결정하기 때문 


    1부. 배당투자의 기술

    • 투자방식 : 빌려주거나(채권), 소유하거나(주식 등)
    => 채권(빌림)은 리스크 낮고 주식(소유)은 리스크 높지만 가격상승은 한계가 없다. 

    • 검증 : 1926~2008년 중간에 20년간 주식에 투자한다면 64회중 62회 97% 확률로 주식성과가 채권보다 우수(S&P500기준)
    -> 10년으로 해도 86% 확률로 주식이 우수
    -> 5년으로 하면 74%확률로 주식이 우수
    *주식이 부진(채권이 유리)한 시기 : 대공황, 석유위기, 닷컴버블, 금융위기
    => 큰 불황에만 채권이 유리 

    <위험>
    • 단기투자자, 주식투자자 : 자본손실, 단기변동성이 위험
    • 장기투자자, 채권투자자 : 인플레이션이 위험 
    • 인플레이션 위험 : 채권은 취약. 배당주식 투자가 제격. 

    <지식, 전략, 전술>
    • 지식 : 주식과 채권의 차이와 위험과 성과 관계 이해
    • 전략 : 지식으로 투자계획수립
    • 전술 : 지식과 전략을 실행 

    <주식투자수익률의 요소 : 배당수익률>
    • 주가상승의 촉매 = 배당수익률
    • 배당수익률은 '배당'이라는 실체와 연관되어있다.
    • 배당은 실제로 지급되는 돈
    • 배당을 늘리는 이유 : 경영진이 미래이익성장이 확실하다고 예상
    • 주가하락시 배당수익률이 높아지므로 하락 완충역할
    • 배당 : 이익의 결과, 배당증가는 미래전망이 반영, 역사적 수준으로 주가평가 가능 
    • 블루칩 기업 배당투자 대상으로 적격

    <PER, PBR 의 한계>
    • 주가를 중심에 두는 한계 
    • PER : 저자는 10 근접을 선호, 미래예상치는 주관성 개입
    • PBR : 자산과 부채에 대한 평가기준의 한계 존재, 인플레이션과 지적재산권 반영 어려움

    <배당투자이론>
    • 역사적 높은 배당수익률 : 저평가
    • 역사적 낮은 배당수익률 : 고평가 

    <배당투자 팁>
    1. 주식가치에 대한 믿음 필요
    2. 기업 퀄리티 식별 능력
    3. 경기사이클 중요성 이해 

    <퀄리티>
    • 퀄리티란?
    = 배당지속능력
    = 재무적 성과(이익,배당,부채,배당성향,장부가치,현금흐름)
    = 제품성과(유용성, 신제품,연구성과)
    = 장기적 자본차익과 배당성장 

    • 부동산이 '입지'라면 주식은 '퀄리티'
    퀄리티 주식은 강세장에서 먼저 상승하기 시작하고, 약세장에서도 잘 버팀(시장수익률 상회)

    <퀄리티 있는 블루칩 주식>
    • 블루칩 : 최고의 퀄리티를 가진 주식들
    • 블루칩 선정 기준
    1. 과거 12년간 배당 5배이상 성장
    2. S&P 부여 퀄리티 순위 A이상(B+ 밑이라면 제외)
    3. 500만주 이상 거래되는 주식(최소한의 유동성)
    4. 최소 80명 이상 기관투자자가 보유(숫자엔 의미가 없으며 같은 금액이라도 '다양한' 기관에서 투자하는게 좋음)
    5. 최소 25년 배당지급(경쟁력과 경영진 능력이 입증됨)
    6. 최근 12년 중 최소 7년 기업이익 증가
      ->12년을 사용하는 이유 : 회복-호황-후퇴-침체 의 각 4년 총16년 사이클 중 3번 정도 겪는 기간 
    => 약 300개 정도의 기업이 스크리닝됨
    => 역사적 배당수익률을 분석 
    7. (추가조건)연평균 배당 10%이상 12년동안 증가

    <배당 지속성장의 중요성>
    1. 사업비용을 감당하고
    2. 부채비용을 감당하고도
    3. 성장동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4. 주주들에게 돌려줄 충분한 이익까지 창출 

    <배당투자 종목 발굴의 법칙>
    1. 역사적 배당수익률이 높아 주가상승전환의 기대되는 종목
    2. 역사적 저PER (예외 :강력한 성장주라서 고PER)
    3. 현자산 대비 부채비율 50% 이하
    4. PBR 3 미만, 1에 근접이 좋음
    => 이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장기성장주도 있다. 

    <블루칩 of 블루칩>
     S&P 퀄리티 평가 A+ 이상 or 과거 12년 배당성장 12%이상
     약 20종목 정도가 해당 

    <쇠퇴한 블루칩>
     리스트 별도 작성하여 다시 블루칩 조건 달성 시 복귀시킴


    2부. 사이클 속에 투자기회가 있다.

