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내일의 부 」서평
도서명 : 미래의 부 1권(알파), 2권(오메가)
저자 : 김장섭
추천 독자 : 초보자는 메뉴얼 신봉할 수 있으므로 비추천하며, 어느 정도 관련도서 독서나 투자경력이 있는 분에게 권장합니다.
서평
- (한줄 평?) 개연성 있는 글로벌 경제 인사이트와 최초의 "공황 메뉴얼, 1등주 전략"을 제공하는 책!
- (주 내용?) 미국이 주도하는 경제질서 인사이트와 1등주식, 공황 주식 메뉴얼을 제공
- (좋은 점?) 인사이트가 있는 사람은 주식도 이렇게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다.
- (나쁜 점?) 내용 중복, 일관성 등 연결성이 부족한 목차 구성
- (비 고) 메뉴얼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고 변화하는 것이므로 반드시 100% 적용은 금물
추천 : ★★★★☆ 꼭 한번은 읽어볼 책이나, 맹신은 금물할 것. 메뉴얼을 따라하는 것이 아닌 본질을 파악해야 하며, 계량투자와는 전혀 다르므로 주의하자!
내일의 부 1권 알파 편
1부. 우리나라의 현재와 미래
1. 생산공장 이전으로 우리나라 중산층 몰락과 과잉경쟁 시대
- 농사국가, 후진국에서 고성장하여 인건비가 상승(연봉 3,000만원 세계 1% 수준, 리쇼어링 불가)
- 중산층의 기반인 생산공장이 중국 등 이전으로 중산층 몰락하며 소수 고소득 서비스직을 위한 과잉경쟁(교육비, 구직난, 노후대비 부실)
- 일부 대기업, 80%이상의 중소기업 그리고 자영업자로 구분
2. 미국의 중산층의 몰락
- 2차세계대전 전후 유럽 농업화 전략에서 일본, 독일의 원조경제 지원으로 변경
- 미국 자국내 노동조합 등으로 해외공장의 많은 이전, 제조업 금융 모두 호황이었으나 결과는 미국 일자리 감소.
- 제조업 = 기술숙련 정규직 중산층
- 서비스 = 비숙련 비정규직 하류층
- 제조업 일자리의 이동 : => 미국 -> 독일, 일본 -> 한국 대만 -> 중국 (중산층에서 몰락한 노동자는 반세계화 성향)
2. 글로벌 저금리시대
- 글로벌 기업를 해외투자수익을 국내소비하도록 유비하기위해 저금리 기조 유지, 앞으로도 이자율은 상승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
- 노후에 월 최저 200은 있어야 하나, 과거의 텐인텐(10년에 10억모아 이자로 먹고살기)가 불가능
-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 현금이 최고, 해외고금리 채권투자 유행
- 대부분 망하는 자영업보다는 배당주에 묶어놓고 알바로 충당하는 것이 나을 것
3. 베이비부머의 노후를 위한 정부정책
1. 증세 : 베이비부머(부모) 저출산세대(자녀) 모두 부담, 선거 표심 의식
2. 빚내기(양적완화) : 국채발행으로 베이버부머에게 퍼주는 정책으로 실물자산(부동산, 주식)가격 상승하므로 보유하지 않으면 손해
4. 세계화로 인한 청년실업 증가
- 세계화로 인해 일자리가 저임금국가로 이동하기 때문
- 대기업 중심구조가 문제라 아니라 달러를 벌어오는 좋은 대기업이 부족하기 때문
- 정치적 선동 : 정치적 집단가르기(대기업vs중소기업, 소상공인, 기득권vs비기득권, 재벌vs서민)예시) 낮은 법인세 등 친기업 정책으로 세계공장 유치하는 헝가리.
- 공무원 선호 : 국가적 분배일 뿐, 공문원을 늘린다고 세계 경쟁력이 증가하지는 않음
- GDP 1만달러를 먼저 달성한 대만이 몰락한 건 중국이 중소기업 일감을 다 가져갔기 때문이며, 우리나라는 반도체 덕에 살아남았다.
5. 앞으로 우리나라가 나아갈 방향
- GDP는 더이상 국가발전의 지표가 아니라 일자리가 많아야 한다.
- 규제 혁파로 우버, 콜버스랩,헤이딜러와 같은 기존 산업을 비트는 창조적 파괴를 통해 고용창출 가능
- 글로벌 기업이 많이 생겨야 한다(그 글로벌 기업은 서울에 생기므로 서울 부동산만 상승)
< 한눈에 보는 세계화 >
- 1944년 2차세계대전 후 브레튼우즈 회의 : 2차 세계대전 승전국으로 전쟁피해 없이 영국, 프랑스에 군수물자 수출로 금을 가장 많이 보유한 미국이 패전국 독일 일본 포함 수출기회 제공하면서 달러를 제공하였다. 독일이나 일본 모두 대공황인데 수요 부족(식민지 부족)으로 전쟁을 시작했기 때문에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 1945년 GATT 관세무역일반협정 : 무조건 최혜국대우 공여원칙(가장 낮은 조건으로 모든 다른 국가에 적용), 공산화를 막기 위해 지적재산권 등 저작권 개념은 없었기 때문에 기술탈취, 유치산업 보호, 환율조작 등으로 미국이 불리하였다. 미국이 수출할 때는 높은 관세 수입할 때는 낮은 관세 허락으로 2020년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불공정하다고 지속해서 지적 중이다.
- 1991년 소련 붕괴로 공산주의 종말과 1995년 WTO 새로운 무역질서 도래 : 퍼주는 무역은 그만하고 지식재산권, 농산물 등 미국이 강한 분야 포함
- EU는 1993년 전세계 생산의 23% 정도로, 미국의 의도를 간파하고 개별국가로 대미 무역적자 우려하여 단일 시장 형성
- 글로벌 기업은 WTO를 이용 : 원산지규정 (자동차 부품비율 62.5%만 딱 맞춤)으로 무관세로 미국에 수출.
=> NAFTA(미국,캐나다,멕시코)에서는 미국에서 멕시코로, 유럽은 헝가리 체코 폴란드로 공장 이동
=> 선진국 거대자본과 후진국 저임금 노동자의 승리. 선진국의 고임금 노동자는 패자
- 2001년 중국의 WTO 가입
글로벌 기업의 투자조건: 낮은 인건비와 큰 소비시장 => 후진국으로 노동시장 이전
선진국 시장 : 얼마나 글로벌 본사가 있는가?
트럼프의 리쇼어링(미중무역전쟁) : 법인세 최고세율 35% -> 단일세율 21% , 해외공장으로부터 미국수입 시 관세 10~25%부과로 미국 내 이전 유도.
*리쇼어링(reshoring):해외에 진출한 국내제조기업을 돌아오게 하는 정책, 반대로 저렴한 인건비로 해외로 공장을 옮기는 것은 오프쇼어링 이라 한다.
- 중국의 미국 에너지패권 도전(일대일로) : 경제는 자본주의면서 공산당 정권 유지, 국방비 증액, 수출로 벌어들인 달러로 미국위협
- 후진국에서 선진국이 된 나라는 대만, 한국(도시국가 홍콩, 싱가폴 제외) 뿐이며, 농업국가 베트남의 공산화르루보고 중화학으로 자주국방 추진. 강한 제조업 국가가 되면 미국이 중요하게 생각할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실제로 미국은 독일(강력한 제조업국가), 터키(유럽의 방어선), 일본(강력한 제조업국가, 아시아 방어선), 한국(아시아 방어선)에 군대를 주둔시키고 있다.
