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3배수 ETF투자 시크릿(멜로부부 블로그)

    도서명 : 부자들의 3배수 ETF투자 시크릿

    저자 : 최윤식, 최현식

     

    서평

    - (한줄 평?) 유일무이한 책. 특히 TQQQ 좋아한다면 필독서.
    - (주 내용?) 3배수 레버리지를 이용한 전략서
    - (좋은 점?) 정말 위험한 레버리지 투자를 100년 분석하여 체계적으로 접근
    - (나쁜 점?) 특별히 없음

    추천 : 간결한 내용과 다른데서 얻을 수 없는 레버리지 투자의 인사이트와 분석이 좋다.

     


    서문

    - 주식은 미래 예측, 세상 변화를 숫자로 표현한 것이고, 반드시 공부해야 미래 신호를 포착가능

    3배수 ETF에 투자하는 이유

    1. 장기투자 시 강력한 수익 가능(복리 구조)
    ※ 단타 투자는 복리구조 극대화의 목적은 같으나 최소 승률 60%이상 유지가 어려움 
    2. 국가나 산업 단위의 섹터로 30년 이상 투자 가능 : 기업의 수명은 10~20년에 불과
    (국가>섹터>개별기업)
    3. 은행대출이나 증권사 신용공여처럼 원금상환이나 이자가 없어 상대적으로 안전
    4. 단타로 6:4의 승률을 기록하는 것보다 대폭락을 피하는 것이 더 쉽다.
    5. 3배수 ETF가 80~90%가 폭락해도 3배수 ETF에 장기투자하는 전략을 구사하면 전재산을 잃을 확률은 매우 낮다.

     

    3배수 ETF의 특징

    1. 10년에 한번은 크게 하락(큰 MDD 기록), 마지막 2~3년에 크게 상승하며 기하급수적 상승
    2. 최소 10년이상 장기투자해야 큰 수익가능(복리)
    3. ETF의 장점(낮은 수수료, 투명한 운용, 높은 환금성, 분산투자, 상폐위험으로부터 안전, 낮은 세금 등)을 누린다.
    4. ETF의 단점(주식처럼 가격변동에 노출, 상폐위험 존재하나 30일전 고지하고 매도기간 부여 및 청산시 분배, 추적오차(괴리율) 위험, 유동성 공급자:LP 위험)

     

    3배수 ETF의 종류

    1. SPXL : s&p500
    2. TNA : 러셀2000
    3. TQQQ : 나스닥
    4. SOXL :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

     

    3배수 ETF 선택방법 : 프리미엄을 받는 1등을 선택

    국가 선택 방법
    2. 재평가 기간이 가장 긴 것은 국가
    3. 초보일수록 산업 섹터보다 국가 단위 레버리지 ETF를 추천
    4. 중국 레버리지 ETF는 추천하지 않음(향후 비선형, 기급수적 상승추세 시작하면 투자)
    5. 국가 차이 이유1:가계부채, 자산 중 부동산 비율이 높을경우 주가 저평가, 이유2:국가 프리미엄(세계1위 미국, 유럽 1위 독일) or 국가 디스카운트(한국, 중국)
    => GDP 성장대비 주가상승률(=주가상승률/GDP성장률)로 프리미엄 측정 가능 : 미국 6배, 독일 6배, 한국1.8배...
    => 과거 한국도 88올림픽 당시 신흥국 중 1등 프리미엄으로 6배 이상이었음
    6. 1등 국가가 될 수 있는 후보는 중국인데 아직은 아님
    7. 중국 저평가 이유1:2008년 베이징올림이후 버블 붕괴 충격, 이유2: 미중 무역전쟁으로 국가 디스카운트, 이유3:GDP대비 가계부채 증가율 상승, 이유4:중국인의 부동산 선호(주식 비선호)
    8. 신흥국 프리미엄 과도한 나라 주의 : 멕시코, 인도
    => 우상향:미국, 느린우상향:한국, 우상향중지:일본, 향후조건해소해야우상향:중국, 위험한우상향:멕시코인도...

