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미국주식 2배로 투자하라
저자 : 이준수 지음 (유튜버 '준수성가')
서평
- (한줄 평?) 나스닥 레버리지 투자 필독서로 강력히 추천
- (주 내용?) 최적레버리지가 2배라는 것, 준수지수(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 기반 예측)
- (좋은 점?) 왜 TQQQ가 아닌 QLD에 투자해야 하는지 과거 데이터에 기반으로 수긍이 가능!
- (나쁜 점?)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는 한계
추천 : ★★★★★ QQQ, TQQQ대신 QLD에 대한 확신을 주는 책!
목차
2장 가장 심플하게 시장을 이기는 방법
3장 최적의 레버리지 배율
짧은 요약
1장 진실 : 투자는 '수익'만이 진정한 목적이며, 기축 패권국가 미국의 '주식'은 우상향 한다.
2장 방법 : 과거 여러 백테스트 결과 "나스닥 2배 레버리지" 가 가장 우수하고, 적립과 현금보유로 MDD극복하자
3장 최적비율 :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 결과 45~55% 정도 선이 적정값이며, 역시 2배 레버리지가 우수하다.
[미국주식 2배로 투자하라] 책 읽고 요약하며 공부하기
프롤로그 :
"우리는 시행착오를 겪을 여유가 없다."
"1.1, 1.2배는 위험하고 0.8, 0.5배는 더 안전한가? 왜 그렇게 하지 않는가? "
1장. 진실
1. 투자의 목적은 안정성이 아니라 '수익'이다.
2. 가장 수익률이 높은 자산은 '주식'이다.
3. 투자도 '탈조선' 해서 미국에 투자해야한다.
- 생태계교란종인 세계 1위 회사에 투자한다.
- 기축통화 패권국인 미국자산은 우상향한다.
4. ETF로 평균은 따라갈 수 있다.
- 대부분(실제로 거의 다) 펀드는 지수를 못이긴다.
- 시장과 싸우지 않고 내편으로 만든다.
- 영원한 우량주는 없으며 기업수명은 점점 짧아진다.
- '개별종목 선정'이라는 리스크를 굳이?
- 15년 장투하면 손실률 0%
- 재미없고, 수익률이 낮고, 평균은 시시하다는 이유로 알면서도 실천안하는 투자자가 많다.
5. 아껴야 할 비용 vs 기꺼이 지불할 비용
=> 운용 기준이 불분명한 액티브 펀드 4%수수료 vs 변동성을 확실히 2배 추종하지만 1%의 수수료
2장. 시장을 이기는 방법
1. 처음부터 지수에 투자한다.
2. 수익률은 나스닥 >>> S&P500 > 다우 > 러셀2000
3. 지수 레버리지 ETF에 투자한다.
4. 레버리지 ETF의 원리는 다음과 같다.
- 1회차입이 아니라 매일차입하여 2배 변동성 추종
- 1회 차입대비 반대매매(파산)¹위험이 훨씬 낮음
- 1회차입 대비 변동에 따른 수익과 손실 모두 유리
- 1회 차입대비 횡보시에는 불리
=> 실제로 매일 차입은 아니며 같은 효과를 파생상품으로 운용
=> 투자자에게는 일 50%(2배), 33%(3배)하락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유리한 방식
=> 물론 우상향하는 자산에 적용해야 함
5. 지수추종, 장기투자, 레버리지가 핵심무기
6. SSO 2배레버리지는 QQQ부터 성과가 떨어지므로 나스닥 레버리지만 한다.
7. 2010~2021년 12년간 Qqq 10배, Qld 41배 Tqqq 180배 상승(유래없는 호황기는 맞음)
8. 높은 mdd는 적립식 투자로 극복
9. 백테스트 중 최악의 15년(2000.3~2015.03)도 레버리지가 더 유리(적립식)
10.상폐위험 : 역사적 하락도 12%(블랙먼데이)에 불과. 개별종목이나 걱정할 것.
11. 횡보위험(변동성 끌림) : 횡보하면 약간의 손실있으나 약간의 상승만으로도 커버됨
12. Qqq, qld tqqq, 현금 조합으로 레버리지 효과와 현금보유라는 2가지 효과가 가능하다.
13. 복리 구조로 상승할 때는 더 상승하지만 하락할 때는 덜 하락한다.
14. 현금 일부 보유하면 하락장에서 3배 레버리지 매수기회가 발생한다.
3장. 최적 레버리지 비율
1. 과거 기간을 어떻게 잡냐에 따라 달라지며 2~3 정도임(나스닥과 s&p500 모두)
2. 과거의 데이터로 최적레버리지는 불확실하므로 미래예측이 필요
3.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 : 과거 확률과 표준편차로 난수생성하여 미래 시뮬레이션, 나스닥100이 아닌 과거 거래이 많은 나스닥 종합지수를 사용
4. 중위값 50% 정도가 높은 확률.
5. 중위값 50% 선에 상위 25%와 75% 상하한선을 그어, 현재 지수가 확률상 어떤 수준인지 표현
6. 45~55% 정도는 적정한 수준의 변동성이나, 상하위 25~35%는 크게 확률상 적정수준을 크게 벗어난 것
7. 운용 수수료, 리밸런싱 양도소득세를 반영하면, 2x qld, 단일구성이 2.25, 2.5, 1.5 등 혼합전략보다 우위에 있음.
8. 금융투자 소득세 반영도 마찬가지임.
9. 레버리지 x2까지는 확률 상위 75%까지 장기 수익증대되나 x2.25부터는 상위 75%부터 역효과
10. X3는 패시브한 투자가 어렵고 예측과 대응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포트폴리오상 완전한 x3는 거의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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