2부 부동산
1. 토지 : 악재(인구 감소, 생산공장 해외이전, 개발 감소)만 존재
2. 오래된, 재개발 안되는 아파트 =개인의 노후파산
- 부동산=내구재 : 건축연도 30년인데 재개발을 위한 움직임(안전진단 등)이 없다면 40년쯤되면 세입자도 없을 것. 주택(아파트 포함)은 40 년이 수명으로. 35년만 지나면 세입자 수요가 없으며, 재개발, 재건축이 안되면 소비재에 불과
- 리모델링의 어려움 : 12평 확장 시 2억 8천소요, 10년 후면 80세인 베이비부머 세대(독거노인)은 소형평수 선호, 안전기준 위해 스프링쿨러 추가설치 시 층고 낮아짐, 층간소음 개선불가
3. 살기좋지만 오르지 않는 신도시 부동산
- 수도권, 지방 부동산의 위험성 : 건설사는 조합원과 이익을 나누는 재개발재건축보다 이익을 독식하는 신도시 선호
- 수요자도 구도심보다 깨끗한 신도시 선호. 하지만 살기에는 좋지만 가격 상승은 없음
- 위와는 반대로 평수 크고, 방이 많고 애들 키우기 좋으나 교통이 불편하나 자식의 직장이 먼 경우 많아 상속 불리
4. 서울>수도권, 지방의 부동산
- 1~2인 가구화, 중산층 감소, 일본 프리터족 현상, 평수 작지만 대중교통 편리하며 기업 본사가 몰려 있는 서울 선호
- 결국 수도권, 지방의 자영업자는 가족운영하거나 폐업
- 중소도시 붕괴(예시: 인구유입 상실된 미국의 디트로이트), 남동임해공업지역(포항~목포) 조선, 철강. 석유화학, 자동차...
- 수도권은 서울의 재개발 재건축이 증가하면, 서울에서 멀고 노후주택이 많은 지역은 몰락 가능
- 고소득 일자리는 한정된 반면 생산공장은 해외이전하여 양극화 심화
- 부동산 디플레는 서울의 재개발 재건축 시작되면 시작(현재는 초과이익환수제, 분양가상한제, DTI규제, 재간축시임대아파트산입조건으로 재개발재건축 억제)
- 디플레 위험이 낮은 없는 서울에서도 재건축재개발될 곳이 중요(안될 곳은 별로)
- 서울에 공급이 많아지면 수도권 부동산은 하락이 문제
5. 상가 분양 = 망하는 지름길
- 베이비부머 노후준비(수요)로 상가개발회사가 택지에 몰림
- But, 온라인쇼핑 등으로 상가수요 하락, 상권이동이 잦다(떠난 상권은 돌아오지 않음)
- 높은분양가=높은월세=공실
- 신도시 상가 22평 정도에 14억에 분양됨(평방미터당 4500만원) : 금리 3% 시, 월세 500만원 되어야 타산이 맞으나 월세 200이 적당한 수준
6. 살고 싶지만 비싼(가격이 올라가는) 부동산
-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지역 등을 국가에서 지정, 지금 비싼 곳이 좋은 곳이므로 임장은 불필요
- 부동산은 좋은 집(한강변에 고급 아파트), 비싸서 살 수 없지만 주식은 가능
- 부동산도 고소득층이 선호하는 곳(서울 역세권 중 뜨는 곳, 지방의 부촌)은 더 오르고 저소득층이 사는곳은 떨어지거나 정체
기타 : 부동산 하락-> 대차대조표불황
디플레이션 :일본은 모든 자산(부동산, 주식)이 하락, 하지만 한국은 주식은 버블은 없다. 최후의 승자는 현금.
3부 주식을 해야하는 이유
1. 모두를 빚의 노예로 만드는 자본주의 덫(사례: 전후 미국의 중산층 프로젝트)
- 젊은이에게 집을 사고 결혼을 시키고 가전 가구 신제품을 끊임없이 사게 함
- 자녀를 공부시키기 위해 결국 일하는 기계, 빚의 노예, 소비기계로 전락
- 만약 집이 없다면? 남의 시선에서만 자유롭다면 노동의 자유를 얻을 수 있다.
2. 생산수단의 기본 조건 (현대의 생산수단= 기업)
- 불멸성 : 건물도 내용연수가 있다. 재건축지역인 경우는 제외
- 내재적 가치 : 과거엔 유일한 생산수단인 토지는 화폐로 거래불가하여 상속과 정벌만이 가능하였으나 산업혁명 이후에는 기업 생산수단으로 등장(토지의 생산물 -> 기업의 배당에 해당)
- 보유성 : 대출로 매입한 부동산 처럼 유지비가 많이 들면 생산수단으로서 가치 하락(부동산이 올라도 유지보수비, 이자 계산후 마이너스)
3. 토지는 희망이 없다.
- 세계화로 더이상 대규모 신도시, 산업단지 개발은 없음
- 과거 토지가격의 급상승은 신흥국에서 선진국으로 이동과정에서 폭등한 것
4. 자본주의는 자영업자를 자본가와 임금노동자로 양분한다.
- 자영업자 : 일신전속권을, 전체적인 기술 보유
- 임금근로자 : 철저히 분업화된 기술만 보유
- 산업화, 자본주의는 모든 자영업자를 임근노동자로 변화시킴(일부는 자본가가 됨)
- 자본가(장사꾼)은 2차산업 공산품(양복, 구두 등), 3차산업 서비스(크린토피아, 편의점, 치킨, 파리바게뜨 등 프렌차이즈)의 자영업을 몰락시킴
- 의사, 변호사,세무사,변리사와 같이 법률로 권리가 보장된 업종과 이익단체를 구성한 농민은 생존
- 자영업자를 하는 이유 : 사장님(대기업 출신 위신), 몇년이면 동나는 명퇴금 수억원
- 대기업 프렌타이즈 : 확률은 높은 편이나 자영업자의 노동 착취, 높은 알바시급
- 저가 프렌 차이즈 : 유행 민감. 가맹본사는 가맹점을 모집하여 수익이지만 가맹점은 짧은 유행으로 폐업
- 꼭 자영업을 해야한다면? : 대형 프렌차이즈가 따라올 수 없는 기술 또는 가맹본사
=> 그런데 자영업을 창업할 투자금으로 AT&T 배당 6% 투자한다면? 연 1,800만원 투자수익에 알바까지 하면?(국내주식의 경우 맥쿼리인프라 5% 배당)
5. 디플레이션에는금리가 하락하므로 실물자산(주식, 부동산)에 투자
- 디플레이션에는 기업의 이익유보룰 막기 위해 계속 금리를 인하해야하므로 변동금리가 유리
- 시중에는 유동성이 넘치는데 주식, 부동산이 오르지 않는다-> 장기화 되면 디플레이션 시작(일본이 대표적)
- 디플레이션의 주 원인 :생산성 하락 -> 실업률상승-> 내수경기 위축 -> 자산 디플레이션 발생
6. 선진국이 된 우리나라의 저금리 시대(주식과 채권, 부동산으로 쏠림현상)
- 선진국이 저금리를 유지하는 이유 : 고금리인 경우 투자할 이유가 없음
- 우리나라는 선진국이 되어 저금리 시대
- 노동 : 이동 어려움, 자본 : 이동 쉬움
- 중앙은행은 적당한 인플레이션으로 성장을 유발하기 위해 시중에 돈을 푼다.
- 돈이 풀리면 은행, 보험사, 연기금 등이 채권 매입, 안전한 투자처(안전주식,채권,부동산)으로 몰려 시중에는 돈이 없음
- 모든 주식이 오르지 않고 생상성 향상이 되는 나라 주식만 상승
- 이러한 곳에 투자하지 않으면 저금리와 반토막난 연금으로 살기 어려워질 것이다.
3. 공황을 피해 규모 가변적 시장인 주식에 참여하라
- 나심 탈레브의 도서 '블랙스완'의 '규모의 가변성' : 진짜 부자는 자산이 얼마인지 몰라야 한다. 규모 가변적인 직업인 예술가, 불가변적인 공무원. 주식시장은 규모 가변적인 시장
- 규모 가변적 : 나이키의 기술, 브랜드, 본사 / 예술가 / 주식시장 / 토지
- 규모 불가변 : 나이키 생산공장 / 공무원 / 주택 /
- 규모 가변적인 시장인 주식시장에 참가해야 돈을 벌 수 있지만 공황을 만나면 손실이 크다.
- 공황 : 추수감사절의 칠면조. 1000일까지 잘 키우다가 1001일 추수감사절이 되면 모가지를 비튼다. 1000일 상승후 1001일 하락 가능
4부 왜 미국 주식인가?
1. 주식종목의 양극화
- 부촌은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고, 그 외에는 침체되는 것처럼, 주식에서는 미국의 우량주가 세계의 부촌이고, 우리나라는 변방이다.
- 한국 : 세계에서 변방, 건설경기, 조선경기 등 00경기를 타는게 많다.
- 미국 : 경기를 타지않는 디즈니 맥도날드 코카콜러 나이키 등, 그 중 최고는 세계 1등주식이다. 주식은 미국의 우량주, 부동산은 국내라면 부촌.