    섹터 선택 방법
    1. 산업 섹터도 20~30년마다 재평가 필요
    2. 우상향을 꾸준히 할 섹터, 느린 우상향 섹터, 조건해소되면 우상향할 섹터(계단식 성장), 멈추고 하락할 가능성 높은 섹터 등으로 구분
    3. 대폭락 후에는 모든 섹터가 기술적 반등을 하지만 일정 반등이후 희비가 갈림
    4. 위험한 섹터 예시 : 홈빌더&서플라이즈(박스권), S&P바이오테크(코로나 단기or 신약 모멘텀), S&P오일&가스(산업쇠퇴기로 장기 불확실)
    5. 인버스 투자 : 10년에 한번 대폭락을 제외하고는 비추천, 기술적조정과 대조정은 예측어렵고 회복이 빨라 마켓타이밍이 어려워 일시적으로 낮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손실권 가능성 높으므로, 손실권이라면 빠른 손절 필요.



    3배수 레버리지 ETF 수익 법칙

    1. 레버리지 ETF의 침식효과
    ; 횡보 시 레버리지 ETF가격이 하락하는 현상
    => 큰 변동폭은 큰 숫자가 주는 심리적 위험, 착시 효과에 불과.
    Q. 한국 주식시장 가격변동폭이 95년 6%에서 현재 30%이니 5배만큼 위험해졌는가??
    => 레버리지는 '위험'이 아니라 '더 공격적'이라는 표현이 적절 

    2. 3배 레버리지 위험 2가지
    1) 운영 위험 : 운용사가 3배 추종을 정상적으로 못할 경우 금융시장에서 퇴출
    2) MDD위험 : 상승 한번에 하락 2~3회하는 패턴이 반복될 경우 
    => 일반적 하락은 저점매수기회로 삼고, 손실은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며, 재앙급 MDD는 피하면 된다.

     

    레버리지 ETF투자 시 하락장의 구분

    1. 기술적 조정
    1) 정의 : 지수 기준 10~15% 하락(레버리지 ETF 30~40% 하락)
    2) 원인 : 일시적 방향전환, 기대감 후퇴(종합주가지수 기준 10~15%)
    예) 2020년 6월 코로나 재확산, 재봉쇄 완화 기대감 약화, 경기회복 기대 약화, 정부 부양안 협상 지연 등 
    3) 발생빈도 : 약한 정도(지수 3~5%)는 1년에 수차례, 강한 조정(10~15%)은 연 1~2회 발생
    4) 전고점회복 : 평균 1~3개월 이내, 레버리지ETF는 90% 회복
    5) 지수 전고점 회복 후 8% 추가상승(평균 3~6개월 이내)하면 '지수=레버리지ETF' 동일수익
    => 저점 추매 시 82% 수익률

    ※ 아래 대조정부터는 시장 대세 흐름이 완전히 변화 

    2. 대조정
    1) 정의 : 지수 기준 20~30% 하락(레버리지 ETF 60~70% 하락)
    2) 발생빈도 : 미국 100년 중, 3~5년에 한번 발생
    2) 전고점회복 : 최저점에서 평균 6~18개월 이내, 레버리지ETF는 80% 회복
    3) 전고점 회복 후 15% 상승(평균 6~12개월 이내)하면 '지수=레버리지ETF' 동일수익
    => 저점 추매 시 234% 수익률
    --------------------------------------------------------------------------------------------
    ※ 아래 대폭락부터는 예측가능(후술)

    3. 대폭락
    1) 정의 : 지수 기준 30~40% 하락(레버리지 ETF 80~90% 하락)
    2) 발생 빈도 : 미국 100년 중, 7~10년에 한번 발생
    3) 전고점회복 : 최저점에서 평균 12~24개월 이내, 레버리지 ETF는 72% 회복
    4) 전고점 회복 후 20% 상승(평균12~18개월 이내)하면 '지수=레버리지ETF' 동일수익
    => 저점 추매 시 300-570% 수익률

