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지만..
    거의 '발리스네리아(벼 처럼 생긴 수초의 이름)'밖에 살아남지 못한 이 재미없는 어항에 변화를 줄까 합니다!



    1. 펄그라스 20촉
    2. 생이새우 11마리(와 풀 하나)
    3. 이름모를 랜덤수초 3촉

    입니다!!!


    발리스네리아는 절반 정도 뽑았구요...
    당근에 나눔 올렸더니.. 1초만에 팔렸(?)네요!



    펄그라스는 초보 수초, 중후경 수초로 유명합니다.

    펄그라스의 장점
    1. 무이탄으로도 잘 크는 초보수초
    2. 러너가 빠르고, 잘 자란다.
    3. 다양한 형태 가능
    4. 저렴하고 구하기 쉽다

    펄그라스 단점
    1. 너무 잘 커서 트리밍을 자주해야한다.

    단점은 하나뿐인거 같네요!

    펄그라스의 중요한 특징
    1. 광량이 약하면 위로 자란다.
    2. 광량이 강하면 옆으로 자란다(런너한다)
    3. 뿌리부분이 없는 줄기식물로, 어두우면 뿌리가 줄기 중간에서 자란다.

    뿌리부분이 따로 없는 특징때문에 심기에 애매했네요.


    펄그라스 심는 방법
    1. 철망에 낚시줄로 묶어 바닥에 돌로 눌러놓는다.
    2. 대충 잔뿌리 있는 쪽으로 심는다.

    저는 두가지 방법으로 모두 해봤습니다.
    잘 자랄지 궁금하네요



    발리스네리아를 뽑느라 물이 너무 탁해져서,
    사은품으로 받은 네오C와 V가 있길래 절반씩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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