2. 주식은 생산성 향상이 일어나는 나라에서 상승한다.
- 생산성 향상이 일어나는 나라 : 미국과 신흥국(브라질, 멕시코 등)
- 나머지 국가 : 정체, 소폭 상승 또는 하락(캐나다,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포르투갈, 스위스, 벨기에, 한국...)
- 우리나라 : 미중무역전쟁으로 중국리스크, 생산성 향상 없음, 노동환경의 어려움 심화 등으로 장기 디플레이션으로 돌입 가능성 높음, 반도체를 제외하고 조선, 철강, 자동차 등은 중국 업체의 도전, 비내구재 대표하는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같은 회사 부재, 국내주식은 오래 투자할수록 박스권으로 손해 가능성
예시) 국가별 증시 현황
미국 : 나스닥종합 191% 상승
브라질 : 보베스파 41.6 상승
멕시코 : S&P/ BMV IPC 29.5% 상승
베트남 : VN 12% 하락 (아직 공장이전중)
캐나다 2007 대비 2019년 S&P/TSX 13.9%상승
영국 FTSE 2007년 대비 2019년 13.3% 상승
스페인 IBEX 41.1% 하락
이탈리아 FTSE 50%하락
스위스 SMI 5% 상승
벨기에 BEL 19.4% 하락
프랑스 CAC 7% 하락
코스피 0%
중국 상하이종합 50%하락
2. 기존 생태계의 창조적 파괴가 일어나는 미국
- GDP 대륙별 퍼센트를 보면 이런 가운데서도 미국은 점유율을 지키고 있으나 유럽은 감소 : 창조적 파괴로 높은 부가가치 달성
- 인건비 등을 낮춰, 공장자동화 생산성 향상
그래프 페이지 121
- 유럽은 오래 전에 생긴 기업이 대기업(폭스바겐,지멘스...).
3. 디플레이션 한국, 투자자는 어디로? => 미국
- 선진국 유럽, 일본, 한국, 대만 등은 디플레이션 가능성 높음
-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통해 외환보유고를 늘려 자국통화약세를 유도하며 수입소비여력은 하락
- 하지만 상대적으로 미국의 통화가치는 계속 높아져 소비여력 높아 소비에 집중
- 그런데 미국이 보호무역(관세부과), 자국으로 공장이전 추진(리쇼어링)하면 다른나라는 수출이 안되어 내수소비 촉진 필요
- 미국 외 국가는 기존 수출을 위한 높은 환율 유지로 내수소비도 어려워 수출과 내수 동시에 망가지며 실업 발생 -> 악순환
- 내수소비 없이 환율을 낮춰 수출만 늘리려하면 내수는 계속 부진하면 디플레이션 진입(부동산 양극화) 가능성
예시) 아르헨티나 : 포퓰리즘이 심해지면 부자는 떠나고 더 가난해 짐.
4. 신흥국에 투자할 경우 : 환율 상승으로 수익 감소
- 가치가 올라가는 자산이 있는 미국, 아니면 노동력이 싸서 수출이 잘되는 베트남, 방글라데시, 인도 등을 투자해야 함
- 신흥국은 인건비 상승을 상쇄하기위해 통화가치를 낮추는 정책을 일관
- 주가 상승해도 환율도 동반 상승하여 수익이 나도 환율로 까먹게 됨
- 결국 미국에 투자해야 주가도 올라가고 환율은 떨어질 것
5. 중국 : 미중무역전쟁 리스크
6. 1등 주식을 해야하는 이유
부동산처럼
=> 좋은 기업을 찾기위해 재무제표를 봐봤자 오르는 기업이 될지는 모른다.
=> 좋은 기업, 부동산은 우리가 잘 알고 좋아하는 곳, 비싼 곳, 비싼 기업이다.
주식도 차별화되어 지수는 상승하고 세계1등 주식도 상승하지만 보통 주식은 상폐될 수 있다.
- 케인즈 : 주식투자란 자신이 아니라 남의 눈에 예쁜 여자를 고르는 것남들이 좋아라는 주식: 시총1위주식
시가총액1위 주식에 장기투자: 1등이니 이미 많이 올랐다고 생각, 느리고 상승폭도 작을 것이라 지레짐작. 그래서 소위 잡주를 사게 된다. -> 본인 머리를 쓰므로 틀렸다.
- Fed의 양적완화 : 정부의 재무성채권, 은행 기업의 회사채 구입 -> 기업은 자사주매입(투자는 불확실하나 주주가치를 높이면 CEO의 급여,정년이 연장), 은행은 국채나 1등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 따라서 주식 채권부동산 쪽으로만 쏠림현상, 주식과 채권은 반대 방향이나 워낙 많은 돈이 풀려 동반 상승 현상
4부 주식 인사이트
우량주식을 모아라: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사서 모으는 것이다.
1. 예측말고 "대응"
- 경제학자, 증권분석가, 트레이더, 투자의 대가들도 예측 틀림(애초에 불가능)
- 오히려 한두번 예측이 맞으면 자만, 과감
- 예측은 틀려도, 맞아도 투자자를 파멸로 이끈다.
2. 지표가 모든 것을 보여주지 않으며, 상관관계과 모든 변수를 계산하는 것은 불가능
- 우량주에 장기투자하면 안심이다? : 고른 주체가 본인이라면 신뢰할 수 없음
- S&P500 기업의 평균 존속기간은 1960년대 60년 이상, 현재는 15년 이하이다. 잘못된 장기투자는 금물이다.
4. Fed의 양적완화가 주가상승하락을 결정
- 2008년 금융위기 후 fed의 양적완화의 성공
- 2008 양적완화 -> 각 나라들이 달러 채권 경쟁적 구입 -> 전세계가 인플레이션을 흡수하여 미국경기 호황
- Fed의 양적완화 : 정부의 재무성채권, 은행 기업의 회사채 구입 -> 기업은 자사주매입(투자는 불확실하나 주주가치를 높이면 CEO의 급여,정년이 연장), 은행은 국채나 1등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 따라서 주식 채권부동산 쪽으로만 쏠림현상, 주식과 채권은 반대 방향이나 워낙 많은 돈이 풀려 동반 상승 현상
- 양적완화 = 나스닥 주가 상승
*MMT(Modern Monetary Theory: 현대통화이론) : 과도한 인플레이션만 없다면 경기부양을 위해 화폐를 마음껏 발행해도 된다.
*레포금리 : 은행 간 야간 이자율, 급등 시에는 시중자금 부족, 신용경색의 위험으로 해석된다.
※ Fed 총자산 확인 사이트 페이지 : https://www.federalreserve.gov/monetarypolicy/bst_recoenttrends.htm 에서 "Total Assets of the Federal Reserve(Fed의 총자산)" 추이 확인 가능
5. 특정 종목에 사랑에 빠지지말고 사람들이 욕망하는 것을 끊임없이 움직여라
- 인도 : 동경의 장소였으나 영국 식민지 후 회복불가.
- 세계 패권은 포르투갈, 스페인, 영국에서 2차 세계대전 후 미국으로 이동, 미중무역전쟁에사 중국이 승리하면?
- 삼류 가전회사 삼성의 현재, 휴대폰의 노키아, 현재의 애플도 얼마나 갈지 모른다.
6. 부자가 되는 유일한 길 : 좋은 것을 오를 때가지 오래 보유
- 무엇은 좋은 것인가?
- 부동산에서 산업화 시기 도시화 전환에서 졸부들이 탄생했으나, 인건비가 올라 경쟁력을 잃어가는 중진국 함정 의 시기이므로 토지 부동산 전망은 어둡다.
- 주택, 상가 : 가장 좋은 것(비싼 것)은 서민이 살수 없어 불가능
- 주식 : 가장 좋은 가장 비싼 세계1등주식
- 얼마나 오래동안 보유하나?
- 절대 팔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며, 1등 주식이 2등 주식으로 미끄러질 때는 팔아야한다. 세계 1등 주식이라 해서 느리게 오르지 않는다.
7. 나만의 교환가치는?
- 산업혁명 이후 세계가 산업화되어갈때 조선은 소외.
- 현재 자유무역 하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물건을 파는 나라는 가난한 국가의 국민을 노동자로 부린다.
- 개인도 나만의 부가가치가 있어야 자유인이 될 수 있다.