    4. 금융시스템 붕괴=금융위기 (현실적인 가장 큰 충격)
    1) 정의 : 지수기준 50~75% 하락 (3배수 레버리지 ETF 90~93% 하락)
                미국은 50% 정도, 신흥국의 75% 내외 하락
            예) 2008서브프라임, 1997 imf(국내만)
    2) 발생 빈도 : 미국의 경우 30~40년에 1회
    3) 전고점회복 : 최저점에서 평균 24~48개월 이내, 레버리지 ETF는 60% 회복
    4) 전고점 회복 후


    5. 초대형 재앙급 버블 붕괴
    1) 정의 : 지수기준 80%이상 대폭락 (3배 레버리지ETF 99.75% 하락)
    2) 빈도 : 미국 역사상 2회(1929대공황; 2년10개월 88%, 2000닷컴버블 ; 2년6개월 81%)
    3) 지수 전고점회복 : 최저점에서 평균 10~20년 소요 (회복 중대조정이나 대폭락을 추가로 맞이해서 더 오래걸림), 3배ETF는 25%만 회복
    4) 전고점 회복 후 60% 상승(평균36~48개월 이내)하면 원금회복(최저점에서 13~24년 소요), 전고점 회복 후 100%상승해야 '지수=레버리지ETF' 동일수익
    => 이 상황이 3배 레버리지ETF의 "유일한 MDD위험"

    재앙급 하락이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낮은 이유

    1. 미국 종합주가지수 50% 하락은 오래 걸리므로 99% mdd는 아무 대응도 하지않는 이론적 수치 : 2008금융위기 15개월 소요, 1929와 2000은 30~34개월 소요
    => 즉 하락기간이 길기 때문에 피하면 된다.
    2. 나스닥에서는 30~40년, 다우에서는 100년에 한번 즉, 평생 1~2번 일어날 정도로 빈도가 낮다.
    3. 다우가 80%이상 하락하려면(대공황 88%) 미국 GDP가 3년 연속 -10%, 실업률 30%이상 되고, 전세계 주식은 80~90%가 폭락하는 글로벌 재앙이 될 것.
    4. 미 연준과 정부의 대응력이 대공황 때보다 좋아짐
    5. 2000닷컴버블붕괴는 미래산업에 대한 특정섹터의 버블붕괴이므로 재발생 가능성 있으나 타격은 있어도 전통산업은 붕괴하지 않으므로 회복 가능. 
    6. 나스닥버블 붕괴 회피를 위해 전통산업이나 에센피활용(닷컴버블 전고점 회복기간 : 나스닥12년, 다우 3년6개월,S&P500 4년

    Q. 재앙급 하락으로 3배수ETF가 상장폐지되면?
    A. 상폐시 돌려받은 현금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3배수 ETF를 매수하면 된다.

     

    레버리지 ETF 투자 시의 멘탈관리

    1. 지수 15%하락시 45% 하락 : 정상적인 하락이므로 문제없으며 추가매수 기회로 활용
    2. 위 4가지 하락장과 같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와도 3~5년 안에 원금회복이 가능하다. 따라서, "3배수 ETF 상품을 10년 이상 장투하면 전재산을 날릴 수 있다"는 말은 거의 사실이 아니다.

     

    단기 기술적 조정과 리세션(경기침체)에 대처하는 방법

    1. 기술적 조정
      1) 정의 : 광범위한 대세 상승 이후(또는 중에) 발생하는 10~15% 정도의 일시적 가격하락
      2) 배경 : 코로나19, 부동산 버블붕괴와 같은 특정한 이유가 없으며, 대형주 액면분할, 옵션거래, 유상증자 마무리 등 사소한 사건이나, 주식 채권 포트폴리오 조정 등의 이유
      3) 특징
     - 문제 사건이 없으므로 정부가 중앙은행의 해법이 필요없음
     - 투자 공포가 해소되면 반등이 재개됨
     - 단기간에 일어나므로 예측이 어려움(하락폭은 예측가능 1x는 10~15%, 3x는 30~45%)
     4) 대응 방법
     - 예측이 어렵고 기술적 조정 초기에는 장중급락이나 기대감상실(후퇴)와 구분이 어려움.
     - 기술적 조정 초기인줄 알고 매도했으나 다음날 반등하는 경우가 많음
    예시) 2020.10.6. 트럼프 추가부양 트위터로 2% 하락, 익일 가능성 시사로 1% 갭상 후 추가상승
     - 10~15% 기술적 조정은 수차례 발생하므로 손해를 반복하면 투자 전략 전체가 붕괴됨
     - 30~45% 하락은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저점 추가매수 전략으로 대응해야 함
     - 더욱이, 기술적 조정은 대개 1~3개월 안에 회복됨

