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경제] 「채권투자 핵심 노하우 : 국내채권부터 해외채권까지 」서평

    저자 : 마경환

    서평

    - (한줄 평?) 쉽게 읽히고 충실한 채권기초 교과서
    - (주 내용?) 채권의 종류와 기초, 변동원인 등 채권에 대한 모든 것! 
    - (좋은 점?) 채권뿐만 아니라 주식투자자도 알아야 할 정보(TED스프레드, 장단기금리차 등)를 제공!
    - (아쉬운 점?) 없음

     

    추천 :

     주식시장 규모의 2배인 채권에 대한 가장 쉬운 교과서.

     채권은 자산배분전략의 중요한 부분일 뿐만 아니라 채권시장의 변동은 경제상황을 주식보다 먼저 반영하하므로 주식투자자에게도 채권에 대한 공부는 필수입니다.

     특히 말미에 잘 설명되어 있는 채권시장의 신호(TED스프레드, 장단기금리차 등) 은 이미 중요한 주식시장의 지표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쉽게 설명되어 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채권투자 핵심 노하우 : 국내채권부터 해외채권까지 」
    목차 및 내용 소개

     

    Part 1. 올바른 채권투자의 기초

     

    채권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1 전세계 채권시장의 규모는 주식시장의 2배이다.
    2. 국내 저성장, 저금리로 주식, 부동산 매력감소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3. 노령화와 저성장의 글로벌트렌드인 시대에 채권이 각광받는 자산이다.
    3. 큰 위험 없이 안정적 수익이 가능하다
      - 1년간 투자시 1997~2016년 20년간 1999년 -0.8, 2013년 -2% 단 두 해만 손실
      - 평균연수익률 5.4%, 평균 2년 이상 투자시에는 원금손실 없음
    4. 경기하락 시기(주식폭락)에 대안투자 수단(국내주식 하락연도에는 약 1.5배 8.3% 수익률)이다.
    5. 주식보다 변동성은 약 3분의 1, 미국하이일드채권의 경우 심지어 코스피 수익률과 비슷하다.
    6. 경기상승에 수혜를 보는 하이일드(고수익)채권, 이머징채권, 금리연동채권도 존재하여 다양한 전략이 가능하다.

    채권이 예금보다 나은 이유

    1. 채권이자(글로벌 채권 장기평균수익률 5.4%)>은행이자 1. 8%(은행도 예금으로 채권 등에 투자한다) 
    2. 채권판매사인 은행, 증권사가 파산해도 채권펀드는 보호되며, 그러한 경제 위기시에는 채권수익률 더욱 상승 
    3. 투자기간이 자유롭고, 환매수수료, 중도해지수수료와 만기가 없다. 

     

    채권이 주식보다 나은 이유

    1. 하방경직성이 있어 MDD가 매우 낮다
       - 미국 투자적격채권지수(Barclays US Agg Index) 의 1997~2016년간 MDD는 1994년 -2.9%, 같은기간 S&P -38% 
    2. 미래 재무계획에 유리하다.
      - 자금필요 시기가 다가올수록 채권비중을 늘린다. 

    3. 시장이 위험할 때 수익률이 더 높다. 
    4. 채권가격이 상승하지 않아도 이자수익이 발생한다. 

    Tip. 국내보다는 해외채권이 실질적인 예금대안이다.

    Tip <PIMCO의 경제환경에 따른 자산배분 전략> 
    - 성장율 높음, 물가상승 높음 : 원자재 
    - 성장율 낮음, 물가상승 높음 : 물가연계채권(TIPS) 
    - 성장율 높음 물가상승 낮음 : 주식 
    - 성장율 낮음, 물가상승 낮음 : 채권 

     

    채권투자 수익이 결정되는 방법

    • 채권수익의 구성 : 채권수익 = 이자수익 + 자본손익 
    • 이자수익 : 쿠폰(가격변동 없음) 
    • 자본손익 : 채권가격 등락에 의해 발생하며 금리하락시 이익, 금리상승시 손실

      ※ 듀레이션(만기)가 길수록 자본손익의 등락이 심하다. 