- 결국 학력과 같은 자기개발을 통해 교환가치를 만들어야 한다.
8. 결국 오를 수밖에없는 기업 vs 결국 오를 수 없는 기업
<종목의 분류 4가지>
1.필수기업 ; 꾸준, 고도기술, 독점적, 소수, 생명연관
Ex) 미국과 서구유럽의 석유에너지 '엑손모빌', 식랑에너지의 '카길', 종자의 '몬산토',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시티, HSBC와 같은 투자은행,
애플, 아마존, 구글, 피이스북 등 IT생태계기업
바이오 기업(단, 특허가 끝나면 수익성이 악화되는 제액기업은 불안정)
기타 독점기업
영상의 월트디즈니, 넷플릭스
음악의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결제의 마스터카드, 비자
항공의 보잉, 에어버스
생활필수품의 P&G와 유니레버
=>이들 필수기업의 특징은 '경기'의 이름이 붙지 않는다(조선경기, 반도체경기, 건설경기)
2.핵심소재기업;고도기술
조선 기술 발달 영국->스웨덴->일본->한국->중국
가스터빈, 레이더와 같은 핵심소자는 영국 등 선진국에서 제조한다. 소재강국이 선진국(독일. 일본)이다.
이들 독점적 기술을 보유한 소재기업은 주가등락이 심하지만 조립가공업체보다는 덜하다.
경기를 덜 타지만 경기순환주이다.
Ex) 우리나라의 반도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3.조립가공기업;저급기술
조선, 자동차, 철강, 석유화학, 스마트폰
(초호화유람선, 슈퍼카는 필수기업임에 주의)
어느정도 기술이 있어 따라잡기 힘들지만 가능함.
후발주자(중국)도 투자하면 충분히 따라잡음.
한국, 대만의 자리에 중국이 위협
중소기업 중심이던 대만이 더 큰 타격을 받음
4.생산공장기업;노동력, 하청생산기업
대부분 선진국의 자본으로 지어짐
인건비가 저렴하고 소비가 많은 인구대국(중국,인도,베트남,인도네시아) 선호
주식투자 측면에서 중소기업이 많아 적당치않음
=>우리나라는 3번 조립가공기업이 가장 많아, 경기순환에 민감하여 추시를 타고 안정적으로 오르지않고 심하게 흔들리므로 꾸준히 투자가 어렵다.
=> 10만년전에 진화가 끝난 인간의 동물적 감각은 떨어지면 상폐위기를 느끼고 오르면 몇배 오를것 같다.
=> 1번 필수기업을 사야한다.
8. 분석하지 말고 주가를 볼 것
- 주가가 오르면 기업 상황(또는 전망)이 좋고 내리면 안좋은 것이므로 분석(개인의 판단)하지 말것
☆투자 대상 기업을 찾는 단 한가지 포인트
필립 피셔의 책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에서의 투자대상 기업의 15가지 포인트.
1. 향후 몇년간 매출액 상승을 이끌 시장잠재력 있는 재품과 서비스 유무
2. 경영진은 현재 성장잠재있눈 제품 생산 증설이 어려워지만 추가 신제품이나 신기술 개발하려는 의지 유무
3. 회사 규모 감안하여 연구개발 노력이 생산적인가?
4. 평균 이상의 영업조직 유무
5. 적정 영업이익률
6. 영업이익률 개선활동 여부
7. 돋보이는 노사관계
8. 임원들 간의 좋은 관계
9. 두터운 기업 걍영진
10. 원가분석과 회계관리능력?
11. 경쟁업체와 차별되는 해당 업종의 특별한 별도 사업부문이 있는가
12. 이익추구가 단기적인가 장기적인가.
13. 성장 자금조달을 위해 근래에 증자 계획이 있어 주주가치가 희석 가능성 유무
14. 경영진이 순조로울 때만 소통하고 위기 시에는 투자자와 소통하는가.
15. 의문 여지가 없는 최고 경영진 유무?
=> 워런버핏이 아니고서는 모두 알 수 없다.
1번 항목(기업성장성)은 가능 : 세계 1등 기업과 어닝서프라이즈 기업
미국은 어닝서프라이즈를 하면 다음 실적발표까지는 상승하는 경향(한중일, 유럽, 기타 지역은 반대로 당일만 오르고 이익실현 매물폭탄)
어닝서프라이즈 전략: 어닝서프시 매수하여 다음 어닝일 전이 매도하고 어닝을 보고 다시 투자할지 말지 결정.
9. 어떤 기업이 4차 산업혁명으로 돈을 버는가?
미래가 궁금하면 과거를 본다.
1차산업혁명(방직방적기): 공장도 수익이지믄 엔클로져(울타리치기)운동으로 양털독점공급한 농장주가 더 큰 수익
2차산업혁명(전기):자동차기업이 돈을 벌었지만 인간사회 노동이 인간(식량)-기계(석유) 로 바뀌면서 석유독점인 록펠러가 큰수익
3차 산업혁명(PC,인터넷): 컴퓨터회사가 아닌 부품 독점공급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인텔, 삼성전자. 완제품이 아닌 소재기업.
4차 산업혁명(AI,사물인터넷): 전기차, 자율주행차, 친환경에너지, 드론, AR, VR 회사보다 독점 소재공급기업이 돈을 벌 것.
마윈: 20년간 IT시대가 저물고, 30년간 DT(데이터기술) 혁명
=> IT-사물인터넷-막대한 데이터
데이터를 가공해서 니즈를 파악하여 플랫폼을 만드는 기업이 성공
구글 : 유투브, 안드로이드
애플 :iOS
아마존 : 쇼핑
넷플릭스 : 영상
페이스북 : SNS생태계
=> 이들의 기반에 있는 클라우드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10. 소유에서 구독의 패러다임
우버, 에어비엔비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노 매달결제
넷플릭스 회원제
구글 프리미엄 서비스
구독= 소유보다 오히려 비자유, 종속
우리는 모두 소비하는 노예=생산하는 노예
노예의 관점에서 자본주의
주인의 관점이서 자본주의 : 그러한 주식을 산다.
중독적이며 구독을 하게 하는 기업
"부동산은 소유하며 스스로 노예가 되지만 주식으로 소유하며 스스로 주인이 된다."
구독의 시대는 자유가 아닌 매월 결제할게 천지인 개미지옥이다. 하지만 그 회사의 주식을 꾸준히 모았다면...?
11. 욜로(You Only Live Once)의 시대에 뜨는 기업
- 소유보다 공유 : 자동차소유 -우버, 아파트-셰어하우스, 숙박-에어비엔비, 기업전산실-클라우드
미국에서는 자동차 매출이 감소하고 있음.
배경: 인터넷 혁명, 빈곤한 청년층
미국 : 20년 이내의 파괴적 혁신기업 FANG
유럽, 한국 등 : 오래된 기업들
소유가 아닌 소비의 시대
내구재(주택, 기기 등) 가 아닌 비내구재(비누, 식품, 담배) 를 소비
욜로 트렌드 : 쇼핑, 음식업, 카드, 페이
12. 빅데이터는 = 인간의 욕망을 측정
KTX와 무궁화호의 가격과 시간차이
100배 가격차이의 명품가방
인간의 욕망=마케팅
기아자동차=유럽인들의 시선 머무는 시간 데이터분석
T맵의 안전점수 보험료 할인
13. 소비자의 빅데이터(욕망) 길목을 지키는 자. 세상을 가질것
구독쇼핑: 스티치 픽스,
구독경제 : 내가 모르는 내정보까지 파악하여 상품제공(내 정보를 제공)
아마존드 : 신조어로 기존 영역을 파괴하며 사업확장을 뜻함.
페이스북: 과시욕
넷플릭스: 보고싶은 영화를 제시
성공의 열쇠: 빅데이터(욕망)
14. 아마존, 쿠팡이 배송에 목숨거는 이유
온라인이 대세.상가는 무쓸모. 아마존드=토이저러스 등 기존 상권파괴. 노인들도 온라인 원격진료할 것(약 배달까지) 자율주행나오면 차량공유도 대세가될것.
15. '이미'가 아닌 '향후'에 주목하라.