    2. 리세션(경기침체) : 대폭락 기준으로 3가지 시나리오
    1) 대폭락과 동시에 경기침체
     : 대폭락 = 경기침체
    2) 대폭락 이전 경기침체
     - 대폭락을 촉발하는 리세션
    3) 대폭락 이후 경기침체
     - 대폭락 후 어느정도 주가회복 후 후행하는 리세션
     - 발생원인1 : 주가와 기업의 펀더멘탈 사이의 높은 괴리율 조정하면서 발생
     - 발생원인2 : 중앙은행 양적완화 완료 후 긴축 시작 초기에 발생
     - 경과 : 주가 밸류에이션 조정 시점으로 각종 실적 지표가 발표되면서 점차 실적 장세로 전환
     - 대응 : 경제 상황과 각종 지표, 미래신호를 분석하며 포트폴리오 조정 필요
     - 최악(대응 실패)의 경우, 리세션을 그대로 맞이한 후 6~12개월 후 재반등 대기


    레버리지ETF 투자 전략1 : MDD 역이용 전략
    1) 3배수ETF를 10년간 장기보유를 시작한다.
    2) 보유중 종합주가지수 30%이상(3배ETF는 70%이상) 대폭락만 피한다.
       - 종합주가지수 30%이하 MDD는 그대로 맞는다.
       - 경제성장률(GDP)하락, 금리인상 압박 최고조, 전고점대비 2.5~3배 주가상승이 겹치는 시점을 대략 추정
       - 추정시점 6~12개월 이전에 3배수 ETF를 전량 매도 현금화한다.
    3) 30%이상 대폭락 이후 저점(3배수 ETF 전고점 대비 70~80%하락)에서 투자금 집중하여 7~8년 후의 다음 대폭락까지 장기보유한다.
    4) 미국 100년 대폭락 주기 분석
      - 지수기준 30~40% 정도는 7-10년에 1회 발생
      - 위 수치를 기준으로 주기가 빨라지면서 약한 하락이 오거나, 느려지면서 강한 하락이 옴.
      - 가장 빠른 주기 : 4~5년
      - 가장 빠른 주기 : 10~12년
    5) 전략의 3가지 시나리오
     가정 : 10년에 1회 대폭락, 지수는 39% ETF는 84%하락, 10년간 지수는 3배상승(역사적 평균), 대폭락 저점 매수시 수익률은 400%(이론적 최대 550%), 대폭락하는 해에는 수익률 0%으로 계산, 나머지 구간에는 매도하지 않음. 
      - 10년 중 초반에 대폭락 : 
    6) 대폭락(30~40%)만 피하고 30%이하 하락은 그대로 맞는 이유
      - 상대적으로 예측하기 어렵다.
      - 맞아도 빨리 회복되므로 중장기전략에서 큰 변수가 아니다.

     

    대폭락 예측 방법

    1. 대폭락의 이유와 조건
     - 대폭락은 우연이 아니다.
     - 주식시장은 상승, 폭락을 반복하며 우상향한다.
     - 우상향 이유는 경제 규모(기업매출이익)가 커지고, 지속적인 돈 가치하락(유동성) 때문이다.
     - 상승폭락이 반복되는 이유 1.경기 호황 불황 반복 2. 시중 유동성 증가 감소 주기 3. 미래가치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 버블(광기)의 붕괴
     - 대상승 : 호경기, 유동성증가, 미래 기대감 증가
     - 대폭락 : 경기불황, 유동성감소, 미래 기대감 감소
    => 원리와 패턴을 알면 어림잡아 예측가능