    채권가격 : 금리와 역의 관계

    금리와 채권가격은 역의 관계에 있음. 
    인플레이션와 채권 가갹은 역의 관계에 있음(인플레-구매력감소-신규채권금리상승-기존채권수요감소) 
    명목금리=시장금리=은행이자율 

    tip. [피셔방정식] 

    • 명목이자율 = 실질이자율 + 예상인플레이션 
    • 실질이자율 : 인플레를 감안한 이자율로 실질구매력을 보여준다. 
    • 명목이자율>인플레 : 실질금리+, 주식, 채권 투자 추천 
    • 명목이자율<인플리 : 실질금리-, 인플레이션 연계상품, 실물투자 추천

    기준금리, 시장금리, 인플레이션의 상관관계

    • 인플레이션(단기금리)과 예상 인플레이션(장기금리)
    • 단기금리 : 중앙은행 관리 
    • 장기금리 : 시장 형성 
    • 시장금리 : 미국의 경우 10년 만기 국채금리, 국내의 경우 3년 만기 국채금리 
    • 기준금리 × 예상인플레이션율 = 시장금리

    tip. 장기금리가 높다 => 높은 예상인플레이션
    tip. 미연준과 유럽중앙은행(ECB)의 인플레 목표 : 2%
    tip. 경기상승-인플레 증가-기준금리인상-시중금리 상승-채권가격 하락 

    ※ 인플레 정도를 확인할 때 변동이 심한 유가와 농산물을 제외한 핵심 소비자물가지수(Core CPI)를 사용한다.  

    인플레이션(채권가격 하락)의 주요 원인

    1. 경제성장율이 목표 초과시 
    2. 임금상승으로 임금 인플레이션 발생 시(미국 영향 큼) 
    3. 높은 실업율은 인플레를 하락시키며 낮은 실업율은 인플레 상승 압력 
    4. 원자재가격 상승(단, 일시적 변동이 많아 장기추세를 봐야함) 
    5. 환율상승으로  자국통화약세 시에는 수입물가 상승으로 인플레 발생(트럼프 관세 인상) 
    6. 주택가격 상승은 장기적으로 소비증가 유도 
    7. 소비자신뢰가 높아지면 소비촉진 
    => 채권가격에 부정적인 영향 

    투자타이밍과 예상 인플레이션

    • 채권가격이 상승할 가능성 높을 때=채권금리 하락가능성이 높을 때
    • 경기하락 시기: 장기국채매수로 가격상승 극대화 
    • 경기상승 시기 : 단기국채매수로 금리상승으로 인한 가격하락 위험 방어
    • 경기악화 - 인플레 하락 - 양적완화 - Fed 금리인하 
    • 경기상승 - 인플리 상승 - 긴축 - Fed 금리인상


    신용등급 기본

    • 개별 채권금리 = 동일만기 국채금리 + 기업신용도에 따른 가산금리
    • 신용등급이 높으면? : 경기변동 영향 낮음, 경기하락시 수익률 상승 
    • 신용등급이 낮으면? : 경기변동 영향 큼. 경기 회복시 수익률 상승 
    • 정크본드 = 하이일드 채권 : 부도위험 높음
    • 국내신용평가사와 글로벌 평가사 기준이 다름(글로벌이 더 엄격) 

    tip. 국내 투자부적격 채권은 매우위험하여 시장형성 안됨 

    3대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표


     
    신용등급에 따른 채권구분

    • 투자적격 채권 : 국채(AAA), 준정부채권(AAA~AA), 우량회사채(AAA~BBB), 이머징채권(A~BBB)
    • 투자부적격 채권 : 이머징채권(BB~D), 하이일드채권(BB~D)

    신용등급과 가산금리

    • 가산금리(스프레드) = 개별 채권금리-국채시장금리 
    • 경기침체시 가산금리(시장위험) 상승 

    위기 시마다 가산금리 급등

    • 국채금리 : 경기악화 시 하락, 경기회복 시 상승 
    • 가산금리 : 경기악화 시 상승, 경기회복 시 하락 

    tip.  신용등급이 높을수록 전체 금리 중 국채금리 비중이 높아져서 국채의 성격을 띤다. 
    tip. 신용등급이 낮을수록 변동성이 커져 주식처럼 움직인다. 