홍콩: 발전적 불균형 있음, 돈벌기회있음
캐나다: 발전적 불슌향 낮음. 돈벌기회없음
한국: 전후 미군정에서 불하받은 시기 한화그룹, sk그룹
베이비붐세대: 20%도 안되지만 80%의 부 차지. 이들이 바비오에 관심많아 유망
미중무역전쟁 :중국을 서플라이체인에서 제거.
-> 대안 : 베트남, 멕시코, 인도 등
온라인서버를 위한 클라우드의 미래 밝음
스마트폰은 포화상태로 어두움.(캐나다처럼)
발전적 불균형은 현재 잘사는 나라가 아닌 우리가 잘 모르는 나라일수 있음.
16. 돈벌기회는 세상을 바꾼사건 이후 발생
2016년 3월 이세돌 vs 알파고 이후 it관련주 엔비디아, 구글, 아마존, 로봇 , cpu, 센서 등 상승
2017년 월 트럼프 파리기후협약 탈퇴. 셰일가스 생산 폭발적 증가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폭락
2018년 7월 무역전쟁 개시. 중국 주식 폭락.
떨어질 때는 팔고 관망 필요. 자신의 판단을 믿는 오만한 자세. 알아서 되겟지 하는 무모하고 무책임은 곤란.
17. 문제는 공급이 아닌 수요이다.
공급은 만들어낼 수 있으나 수요는 만들어 낼 수 없다. 1929년 대공황: 수요부족
세이의법칙 :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는 이론. 산업혁병 이번 물자부족 시대에서나 맞는 말이나 대공황에 깨짐.
대공황 이후 광고가 중요해짐. 생산자 입장이 아닌 구매자 입장에서 물건 생산.
강력한 소비를 할 개인: 중산층, 안정된 정규직, 어릴수록 좋음
한국: 기술있으나 식량,에너지,소비 부족하여 수출이 생명
일본, 독일, 중국 등 : 마찬가지로 기술을 제외한 무언가가 부족
러시아 : 자원만 많다
중동: 식량. 소비.ㅠ기술 부족
남미 : 식량 , 에너지 많으나 기훌과 소비여력 부족
미국 : 모든 것을 갖춘 나라.
미국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이유: 공급은 만들 수 있으나 수요는 만들 수 없음. 소비자가 깡패
5부 공황 매뉴얼
1. 왜 나만의 메뉴얼이 필수인가
원시사회-신분사회 에서는 집단적이거나 정해진 대로 살아야 하지만, 자본주의-개인주의의 현대 사회에서 복잡한 투자의 시행착오를 회피하기 위헤 매뉴얼이 필요.
이 또한 계속 시행착오를 거치며 항상 업그레이드해야함
최선은 아니더라더 최악은 피할수 있음.
2. 풍선시장과 중력시장
풍선시장 : 주가가 꾸준히 상승한다. 인플레이션 시장. 뛰우난 기술이나 저렴한 노동력으로 생산성 향상이 일어나는 곳. 미국 또는 베트남, 방글라데시, 인도.
특징: 이자율 높음. 노동공급 원힐. 소비시장 발달. 자산가격을 내리기위한 금리와 지준율 인상, 경기하강책 증가 시->특별한 경우(공황, 어닝쇼크) 가 아니면 주식보유가 유리
중력시장 : 주가가 하락 또는 침체. 디플레이션 시장. 과거의 기술과 높은 인건비. 호재(어닝서프라이즈, 세계경기 대호황)가 있을때만 갖고가야한다. 꾸준히 보유하면 박스권이거나 반토막이 남.
특징: 모든 자산의 가격하락, 저출산 고령화로 소비시장 붕괴, 금리인하 지준율 인흐 등 경기부양책 증가
우리나라 코스닥 : 1000포인트 시작 2000년 닷컴버블 2663포인트, 2020년 600포인트
혁신이 지체되거나 인건비가 상승하면 풍선시장이 중력시장이 됨.
결론: 인플레이션 시장에서는 장기 보유하고 디플레이션 시장에서는 사고팔아야한다. 개미들은 사고팔기가 힘드므로 인플레이션 시장에서 장기보유해야한다.
3. 공황을 모르는 부동산도 주식도 실패한다.
국내 부동산 하락 은 단 2번 : 1997 imf, 2008 금융위기 두번다 외부(글로벌) 요인
이때에 강남 부동산은 더 떨어졌다(사업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
한달에 4번 -3%가 뜨면 공황 시작
*국내 부동산 위기는 세계금융위기 이후 3~6개월 후행한다
세계경제가 공조화되어 공황도 공조화. 부동산 하는 사람들도 나스닥을 봐야한다.
4. 공황시 부동산 주식은 얼마나 떨어지나?
2008년 금융위기: 뱅크런 대비 은행 BIS 자기자본비율 8%를 지키기위해 전세계 투자 회수. 강남 부동산의 경우 30%이상 하락. 부동산 대출의 경우 1년에 한번씩 KB시세에 맞게 갱신하므로 시세하락시 신용불량자 될 수 있음
강남이 떨어진 이유? 그나마 대기수요가 있어 거래가 됨. 다른곳은 거래자체가 안됨. 세입자가 살던집 경매되거나, 전세끼고 산 경우 역전세난 발생.
공황 시엔 부동산 거래자체가 안된다.
외환위기로 한국 디폴트 수준까지 가면? Imf 때 20%금리까지 가능. 터키나 아르헨티나의 경우 25%까지 오르기도.(사채수준)
사업하는 사람은? 사업자금 대출원이면서 안전자산인 달러와 엔화 상승(2008금융위기 시 2배)으로 환율 급등으로 원금과 이자가 배가 됨 -> 이들이 거주하는 강남 부동산 폭락
부동산은 대출이나 전세를 껴야 하므로 레버리지 효과가 크지만, 공황 시에는 매우 위험하다.
5. 나스닥지수 -3%가 뜨고 다음날
1980년~2019.8 .6 총 9918일 중 202번(2%)
-3%가 뜨고 다음날 하락 : 107번(53%)
-3%가 뜨고 다음날 상승 : 95번(47%
-3%가 뜨고 다음날 -3% : 24번(11%)
-3%가 뜨고 가장많이 오른 날 :14.17% 닷컴버블 중
-3%가 뜨고 가장 많이 떨어진 날 : -11.35% 블랙먼데이
위 데이터 기반 대처기준
1. -3%가 드면 보유중 주식 매도(익일 절반 확률로 하락, 11% 확률로 -3% 이상하락, 블랙먼데이도 금요일에 -3%가 뜨고 다음 월요일에 맞이)
2. 가장많이 오른날 : 닷컴버블, 가장많이 떨어진 날: 블랙먼데이 로 두개모두 공황 중이었음
3. 공황중 오르면 사고 떨어지면 팔고 반복하면 계좌 녹음
2000 닷컴버블 -3% 횟수 : 3년 6개월간 96번 75%하락
2008 금융위기 .. : 1년동안 26번 48%하락
-3%가 뜨면 일단 주식매도, 이후 한달간 -3%가 안뜨면 다시 매수
한달 동안 -3%가 4번 뜨면 공황 확정
2달종안 -3%가 안뜨면 공황종료
6. -3%가 뜨면 일단 주식매도, 이후 한달간 -3%가 안뜨면 다시 매수
큰 이벤트 없이 -3%가 뜰수 있다. 하지만 연속될지도 모르고 예측도 의미 없다.
공황을 빼면 -3%가 뜬날 32번 중 11번이 떨어지고 21번이 올랐다.
단발성인 경우 예시 2019.5.13 파월이 금리인하 발언, 이때는 단발성 확인 시 중간에 분할매수하는것이 나은 수익률
공황인 아닌 단발성의 경우 -3%가 뜨고 10%이상 상승 또는 하락한 경우 : 2000년 닷컴버블이 형성중인 시기로 -3%가 뜨고 한달간 10%이상이 6번, 10%이상 하락이 1번, 10%이하 하락 2번. 버블 형성시에는 -3%가 거의 매달 떳고 10%이상 오르거나 내리거나 했다=> 버블이 만들어지는 과정
블랙먼데이 공포, 이때 블랙먼데이 당일에 투매하고 다다음날 급상승시에 샀다면? 계좌 녹음, but 첫 -3%에 매도했다면 편안~
7. 왜 나스닥인가?