    2. 대폭락의 시그널 3가지
    - 대폭락 발생 6~12개월 전 신호발생
    - 3가지 모두 위험수준 초과시 대폭락, 1~2가지 초과시 기술적 조정이나 대조정 하락
    - 예외적으로 전쟁, 오일쇼크, 코로나19팬데믹 등 초강력 경제충격이 발생하여 경제성장률이 심각한 수준으로 급락하는 경우
    - 아래 시그널 3가지 외에도 정부 재정적자, 실업률, 인플레이션, 신용창출 속도, 하이일드 채권 스프레드 등 다양하지만 3가지로도 어림셈이 가능
     1) 경제성장률(GDP)
        - GDP가 하락하는 구간에서는 주가 횡보 or 하락
     2) 기준금리
        - 연준 양적완화 시 주가상승, 양적완화 중단 시 대조정, 양적완화 재개 시 재상승
        - 기준금리 인상 후반부(이자부담 압박 최고조)와 GDP 하락국면이 겹치면 주식시장이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대폭락, 이때 기준금리 인하하면 GDP가 하락해도 대폭락 대신 기술적조정이나 대조정 발생(완화)
     3) 주식시장 버블 규모 
        - 대폭락 시점과 폭락 규모를 파악가능
        - 평균 전고점 대비 2.5~3배 상승하면 대폭락 임박 신호
        - 많이 상승했으면 폭락도 커지고, 적게 상승했으면 폭락이 작아진다(닷컵버블 시 직전 10년간 나스닥 21배 상승)

    3. 인플레이션과 연준 긴축정책
    - 인플레이션은 연준의 긴축정책(양적완화 축소, 기준금리 인상) 속도에 영향
    - 긴축정책 속도를 높이면 기준금리 인상 압박 시점과 규모가 커진다.

    사례1) 2000년 닷컴버블 붕괴 -> 연준 2003년 7월까지 지속 금리인하로 최저금리 1% 도달 -> 11개월 초저금리 유지 -> GDP회복, 실업률 5.6%으로 하락, 인플레이션률 상승 -> 연준 기준금리 인상 시작

    사례2)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금융위기, 2009년 미국경제 반등 -> 2010년 4월 그리스발 유럽 금융위기로 연준 긴축정책으로 전환 3년 유예 -> 2013년 유럽금융위기 진정, 연준 12개월 추가 제로금리 유지로 GDP반등, 인플레이션 상승전환 시작 -> 2014년 1월 긴축(양적완화 축소) 시작

    사례3)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 -> 2021년 1분기 백신접종이후 GDP, 인플레이션, 실업률이 이전 보다 2~3배 이상 초과 -> 연준 긴축정책 전환속도가 더 빨라짐


    레버리지ETF 전략 2 : 1년마다 수익률 80% 극대화 전략

    1. 배경
      - 2004~2021년 18년간 다우지수를 4개월씩 묶어 비교하여 패턴분석
      - 산이 깊으면 골이 깊다. 골이 깊으면 산이 깊다. :아무리 시장이 악재가 겹쳐도 1년에 한번은 반드시 상승한다.
      - 인간이 관여하는 대부분의 것들은 패턴대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2. 분석 결과 : 18년간 우상향 확률
          - 1~4월 : 50%
          - 5~8월 : 6% (5% 내외 박스권 7회, 8~15% 기술적 조정이 11회)
          - 9~12월 : 77%
    => 8~15% 정도 기술적 조정을 받은 경우가 61%(11번) 이므로 2년에 한번 기회가 존재
    => 조정확률이 94%인 매년 5~8월에 3배수ETF를 분할매수

    3. 방법
     1) 매년 4월말 3배수 ETF매도
     2) 5~8월 종합주가지수가 고점대비 8~15% 하락(3배수ETF 25~45%) 시 3배수 ETF를 전량 분할 재매수하여 다음 해 4월 말까지 보유
    => 최소 2년마다 30~60% 정도 추가 수익률 가능 