    경기상황에 따른 채권만기 전략

    • 경기상승기(금리상승기) : 단기국채로 손실 최소화 이자수익
    • 경기하락기(금리인하기) : 장기국채로 적극적 자본이득(시세차익)과 이자수익


    듀레이션 = 채권시장의 베타>

    만기(듀레이션)가 길수록 변동성이 크다

    1. 듀레이션 : 현금흐름의 가중평균만기로 투자자금 평균 회수기간이며, 연수로 표시 
    2. 의미 : 만기가 길면 시중금리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채권가격의 민감도를 보여준다. 
    예시) 듀레이션이 1년이면, 시장금리가 1%(100bp) 변동시, 채권가격이 반대로 1% 변동한다는 의미이다. 
    3. 채권가격변동폭 = -(듀레이션)×금리변동폭 
    예시) 국채펀드 듀레이션이 3년일때 중앙은행이 경기과열로 기준금리 인상하여 시장금리가 0.5%(50bp)상승할 경우, 채권가격은 1.5%하락 
    4. 투자적용 : 주식시장의 베타처럼 강세장에서 높은 베타(장기채)를 유지하고 약세장에서는 저베타(단기채)로 적용한다. 


    듀레이션 활용 채권투자

    1. 경기 정점후 하락예상 : 신용등급이 높고 장기채로 가격상승에 따른 수익 최대화, 하이일드와 회사채는 피하자. 
    2. 경기 회복 시 : 신용등급이 높고 단기채로 이자율위험 최소화 및 채권이자 추구 or 신용등급 낮은 하이일드와 같은 장기채(금리상승시기 장기채 투자 시 상당한 손실), 하이일드나 회사채에 투자. 
    3. 단기적 불확실성이 클때 : 단기 또는 초단기 
    4. 금리상승 가능성이 있을때 : 단기채 
    5. 경기하락으로 금리인하 예상될때 : 장기국채 투자, 하이일드 위험 


    채권투자시 주의

    1. 이자율위험 : 시중금리 상승으로 하락, 금리인상-경기상승 인식-위험자산선호-장기채가격하락 
    2. 신용위험 : 개별기업 이슈, 경기악화 시 가산금리상승하여 하이일드 채권가격하락 
    3. 통화위험 : 해외투자 시 투자국 통화가치하락(미국은 환헤징이 바람직) -> 성장하는 국가에 투자해야...


    파트2. 채권투자방법


    안전한 국내 vs 투자수익이 좋은 해외채권 

    "국내주식만 집중하는 것은 글로벌 투자시장 1% 미만의 작은 시장에만 투자하는 것이며, 이는 결국 글로벌시장의 수많은 주식과 채권에 투자할 수 있는 99% 기회를 포기하는 것이다." 

    • 기대수익(변동성) : 예금<국내채권<글로벌채권<하이일드&이머징채권<주식
    • 국내채권 : 연수익(변동성) 2~3%로 낮고 듀레이션이 낮아 경기에 덜 민감
    • 국내채권 활용 : 장기채권(예금대비 좋은 수익), 단기채권(불확실 상황에서 단기자금 예치)
    • 해외채권 : 연수익(변동성)이 높고, 듀레이션이 높아 경기에 민감, 통화변수 존재
    • 해외채권 활용 : 우량채권(경기하락기), 하이일드채권(경기상승기)


    tip. 해외채권 별 수익률 : 미국채 : 2~3%, 하이일드 : 6~8%, 이머징 : 6~10% 

    tip. 일반적으로 국내의 미국투자 채권펀드는 환헤징 포함(확인필요), 이머징채권은 과다비용으로 헤징없음

    tip. 신용등급 높을수록 경기하락기 투자, 낮을수록 경기상승기 투자 

     