미국 주요지수 4개 : 다우, S&P500, 나스닥, NYSE
다우 : 30종목
S&P : 500종목
제한으로 데이타 왜곡 발생
NYSE, 나스닥 : 모든종목 포함
인베스팅닷컴 : 나스닥1980~, NYSE1990~ 부터 지원
최근 우랭주는 나스닥에 있음
8. 왜 -3%인가?
2000년닷컴버블 : 5번
2008금융위기 : 5번
1987블랙먼데이: 5번
2011 미국신용등급위기 : 4번
-2%로 보면 평소에는 자주 뜬다
-4%로 보면 숫자가 들쭉날쭉하여 메뉴얼이 안됨.
-3%로 했더니 오차없는 매뉴얼 탄생
<매뉴얼 정리: 투자자를 살리고 가장 빠른속도로 부자되는 법>
-매수 : 세계시총1위기업, 항상 사도 되지만 사기 봏은 때가 있다. 파는 것이 더 중요하다.
-1등주식을 사기좋은 때
1. VIX지수가 15이하일 때
2. 1등 주식이 어닝서프라이즈를 했을 때
-나스닥 일간지수가 -3% 이상 떳을 때 : 모두주식 전부매도후 한달동안 -3%가 안뜨면 산다.
--3%가 한달에 네번떠서 공황일 때: 두달동안 -3%가 안뜨면 매수
-매도
1.1,2등 주식이 시가총액 기준 순위기 바뀔 때 1등의 반을 팔아 2등과 1등을 동시 보유
2. 1,2등 파이가 시총 10% 이상이면 2등을 팔고 1등만 갖고간다.
3. 1,2등 차이가 시총 10% 이내면 동시 보유한다.
4. 2등이 상승하여 1,2등 차이가 10%이내가 될경우 1,2등이 바뀌지 않는다면 1등만 가져간다.(굳이 1등주식팔아 2등주식 사진 않는다)
5. 하루에 -3%가 뜨거나 한달에 -3%네번이 떳을 때는 공황이므로 무조건 판다
9. 예외 상황(공황)이 아니라면 항상 주식 보유한다.
주의
1. 뉴스에 휘둘리지 말자.
2. 정치인에 휘둘리지 말자.
3. 내 생각이 휘둘리지 말자.
4. 주가가 떨어지는 공포에 휘둘리지 말자.
=> 내 머리를 쓰지말자.
10. 세계1등 주식 수익률(1996-2019년 6월까지)
카페참조.
1등과 2등 차이가 10%이하 : 동시에 들고감
10%이상 : 2등을 팔고 1등만
1,2등 안바뀌면 계속 들고감
내일의 부 2권(오메가편)
1부 공황과 메뉴얼
<공황분석>
지수:나스닥지수
시작날짜 : 한달에 -3% 4번 떴을 때
(2000년 닷컴, 2008 금융위기)
끝나는 달 : 2달연속 -3%가 안떴을때(+1일) 그 다음달의 첫 거래일
-3%는 40년중 9874일 중 204일 2.06%. 1년 중 7일 정도. 대부분 공황에 발생.
-3%가 뜨고 22일 거래일(한달) 동안 안뜨면 위기 종료
-3%가 뜨고 한달이 지나면 안전했다.
<2008 금융위기 의 원인 >
자본주의에서 공황, 호황이 반복되는 이유
1. 욕심. 2. 낙관론. 3.군중심리
브레튼우즈2가설 : 중국의 미국 채권 대량 매입과 관련.
중국의 막대한 대 미국 무역흑자-> 위안화절상우려-> 미국채 매입 -> 미국채 수익률 하락 -> 미국채 수익률과 연동된 미국 모기지율(주택담보대출이자율) 하락 -> 주택대출 증가 -> 유동성 대폭 증가
부시와 앨런그린스펀의 모종의 거래 : 부시는 앨런그린스펀의 재선을 약속한 대신 금리 인하 요구. 2001~2004년 간 실질금리 마이너스 수준 유지로 주택과 자동차 시장이 거대한 버블 형성. CDOs(주택담보부증권)에 서브프라임모기지를 끼워넣으면서 심화.
2006~2007년에 금리 인상하지만 역부족
2007년 장단기 금리차역전(금융위기를 1년일찍 예견)
원인 정리
1. 신용평가기업의 도덕적해이
2. 투자은행의 탐욕
3. 부시와 앨런의 뒷거래
<공황에서 주식 저가매수, 환전도 하기 (2008 금융위기) >
공황이 시작되면 달러를 매수한다.
매도시기 : 첫번째 피크에서 팔거나, 첫번째 피크에서 파악후 2번째 피크에 판다.
2000년 닷컴버블에도 가능
<공황을 피하는 방법. 1987 블랙먼데이 적용>
첫 마삼 -3.8%, 다음날 -11.35%
<-3%이후 공황으로 가는 경우, 단발성인 경우>
응용편. 2018년 10월~ 19년 6월까지 큰 하락 후 회복
-3% 빈번히 발생
1등 기업이 어닝 쇼크되면 2,3등 기업이 어닝 서프라도 하락가능성 높으므로 1,2,3위 기업 어닝은 끝까지 확인후 들어간다.
-3%가 떳다면 1등주식이 어닝서프라도 한달을 기다려야 한다.
10월말 마삼 2번이고 11월초 마삼2번이면 한달 중 4번이 아니다. 달이 바뀌면 리셋
현재수익률이 50%더라도 마삼이 뜨면 팔아야한다. 소나기는 피하는게 상책
<나스닥 마삼이 떳을때 미국채로 손실햇지하기>
TLT기준
2018년-2019년 시뮬레이션 해보면 5%이상 국채수익률이 나온다.
나스닥 마삼이 뜨면 가만있지 말고 미국 국채를 샀다가 -3%위기가 지나면 다시 주식을 산다.
<2011 미국연방정부 신용등급강등위기:미국채로 위기 극복하기 >
S&P가 미국채권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강등. 기축통화 달러패권의 금이가는 상징적 사건
2011년 8월~ 2012년 2월
이때 마삼떳을 때 채권 SPTL을 샀다면? 14.7%수익륳
<공황은 위기가 아닌 부자될 기회>
자본주의는 공급과잉은 반드시 공황이 온다.
사례) 97년 imf, 2008 금융위기
공황이 오면?
개인: 실업, 명퇴, 택배 등 서비스업으로 몰릴 것. 최소 1년치 생활비 필요
부동산 : 부동산 현금흐름은 허황된 말. 집주인은 월세를 못받고, 세입자는 집주인이 망해 경매로 넘어가거나 전세금을 못 돌려받는다.
사업자가 좋은 부동산부터 팔기 때문에 강남부터 집값하락한다. 결국 지방까지 이어진다. 주택담보대출은 1년만기가 지나자마자 상황요청이온다.
부동산의 높은 레버리지는 공황시 독이된다. 공황에눈 부동산이 없는 사람이 돈을 번다.
국내주식: imf 주가 70퍼센트 이상 하락. 삼전과 같은 우량주 외에는 거래가안됨. 거래가 안되니 중간에 팔수없고 바닥까지 간후에야 팔림.
=> 더 큰 문제는 보통 떨어진 이후에 공황을 파악함.
해외주식: 가장안전하게 손실을 헷지함. 메뉴얼을 따라 돈벌 기회로 활용. 환율이 상승.
2008금융위기 : TLT는 28%상승. 환율은 급등락 반복 보유하고 있다가 중간에 팔았어도 이득, 끝까지 보유해도 환이득보며 미국주식 매입가능
<-3%가 오면 반드시 팔아야하나? >
인공지능 트레이더의 시대: 상승은 지속 상승. 하락시에는 지속하락.
사람은 떨어질때 손절을 못하고 물을 탄다. 공황 한번에 수년간 수익+손해까지 온다.
안전함의 차이 : 미국채권,금선물>미국주식>국내주식부동산
VIX지수가 평균인 15 이하라면 평화의 시기
<어닝서프라이즈 주식 투자법 >
장전, 장중 발표기업 : 당일반영
장후 발표기업 : 다음날 반영
구분방법 : 거래량 많은날이 어닝반영일
어닝확인: 야후 파이낸스
1등기업은 장기투자 한다.(2등되면 판다)
그 외 기업은 어닝서프에만 분기단위로 짧게 투자한다(1등기업과 달리 언제팔지 모르기때문에).
미국시장만 가능(다른나라는 미리오르고 당일날은 빠짐)
인베스팅 닷컴에서 재정상황-실적에서 과거 거래량과 상승률 확인가능
포트구성 : 자산 중 70%는 1등 누식 30%는 어닝주식.