    4. 확장 : 섹터투자
    -다우지수가 5% 내외 조정 또는 약한 상승을 기록해도 하위섹터에는 3배수 ETF기준 30~40% 하락하는 사례 존재
    사례) 2021년 2구간(5~8월) 반도체와 에너지 산업 3배수 ETF가 30~40%수준의 조정, 해당 시기에는 코로나 이후 뿌려진 막대한 유동성과 바이든 행정부 4조달러 인프라 투자 기대감으로 종합주가지수(전체 섹터)는 하락하지 않았지만 섹터 간 순환장세가 펼쳐졌음

     

    레버리지 ETF 전략 3 : 연준 긴축 조정전략

    1. 배경 : 연준의 완화,긴축에 따른 패턴
      - 주식 대폭락 : 실업률 상승, 물가침체 조짐
      - 연준 완화 1단계(기준금리 대폭인하) : 주식 추가하락
      - 연준 완화 2단계(자산매입 확대) : 주식 기술적 반등, 유동성 증가, 달러가치 하락, 체감물가 상승, 기업이익 증가, 경제성장률 증가 -> 주식시장 추가상승(실적장세) -> 실업률 6% 도달 -> 물가 상승 -> 지표상 물가상승(delay) -> 장기채 금리 상승(연준 Opertation Twist)
     - 연준 긴축 1단계(양적완화 축소) : 주식 조정, 추가 상승
     - 연준 긴축 2단계(양적완화 중지) : 주식 조정, 추가 상승
     - 연준 긴축 3단계(기준금리 인상 시작) : 주식 조정, 추가 상승
     - 연준 긴축 4단계(기준금리 인상 지속) : 주식 조정, 추가 상승, 실업률 4%(완전고용)
     - 연준 긴축 5단계(기준금리 인상 중지, 상방 유지) : 주식 조정, 기업이익 감소, 경제성장률 하락, 실업률 상승전환
     - 주식 대폭락 또는 대조정
    => 위 긴축 3단계(기준금리 인상 시작)에서 가장 큰 조정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

    2. 매수타이밍 : 긴축 3단계(기준금리 인상)시작
     예시1) 2000년 닷컴버블이후 긴축1단계에서 미세한 조정후 2004년 6월 기준금리 인상 실시 전후로 6~7% 기술적 조정이 4번 연속 발생(2004년 다우지수 연 상승률이 3.5% 대비 매우 큰 조정이었음) => 2구간(여름 5~8월)과 긴축 3단계 시점을 이용
     예시2) 2008, 2011년 금융위기, 유럽위기 이후 2014년 1월 긴축 1단계 실시할 때 8%의 기술적 조정 2회 발생, 2015년 12월 긴축3단계 실시 전후로 10~12% 기술적조정 2회 발생
    => 조정시마다 분할매수 전략으로 대응

     

    레버리지 ETF 전략 4 : 예측이 필요없는 포스트 대폭락 전략

    => 3xETF만 보유하며 대폭락 매도 재매수 전략과 수익률이 비슷(대폭락해도 1배수로 얻은 수익률 정도만큼 하락)
    1. 배경
     - 대폭락을 예측할 수 없거나, 예측이 틀릴 경우에도 가능한 전략
     - 1:'이미 일어난' 대폭락을 이용한다. 2: 대폭락 이후 3년 동안은 대폭락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용한다.
    - 3배수 ETF투자에서 대폭락 직후 3년이 가장 큰 수익률을 기록
    2. 방법
     - 대폭락이 완료된 저점에서 3배수 ETF를 매수한다.
     - 매수한 3매수 ETF가 10배 정도 상승했거나, 3년 정도 시간이 지나는 연말(12월)에 전량 매도하고 1배수 매수
     - 1배수ETF를 장기보유하며 다음 대폭락을 그대로 맞는다. 미국의 경우 30~50% 하락한다.
     - 대폭락이 멈추면 3배수로 전량 갈아탄다. (반복)
    3. 기대 수익률 : 10년 내에 100배 수익도 가능
    4. 추가전략
    1) 3xETF 보유기간 늘리기 : 연준 금리 인상 12~18개월 후 1xETF로 갈아타기
    2) 3xETF 10배 상승 or 3년 경과시 50%만 1배수로 갈아타기
    3) 1xETF를 기본으로, 3x가 30% 하락할때부다 1x를 매도하여 3x를 저점매수, 전고점 회복시 1x로 전환
    예시) S&P500 지수 ETF 1x가 10% 하락하면 3X는 30%하락. 이때, 1x를 매도하고 3x를 저점매수. 전고점 회복(수익률 43% 달성), 1배수 ETF로 교체. 10년간 반복하여 1년에 1회 성공 시 10년만에 100배 수익률 달성 가능(조건: 10년에 한번 오는 대폭락39%하락 시기에는 1x보유)
    4) 3xETF를 매달 적립식으로 매수 : 10년 수익률이 10배에 불과하며 대폭락 시기 MDD가 84% 정도로 매우 높음(이때 2구간 조정기, 긴축 조정기를 이용하면 20배 가능)