    경기변동에 따른 투자타이밍

    경기변동에 따른 투자타이밍

    • 경기하락기 : (상승)국채>투자적격(IG), (하락)하이일드(투자부적격)>이머징채권은 최대하락
    • 경기저점 : 하이일드, 이머징 모두 좋음
    • 하이일드, 이머징채권, 투자적격채권 : 경기상승 초반까지만 이용, 중반이후 금리인상시 이자율위험 노출 
    • 이머징채권 : 하이일드와 동일하나, 현지통화강세시 통화차익까지 노릴 수 있음

     

    평안한 투자적격채권 

    • 방어자산 역할 : 연평균 6%수익, 1990~2016 26년간 3년 손실(주식하락연도 5년간 에 모두 +수익율, 평균수익율 8.9%) 
    • 글로벌채권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 
    • 지수 : 글로벌투자적격채권지수, 미국 투지적격채권지수 
    • 수익률 : 글로벌 5%(변동성 4%), 미국 4.7% (변동성 5% 정도)
    • 장기 보유시 수익률 상승 : 1년 7.9%, 2년 8.0%, 3년 8.2%
    • 주식이 크게 상승하는 해에 금리인상되며 손해날 가능성 있음.
    • 환헤징 여부 확인요망
    • 경기하락기에 투자 추천(하락기 투자시 평균 8.9% 수익률)
    • 하락기에는 장기채, 경기상승기에는 단기채로 이자율위험 노출 최소화 

    Tip. 주요 벤치마크 채권지수

    • Barclays Global Aggregate Index : BBB이상 글로벌 투자적격채권
    • Barclays US Aggregate Index : BBB이상 미국 투자적격채권
    • ML US HY Index : BB 이하 미국 하이일드 채권
    • JPM GBI-EM Index : 이머징 현지통화채권(등급제한 없음)
    • JPM EMBI Index : 이머징 외화표시채권(등급제한 없음)

     

    Tip. 투자적격 채권펀드소개

    • 핌코 토탈리턴 채권펀드 : 세계에서 가낭 큰 채권펀드로 인덱스대비 초과성과를 냄 (ETF 아님)
    • 미국 국채 ETF : SHY(미국단기 국채), ITE(미국 중기국채), VGLT(미국 10년이상 장기국채)
    • 투자적격(IG) 회사채 ETF : VCSH(미국단기회사채), VCIT(미국중기회사채), LQD(만기평균 미국장기회사채)


    연 50% 이상수익률의 채권펀드 

    하이일드 채권

    1. 개요 : 신자등급 투자부적격 BB이하 신용등급, 만기국채대비 4~6%의 가산금리, 이자수익은 6~10%대.  
    2. 특징 

    • 경기악화 시 시장위험 상승하여 가산금리(스프레드) 상승하며 결국 가격하락 
    • 신용위험 중 부도위험이 가장 큰 요소이나 펀드에서는 대부분 제거되므로 실제로는 가산금리 확대위험(거시경제 악화위험)이 가장 큰 요소임 
    • 주식과 상관관계 약 0.6~0.7로 높아 자산배분으로는 부적당, 변동성은 더 낮음(but 직접 비교결과 주식이 위험대비수익률 높음) 
    • 유가상승 = 호재, 하락 = 악재 : 에너지섹터가 크기 때문이며 주식시장에도 마찬가지 영향을 끼친다. 상승시 영향은 완만하게 받으나 유가 급락시 동반폭락한다. 
    • 국내는 해외와는 다르며 비추천