매수조건: 꾸준히 우상향하는 종목
-3% 의 횟수가 1년이내 20번 이하
어닝후 5일 중 4일 오르면 4일 오른날 산다.
어닝후 10일 중 6일 이상 오르면 6일 오른날 산다.
매도시기 :
다음 어닝일 전에는 무조건 판다(어닝쇼크우려)
나스닥 -3%뜨면 판다.
매수가에서 -10%떨어지면 손절한다.
어닝이후 10일중 6일 오르지 않으면 판다.
분기 수익률이 20%이상이면 20%아래가되면 판다.
다음 어닝일전에 10%~20% 수익률을 정해놓고 이상이되면 판다.
인베스팅닷컴 - 주식 - 알림생성하기- 실적 - 만들기
->앱, 이멜로 앨림
장점 :어닝서프종목은 많으므로 종목에 목멜이유가 없다.
<주식은 시가? 종가매수?>
시가는 호재를 올라 시작하므로 종가에 사라.
<어닝서프 참고사이트>
인비스팅 닷컴 :개별종목 , 재정상황, 실적
나스닥 어닝 캘린더 - 구글검색 nasdaq earning calendar
야후 파이낸스 : 기업뉴스, 뉴스에서 어닝확인
2부 미래를 바꿀 종목
<음성혁명의 파괴적인 미래>
인공지능 번역기, 구글 홈, 수천개의 앱을 대체, 음성 생태계 플랫폼으로 소비자 종속. AI스피커
구글홈 -> 구글지도 사용, 네이버 클로버 -> 네이버지도
언택트: 무인매장(아마존고),키오스크,
알리바바, 알리페이, 알리바바인터넷은행. 신용정보로 중금리대출 운영.
<새상을 바꿀 클라우드>
최초기업 아마존. 빠른 통신환경 바탕.
제주항공 아마존 클라우드에 서버 위탁. 속도 빠르고 저비용, 고트래픽 감당
인터넷만 연결되면 최소한의 cpu만 필요.
<클라우드가 세상을 바꾸는 방법>
클라우드로 마이크로소프트 시총 1위 등극
아마존 AWS는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 학습 필요
Msft는 기존 언어 사용 가능 장점
Msft의 m&a : 프로그래머의 위키인 깃허브, 각종 보안업체, 인력관리 링크드인, 회계관리, 인공지능 등
구글 : 콘솔 필요없는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스타디아'
클라우드는 10년 이상은 주가상승할 것
<자율주행차의 시대가 온다>
차량공유서비스, 2021년 5G와 연계, 수많은 일자리 대체
2가지 방식:1. 5g통신을 이용하는 방식2. 센서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방식
->모두 비쌈
초기 자율두행 택시 등 영업용 차량에 국한될 것
미국 1위 우버. 2위 리프트
중국 디디추싱
인도 올라
브라질 99
동남아 그랩
출퇴근 시간에는 승객을 나머지 시간에는 짐을 나를 것(도요타 이팔레트).
GM : 카셰어링 업체 리프트 인수하여 2021 로봇택시 출시예정
모든 카셰어링 업체 지분을 보유한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
자율주행차를 불러내는 '음성'이 결국 더 중요해질 것.
3부 미중전쟁의 미래(위기, 기회)
<미중전쟁, 서막>
농경민족vs기마민족
기존 유럽열강vs전체주의 독일 이탈리아
공산진영vs자유민주진영
소련 붕괴로 인류가 자유시장경제라는 공통 코드 형성
<중국은 미국의 무엇을 건드렸나?>
선순환구조(찰스 A 쿱찬의 '미국시대의종말'의 '신비로운 길':무역항로, 페드로 달러 시스템)
미국: 신흥국으로부터 상품 구입
신흥국: 미국에 상품팔아 달러 마련
신흥국: 달러를 저축(저환율 유지하기위해)
미국:위 달러로 신흥국 재투자(삼성 외국인주주 50%이상)
But
중국은 외국인주주 30%제한
중국 상하이 원유선물거래소로 자국통화 상품결제
일대일로로 새로운 무역항로에 군대파견
=> 미국의 '신비로운 길' 시스템에 도전
=> 피할 수 없는 미중 무역전쟁
* 달러저축방법 : 1. 미국국채매입
2. 미국 자산매입(부동산, M&A)
<미국은 왜 지적재산권 보호에 목숨거나?>
중국은 미국 국채를 지속 매입
미국이 중국에 빚을 지고 있다.
미국이 중국에 팔 물건이 필요: IT, 생명공학, 영화, 서비스 등 지적재산권으로 베끼기쉬움.
중동: 원유대금으로 미국국채 매입하지만 필요한 물건은 아시아 국가에서 주로 수입. 아시아에는 달러를 넘갸주고 미국에는 빌려주는 꼴. But 미국 셰일가스로 대중국 흑자.
서비스업의 미국 -> 제조업으로 전환 셰일가스, 자동화, 자유경제기반 => 내수 수출 다되는 더큰 슈퍼파워~!
<현대전 = 소프트파워 전쟁>
미국 남북전쟁 : 노예해방 자유인(임금노동자, 소비주체)로 만들어 경제성장
2차세계대전 이후 종전: 더이상 전쟁불요, 대신 무역전쟁.
현대전 : 무역,금융전쟁
애플:하드웨어 생산은 폭스콘(영업이익 4%)
<미중전쟁의 전장 5곳>
1. 무역
2. 환율
3. 금융
4. 석유
5. 전쟁
핵심(미국->중국)
1. 국영기업의 보조금 관행 철폐
2. 비관세 장벽 해제
3. 기술이전 강요 금지
4. 클라우드 컴퓨팅 개방(황금방패)
=> 중국의 자산을 고갈시키는 전략 : 대중 관세부과-> 생산기지 유출-> 실업률 증가 -> 환율감시 -> 중국 경제침체 유도
<중국이 붕괴될까>
2018년 중국 수출 적자전환, 외환보유 감소로 중국은 미국채 팔아 달러마련.
중국이 부채증가하는 이유: 생산의 4요소인 토지, 노동, 자본, 기술 중 토지와 노동기반으로 성장했으나 임근증가로 부채조달로 자본 성장으로 경제성장.
예시) 편의점 1개 운영하다가 대출해서 4개로 늘린 것!
-결국 구조조정 신산업으로 전환 필요하나 대규모 실업 유발
<동양(일본, 한국, 등)의 국가경제개발>
1. 관료 : 국가개발계획, 중화학, 반도체, 조선, 철강 등 업종 선정 추진
2. 은행 : 관료 지시로 해당업종 대출
3. 기업 : 대출하여 사업실행
4. 국민 : 저금리로 저축
->국민이 제일 손해, 저금리여야 선진국 대비 경쟁력 있기 때문.
예시) 일본 개인 이자 2%, 기업대출 5%
->특징 : 아이디어 아닌 부동산 대출 => 미국 대비 부동산을 중시하게 됨
중국부자: 위험감지하여 해외자산도피 -> 중국 저축률 하락 -> 위기의 근원
2008년 금융위기 : 구조조정 대신 대규모 경기부양
<일대일로를 위해 만들어진 유령도시>
일대일로 투자: 19세기 중반 오스만 남작의 파리 도시기획(지역수용 후 도로개설하여 개발업자에 토지되팔기)을 모방하여 자금을 마련
중앙정부 : 일대일로로 부채 상승
지방정부 : 평가위해 난개발로 부채 상승
그림자금융 : 중앙정부 허술한 감독 하에 지방정부가 일으킨 부채
2019년 1월 상환기한 없는 영구채 발행, 중앙어음 스와프 도입으로 양적팽창 -> 이자감당 힘들 것 -> 그래서 중국 부자 해외자산도피
위안화 통화팽창에도 가치가 유지되는 이유: 일대일로로 위안화 수출(미국도 2008 금융위기후 양적완화 시 전세계가 미국국채흡수)
문제근원 : 저성장에 돌입하였으나 구조조정과 기술중심 전환 안하고 경기부양만 하는중 => 버블형성 자충수.