     


    포스트 코로나, 버블과 붕괴

    일반적인 버블 사이클
    버블 형성 : 1. 미래가치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 2.100년간 10년에 GDP는2배상승, 주가는3배 상승(1배는 버블)
    버블 붕괴 : 대조정, 대폭락 사건으로 정상가격으로 해소
    => 버블 형성과 붕괴는 '정상적인 시장의 패턴' 임

    극단적인 비이성적 버블
    정의 : 과도한 기대감으로 급등과 폭락, 대공황, 닷컴버블의 2회 사례
    주의 : 이 경우 회복에 13~24년 소요. 가능성이 극히 희박하지만 재현가능하므로 대비필요
    특징
    1. 버블 최정점 기준 10년간 나스닥은 20배 상승(미래 기술인 나스닥이 전통산업 다우보다 기대감이 높음, 다우는 대공황기 버블이 10년간 4.7배에 불과)
    2. 매 10년간 평균 3배 전후 상승하여 형성된 버블이 해소되지 않았을 때 발생(예시:1990~1996 7년간 종합주가 3배 상승했으나 4년 추가상승하여 4년간 극단적 버블형성)
    3. 시각적으로도 매우 극단적인 기하급수적 성장곡선이 만들어진다.(참고:1996~2000)
    4. 붕괴 시 본격 비이성적 버블이 시점 부근까지 대폭락한다.
    5. 회복에도 2년이라는 비이성적 기간이 소요된다.
    6. 대폭락 후 최저점에서 1년간 57% 반등하지만 대폭락 전 전고점에는 한참 못미친다.
    7. 대폭락 전 버블 최정점까지 회복에 15~20년 소요. 10년에 3배 내외로 버블형성되고 붕괴하는 2회 사이클을 거쳐야 도달하는 지점이기 때문.(결국 내재 이치와 패턴으로 수렴)
    8. 나스닥 대폭락에도 다우는 적게 하락하지만 회복 기간은 나스닥과 비슷하다. 미국 전체 전통산업까지 붕괴는 아니지만 시장심리와 경제분위기는 공유하기 때문.
    9. 나스닥이 다우보다 더 폭락하는 만큼 반등도 더 크다. 대폭락 피해 최소화에는 다우가 유리하고,  반등은 나스닥이 유리하다. (예시: 나스닥은 최저점에서 1년간 57%, 다우는 22% 반등)
    10. 다음 대폭락까지 반등 규모도 2002년 최저점 기준 5년간 나스닥은 2.7배, 다우는 84%.