    3. 투자시기 

    • 추천★ : 경기상승 초기에 주식과 비슷하거나 더 높은 수익 제공(2003, 2009년)  
    • 침체 시기에는 피해야 함 
    • 26년간 평균 가산금리는 5.7%로, 보통 8%이상 시 저점매수 가능구간으로 판단가능 
    • 경기후반기 : 이미 가산금리가 낮아 이자율위험 노출 
    • 유가전망을 반드시 체크할 것 
    • 경기 하락기에 바닥을 찍은 직후 상승 초입까지

    4. 대표펀드 

    • AB글로벌고수익펀드 : 전세계 최대규모 
    • 미국 ETF : HYG, JNK


    통화와 이머징 채권펀드 

    1. 개요 

    • 이머징 채권은 이머징 회사채와 국채가 있음 
    • 보통 현지화 표시를 뜻함 
    • 하이일드와 비슷하게 가산금리 구조로 가격결정

    2. 특징 

    • 국가별로 주요변수와 성과가 판이함 
    • 연평균 수익률 5%로 미국 7%대비 낮음(2007~2016) 
    • 통화위험에 노출되므로 통화전망이 가장중요 
    • 경기침체 가장 큰 손해 
    • 경기침체 후 턴어라운드시기에 큰 성과(달러표시가 더 나음) 
    • 2012년부터 이머징 통화약세로 저조, 16년이후 반등하는 등 달러강세여부에 따라 큰 영향 
    • 글로벌경제에 민감하게 반응 
    • 결국에는 이머징경제 펀더멘탈을 따라감

     3. 투자시기 

    • 경기상승 전반기
    • 경기상승 후반기 : 금리상승 우려로 이지율위험 노출 

    4. 상품 

    • 단일국채 : 브라질, 멕시코, 인도 등 국채 
    • 템플턴 글로벌 채권펀드 : 이머징 글류벌 최대펀드로 이자 7%대 
    • ETF : 달러표시 EMB 0.6수수료, 현지표시 EBND 0.5% 

     

     

    Part 3. 나만의 채권투자 노하우

     

    채권펀드 선택방법 

    1. 이자수익 : 장기적으로 액면가에 수렴하므로 이자수익이 더 중요하며 쿠폰(이자), 만기수익률(YTM)을 본다. 
    2. 듀레이션과 신용등급 : 수익률, 경기변동에 큰 영향 
    3. 통화위험 : 환헤징여부(특히 이머징) 
    4. 비용비교 : 선취수수료는 초기투자금액을 줄이고 높은 수수료는 수익률을 깎아먹으므로 피한다. 
    5. 숨은 보수 : 재간접펀드의 경우 추가 보수수수료발생, 환헤징도 비용 발생 
    6. 벤치마크, 동종유형펀드 대비 우수한 펀드를 선택 
    7. 펀드 벤치마크 확인 
    8. 사이즈 : 일정규모 이상 
    9. 분산투자 정도 : 잘 분산된 펀드(하이일드 경우 100개 이상) 

     

    채권과 경제지표 

    경기반영 속도 : 채권 > 주식 > 실물경제 

    채권에 가장 많이 영향을 미치는 미국 경제지표 상위 5위
    (미국 와튼스쿨의 '경제지표의 비밀')

    1. 고용보고서 : 임금 및 신규일자리증가 - 인플레 - - 금리인상 - 채권가격하락, 반대도 가능 
    2. 소비자물가지수 : 중앙은행 금리변화에 영향 
    3. 제조업구매자지수(PMI) : 51 이하 경기침체 시작 
    4. 생산자물가지수(PPI) : 가장빠른 인플레지표 
    5. 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 

    채권은 주식의 미래 

    경기선행 지표인 채권지수 (개별이 아닌 아래 3가지를 종합적으로 봐야 함)

    1. 단기채 : TED스프레드 (미국채3개월-리보3개월금리차) 

    • 의미 : 시중 유동성 지표, 신용위험 지표 
    • 미국채는 무위험, 리보금리는 위험반영되어 스프레드 증가 시 은행 간 부도위험 증가를 의미 
    • 주식의 빅스지수와 비슷한 개념이며 TED스프레드가 선행하는 경향이 있다. 
    • 0.5 이상 시 신중요망, 1 이상 시 현금화