금리인하 -> 망해야 할 좀비 기업이 생존 -> 은행 부실 증가 -> 중앙은행이 민간은행 인수
해결책
1. 중국보유 미국채를 팔아 경상수지 흑자(소진되면 디폴트)
2. 중국채를 외환시장에 매도래 달러확보(수익률 낮고 시장에서 인기없음)
3. 내수부양 서비스수지적자 감소정책(그러나 잘 안됨)
=> 미국은 이런 상황을 유도한 것으로 보이는 이유
2019년 7월, 9월 FED의 금리인하
-> 중국 버블 심화
2021년 미국 대선
-> 트럼프 증시부양으로 재선 성공? -> 선거공약(Make America Great Again):레이건대통령의 소련해체) -> 2021년 금리인상으로 유동성흡수하여 중국을 경제위기로 몰아넣을 수 있음
<중국 버블 붕괴 시나리오>
-일본처럼 대차대조표 불황(채무상환으로 소비 감소 내수경기 침체)
예시) 7억짜리 아파트 5억되면 빚갚느라 소비 줄여야함.
-불황에 빠지면 최소 10년이상 봐야할 것
<미중 무역전쟁시나리오1 - 미중 무역전쟝과 30년에 한번 오는 대박의 기회>
*투키디데스의 함정: 신흥 강국이 기존 패권국가에 도전하는 현상으로 1500년 이후 15번이 있었고 11번이 전쟁으로 번졌는데 미국vs영국 빼고는 동맹을 많이 보유한 패권국이 승리.
예상 순서 : 무역전쟁 - 금융, 환율전쟁 - 석유전쟁, 무력전쟁
<미국은 왜 중국에게 무역전쟁을 선포했나?>
미국은 한 국가가 미국의 GDP의 40%에 도달하면 전쟁 선포(80년대 소련, 일본)
<미국 vs 소련 등 공산국가>
1980년대 레이건 대통령의 초반 소련제거 : OPEC 석유감산 유가상승으로 반사이익 본 소련의 성장 때문
레이건 정부, 불커의 금리인상 세금인하(달러 미국으로 쏠림) : 석유와 식량 살 달러 부족으로 1980 멕시코, 1982 브라질 등 중남미 모라토리엄 => 이후 경제개방 및 소련과 교역단절
우방국(일본, 한국, 대만 ..)은 미국이 수입해줘서 달러 유동성 공급 받아서 성장
=> 공산세계 수요공급체계를 의도적으로 붕괴
<미국 vs일본(잃어버린 30년) >
일본이 미국 GDP의 40% 도달한 시기
일본 : 강달러 수혜, 오일쇼크로 연비좋은 세단수출로 무역흑자
불커의 금리인상은 인플레는 잡았느나 미국 제조업 약화, 독일과 일본 제조업 상승
=> 플라자 합의로 독일 일본 환율 상승.
일본 : 막대한 달러로 미국 자산 매입(부동산, 기업), 수출 쿼터 등도 생산성 향상으로 버텨냄
미국 -> 일본 : 반도체 압박 (반사이익으로 삼성전자 반도체 성장)
1987 일본 저금리로 부동산 버블 증가
=> 이시기에 투자했더라면?
1980년대 초 미국 금리인상, 재정정책, 환율정책 : 미국에 투자
1985년 플라자 합의로 일본 버블 발생 : 일본에 투자
1989년 미국 블랙먼데이 : 회복상황보고 미국 투자
<미국 vs일본(잃어버린 30년)의 최종공격 '바젤 1'>
부동산 대출이 많은 일본을 겨냥한 BIS(지급준비금) 비율 8% 규제 도입 -> 미이행시 국제은행업무에서 퇴출
=> 일본 : 은행 대출억제, 유상증자로 자기자본 확충 => 기업과 은행 도산 => 버블붕괴
파생상품
일본 : 닛케이 콜옵션 투자 -> 폭락 -> 손실
유럽 : 닛케이 풋옵션 투자 -> 폭락 -> 수익
일본 정부의 삼중규제(토지거래신고제, 토지거래중과제도 앙도세, 등) 등으로 부동산 버블붕괴
=> 미국의 최종의 일본공격은 금융공격!!
< 미국vs러시아 >
전략유 비축과 점유율 유지를 대가류 사우디아라비아 공조로 원유가격 인하 -> 석유, 천연가스 등 러시아 주요수출품 가격하락
당시 수혜자 : 1980년대 한국의 3저 호황 : 저유가, 저금리, 저달러
-> 미중무역전쟁의 수혜자는?
<미국의 요구>
중국 금융시장 개방 -> 개방시 중국 버블 키울 것.
중국의 약점 : 낮은 기술력, 지식재산권 부재
=> 미중무역전쟁 -> 미국 승리 중국 금융개방 -> 중국 버블, 미국 증시폭락
과거 전쟁중에 미국중시 상승하였으나 끝나면 부양의 여파로 하락했음
<미중무역전쟁과 투자>
현재 = 미국 : 금리하락 경기부양중.
미래 위안화절상, 금융개방 : 중국에 투자
이후 : 미증시는 1~2년 안에 금융시장 폭락
미 경기회복시 : 중국팔고 미국에 투자(중국은 버블붕괴)
이후 : G2 나올 때까지 미국에 투자
<미중 무역전쟁 시나리오2 -중국 연착륙의 조건>
연착륙 : 일본은 1985년 플라자합의 후 1989년 닷컴버블 꺼질 때까지 5년간은 상승하다 버블붕괴
원인 1. 고급화전략(렉서스) 2. 생산성향상(도요타 JIT)
경착륙 : 바로 망함
미국의 전략 : 세계 연착륙 유도하며 리쇼어링 유도, 폭락가능 한 때가 오면 중국 적극공격하여 경착륙 유도
<중국에 금융위기가 올 경우>
미국 증시 폭락 : 곧 회복할 것이나 -3% 시 매도후 미국채매입
<세계 환율 전쟁의 시작>
=> 유럽의 동아시아의 등장으로 유럽경제 빙하기(차량위주인 독일마저 주춤)
*차량공유, 전기차(테슬라)등으로 차량판매 감소
불황의 지표 : 미국 자동차 총판매량, 미국 잠정주택판매지수 -> 자동차는 이제 빼야함
2018년 12월 FED 파월의장의 금리인상 시사:미증시 폭락, 채권금리상승으로 달러쏠림
2018년 12월 ECB(유럽중앙은행) 어쩔수없이 양적완화 중단
2019년 1월 미국 금리 동결선언
2019년 2월 유럽 양적완화 재검토
2019년 6월 유럽 금리인하 발언
2019년 6월 미국금리인하 시사
=> 이 상황에서 일본으로 글로벌 자금 이동
이유 : 일본의 지속적인 경상수지 흑자로 위기 시 안전자산
금리인하 : 리세션(경기후퇴) 아니면 주가상승
금리인하 시 경기부양되는 나라 : 경제지표가 좋은 미국
금리인하 시 경기부양안되는 나라 : 한국, 유럽, 일본, 중국 등 경제지표가 나쁨(중국은 부채 많아 위험)
<세계 환율전쟁 시작2 >
금리에는 추세가 있어 인하할땐 쭉 인하한다.
고령화로 국가는 채권을 통해 조달하여 마이너스 금리가 될 것.
=> 환율 전쟁의 결말 : 비내구재린 서비스를 수출하는 미국이 승리할 것.
<중국의 현재 문제점, 시나리오>
중진국 함정 : gdp 1만달러 초과시 인건비와 지가상승으로 기술발전으로 생산성 향상을 해야하는데 실패하고 정체되는 것.
=> 부채로 유지, 좀비기업 발생
=> 일대일로로 소용도 없는 아시아 최빈국, 아프리카 등에 인프라 지원으로 위안화 수출 => 해당국가 imf, 디폴트 선언 => 트럼프는 이를 제지
<중국의 경착륙 시나리오>
중국 경착륙 징후 : 위안화 환율 급등(위안화 절하)
<미중 무역전쟁 이후>
미국 제외한 국가는 구조적 저금리, 디플레이션 지속
미국 보호무역주의와 셰일가스로 나홀로 호황 가능
미국은 석유수출로 달러가치를 계속 지켜나감(만약 달러 기축통화 붕괴시에는 세계공황)
셰일가스를 세계수출하여 패권유지 의도.
<저출산과 미국>
미국은 이민자로 인해 10-20대 인구가 많은 몽골텐트형으로 유리
'투자 인사이트 > 책 읽고 공부(투자,인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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