    2021년 8월말 버블 현황

    - 코로나19가 아니었다면 2009년부터 시작된 대세 상승기가 2019~2020년에 버블해소됐어야

    <나스닥>

    - 2007년 전고점(2239p) 기준 2018년 6월 3배 돌파(6900p)
    - 2009년 대폭락(1117p) 기준 2021년 8월 현재 13.44배(15000p) 극단적 비이성적 버블기 진입
    - 닷컴버블 급 극단적 비이성적 버블기 최정점 예상치 : 3배 상승후 7배 상승
    1. 2009 대폭락 기준(1117p) 3배인 2012년 9월(3350p)을 기준으로 7배 상승시 23500p 정도
    2. 2012년 9월(3350p) 기준으로 하면 60% 추가상승 시 닷컴버블 최정점과 비슷.
    3. 2018년 6월(6900p) 기준으로 7배 추가상승 시 48300p. 2021년 8월 15000p 이므로 200% 추가상승시 닷컴버블 최정점과 비슷
    => 앞으로 최소 60%~ 최대 200% 정도 추가상승하면 닷컴버블에 맞먹는 극단적 비이성적 버블 최정점 완성

    <다우>

    - 1929 대공황 시기 10년간 4.7배 상승후 대폭락
    - 2021년 8월(35289p), 2009년 2월(7063p) 대비 5배 이상 상승, 2007년 9월(13930p)기준으로는 2.55배 상승
    - 앞으로 20% 추가 상승 시 10년 평균 3배 초과
    - 65500p 도달시 대공황 4.7배 상승과 비슷하며, 현재 주가 대비 85% 추가상승시 가능하며 지금 상승추세 3~4년이면 도달가능

    코로나19의 버블 이유 : 연준과 행정부의 대응 방식
    1. 유동성을 풀어 경제붕괴 방어하여 버블해소 안됨
    2. 대폭락에 준한 일시적 하락했지만 투자자 손바뀜에 불과
    3. 실물경제에 끼인 부실이 해결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
    4. 결과적으로 부실기업에 숨통을 붙여주었음

    앞으로의 폭락(버블 해소) 예측
    과거 대공황 이후 루스벨트의 뉴딜정책 기간동안 주식시장 4.33배와 평소보다 2~3배 높은 경제성장률로 상승하였으나 루스벨트 1기 행정부 4년 이후 47% 대폭락하며 버블해소.
    => 비슷하게 40% 전후의 버블해소는 발생할 가능성이 충분


    <개미투자자의 수익률>
    예시) 2020년 코로나19 대폭락장 초기 개미투자자 수익거뒀으나 연말에는 낮아짐
    예시2) 개인 순매도 종목의 수익률(43.1%) 개인 순매수 종목 수익률(8.2%)

    저조한 이유
    1. 투기성이 짙은, 파산 직전의 종목 매수
    2. 좋은 주식을 너무 빨리 매도하는 습관(단타매매 전략. 시장 이치, 패턴에 대한 학습부족)

    해결방법
    1. 장기투자를 할것(단타로 장기수익얻는 투자자는 0.01%)
    2. 꼭 필요할 때만 매도해라
    3. 심각한 손실을 피해야 높은 복리 수익률을 유지할 수 있다.
    4. 대폭락기를 놓치지 않고 수익기회로 활용한다.

    <세금과 3배 ETF>
    한국매년1회(성공률 100%)> 장기보유(1회 매도) > 한국매년1회(성공률50%)> 미국거래(성공률100%) > 미국매년1회(성공률50%)
    => 따라서 장기보유하며 10년정도에 1회 매도(대폭락이전)이 가장 현실적이고 안전한 방법.


    <3xETF 투자원칙>
    1. 빚내면 장기투자 힘들다.
    2. 욕심부리지 마라
    3. 현금 유동성 30~50% 유지(시장은 이치와 패턴대로만 움직이지 않는다)
    4. 감정에 휘둘리는 않는 생각의 힘을 길러라
    5. 분할매매하라 (시장은 단기적으로 랜덤워크)
    6. 손절매가 필요한 구간, 손절매 안해도 비슷할 구간을 구분하여 손절매 원칙을 만들어라
    => 60% 손실이면 전술에, 80% 이상 손실나면 전략에, 90% 이상이면 시나리오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7. 변동폭이 크므로 마음의 평정심 유지가 중요하다. 누구나 반드시 손실을 겪는다.
    8. 시장은 변한다. 계속 공부하고 연구하라.
    9. 주가 숫자와 감을 믿지말고 학습으로 만들어진 원칙을 지켜라.
    10. 최종 투자 연평균수익률은 자기가 공부한 수준으로 수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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