    2. 국채 : 장단기국채금리 (미국채10년과 2년 또는 3개월과 금리차) 

    • 의미 : 장기(12개월)시장 선행지표 
    • 경기침체 예상시 시장참여자들은 장기채 매입(장기금리 하락)하여 역전 발생 
    • 단기>장기 시 장단기금리 역전현상으류 경기침체를 정확하기 예측하여 왔으며 실물경제에 12개월 선행하여 1년전에 역전 
    • 0 이하 시 장단기금리차역전으로 보여 20개월이내 경기침체시작 
    • 경기가 양호할수록 이자율과 만기의 그래프곡선이 가파르고, 침체될수록 완만해지다가 역전된다. 
    • 장단기금리차 값이 플러스가 클수록 경기 양호 전망
    • 0.8인 경우 20개월까지는 경기순항 예상 

    장단기 금리기울기와 경기구간
    장단기 금리차와 경기침체


    3. 회사채 : 하이일드채권 가산금리(미국채와 하이일드 금리차) 

    • 의미 : 단기(3~6)개월 시장 선행지표 (주식대비)
    • 경기 악화 시 위험프리미엄인 가산금리 상승 
    • 가산금리(위험)와 국채금리(안전)는 반대방향 
    • 채권투자자는 가시경제 예측하려는 경항으로 먼저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 경기위험 구간 직전에 가산금리가 급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 2002년 10월 하이일드 가산금리 고점, 2003년 3월 주식저점 
    • 2007년 5월 하이일드 가산금리 고점, 2007년 10월 주식고점 
    • 2008년 11월 하이일드 가산글 고점, 2009년 2~3월 저점 
    • 가산금리가 확대되면 매수자제 주식비중 축소를 반드시 고려!! 

     

    세계적인 기관에서 경제정보 확인하기 


    FRB (연방준비제도)

    www. federalreserve.gov
    1. FOMC 미팅발표문 (Monetary Policy - Meeting cqlendars and information - Statement) 
    2. 경제리서치 (Economic Research - IFDP Notes) 
    3. 경제데이터 (Data - 각 메뉴)


    FRED (Fderal Reserve Economic Data ; 세계 최고의 무료 경제정보처)

    1. At glance 에서 주요정보 확인가능
    2. 소비자물가, GDP, 산업생산(IP), 10년국채금리, 환율, 실업률, 고용, 초기 실업수당청구건수 
    3. Popular series(인기있는 시계열정보) : 소비자물가. 10-2년 국채금리스프레드(장단기 국채금리 역전 확인), frb금리, 실질 gdp, 미국10년국채금리, 미국하이일드스프레드, 실업률, GDP 등
    ※ Edit graph 에서 차트커스터마이징, 비교 가능  다른 차트 추가하여 비교 가능

     

    BLS (미국 노동통계국)

    www.BLS.gov

    1. 채권영향이 큰 노동시장 정보 
    2. 고용현황보고서,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를 월단위로 발표 
    3. 수출입물가지수, 생산성과 원가

     

    BEA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 ; 미국 거시경제 정보제공)

    www.BEA.gov

    GDP, 개인소득, 기업이익, 정부지출, 무역 국제부문 등

     

    TradingEconomics (트레이딩 이코노믹스, 한글 사이트 제공) 

    1. 공식자료에 근거하여 197개국 2000만개 이상의 전세계 지표 제공하며 데이터 다운로드와 비교는 유료이나 나머지는 무료제공 
    2. 영문 페이지가 더 자세하고 업데이트 빠름

     

    OECD (주요 국가 거시경제 지표)

    data.oecd.org

     

    IMF DATA 

    주요국가 거시경제 데이터 제공 
    통계데이터 다운 가능

    ECOS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KOSIS 국가통계포털 

    엑셀 다운로드 가능 
    경기순환시계 제공 : https://kosis.kr/visual/bcc/index/index.do?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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