     사이클 = 계절 => 핵심은 순환한다는 것
     역사적 배당의 상하한 밴드를 활용

     불황 : 역사적 고배당수익률 형성
     호황 : 역사적 저배당수익률 형성 

     배당성장 = 상하한 밴드 모두 상승 

    <배당주 투자의 사이클>
    1. 역사적 저평가지점 :노련한 투자자 진입
    2. 본격 회복기 : 모멘텀 투자자 진입
    3. 역사적 고평가지점(배당수익률 저점) : 초기투자자 매도
    4. 하락세 본격화 : 투자자 차익실현 가속 

    <배당수익률 고점(역사적 저평가지점) 매수의 장점>
    1. 주가하락위험 최소화
    2. 자본이득 상승잠재력 최대화
    3. 배당소득 증가 극대화 

    <주식의 저점에서 고점까지 소요기간>
     약 3년~5년 9개월 

    <대가들의 매수시점>
     록펠러 : 투자자들의 피가 흐를 때
     버핏 : 남들이 두려워할때 욕심을 가져라
    => 역사적 배당수익률 흐름추적으로 파악가능 

     다우지수의 역사적 배당률로도 가능 : 3%미만에서 약세장 출현, 5~6%이상 강력 매수
    => 금리에 따라 달라짐 

    <블루칩 기업들의 분류>
    1. 저평가그룹
    2. 상승추세그룹(저점대비 10%이상 상승)
    3. 고평가그룹
    4. 하락추세그룹(고점대비 10%이상 하락)
    => 저평가 그룹 비중이 7~80% 도달시 지수하락이 끝났음
    => 저평가 그룹 비중이 17%아래 도달시 하락위험 커졌음(버블) 

    <종목의 역사적 저평가 고평가 구간 분석하기>
    1. 연도별 고점과 저점의 배당수익률을 구한다.
    2. 어떤 해는 고점을 형성, 어떤 해는 저점을 형성하고 대부분 해는 그 중간 추세 있다.
    3. 고점인 연도와 저점의 연도 평균을 낸다. 
    => 대략적인 역사적 배당수익률의 고저점 파악가능 
    => 종목마다 고유한 배당수익률 배당 수치가 다르다. 

    <저평가 구간 매수의 맹점>
    퀄리티 체크가 필수 : 저평가가 아니라 진짜 실적악화의 시작일 수 있음
    => 100% 파악은 불가하므로 포트폴리오 분산이 필수적 

    <다우지수를 보는 이유>
    블루칩 종목들로 구성되어 있음 

    <배당투자 운영의 우선순위>
    1. 투자원금 보존(인플레 방어)
    2. 고정적 지속적인 투자수익
    3. 자산과 소득 증대(부의 축적) 

    <포트폴리오 운영>
     종목 수는 25개 이내로 제한
     여러 섹터를 포함할 것 (치중하지 말 것)
    Tip. 대선이 있는 해는 수익률이 높다.
     금리 상승기에는 ROE가 높고 부채비율이 낮은 기업이 안정적
     미국 외 주식은 환위험때문에 선호하지않음
     저금리는 주식시장에 우호적 but, 금리상승 우려시기가 오면 하락위험
     블루칩 종목을 제대로 골라 매수했다면 손실을 보고있더라도 인내해야 한다.


    <2009년 블루칩 저평가 종목>
     아보트랩스(ABT)
     알트리아(MO)
     ... 

    <기타 배당투자 Q&A>
     적정 배당성향 : 50% 이하, 유틸리티는 75% 정도도 가능. ROE가 높을수록 높아도 됨 
     성장주이면서 12년 연평균 10%이상 배당성장 기업이 배당성향 30%미만이하면 배당증가 가능성 높음 
     자사주매입에 대한 견해 : 고평가 영역에서 자사주 매입은 별로임(자기자본은 쓰레기취급이 됨) 
     강세장에서는 상승추세 종목을, 약세장에서는 저평가 종목을 매수한다. 
     블루칩 선정기준 중 S&P의 A+흘 받은 기업은 매우 특별, 이 중 12년 매년 10%이상 배당성장주는 탁월 
     부채비율은 50%미만 유지(유틸리티 75%) 선호 
     시장이 저평가, 상승추세 초기에는 자금의 90%이상 주식투자하고, 고평가 영역에서는 비중을 줄여나가거나 스탑로스 등을 활용한다. 
     고평가 영역 도달이후 보합리나 하락세 진입시. 차익실현보다능 투자원름 보전, 즉 자본회수는 투자수익보다 훨씬 중요하다. 

    <한국에서의 배당투자(신진오)>
     배당할인모형(DDM)
     가치= 주당 배당/(할인율-배당증가률)
     주식배당은 나쁨(주가희석, 결국 제자리)
     DPS를 주가로 나눈 DY(배당수익률)이 높을수록 비중 높게
     배당재투자, 주기적 리밸런싱 시 연복리 30%이상 가능
    => 포트폴리오 지속관리가 필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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