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으로서 금의 특징
1. 안전 자산의 특징(리스크 헷지)
금본위제 시절은 지나갔지만 금은 대표적인 안전 자산입니다. 현물로도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악세사리로도 활용하닥 긴급 시 자금으로 언제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2.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가격
위 그래프(빨간 색 금, 파란색 미국 나스닥 주가)를 보면 금 가격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파악이 가능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우상향하나 상승률은 2011년까지는 주가에 비해서 오히려 상승률이 더 높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는 침체하다가 코로나를 맞이하여 금가격이 다시 상승하고 있습니다.
3. 경제 위기 시 금가격 움직임
투자 인사이트
경제 위기 초반에는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서 오히려 금가격은 주가와 함께 아주 순간적으로 폭락하는 구간이 발생하며,
금가격이 바닥을 찍은 다음, 이내 전고점 이상으로 반등해버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가폭락시 바닥이라고 생각되는 지점에서 금을 매수하는 전략도 생각 해 볼 수 있습니다.
4. 금 가격의 변동 원인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돈의 가치가 하락)가 될 때 금 가격이 폭등하고, 실질 금리가 플러스(돈의 가치가 상승)가 되면 금가격이 폭락합니다. 그래서 달러 인덱스와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현재는 지속적인 저금리, 양적완화, 코로나와 미중 무역전쟁 등 안전자산 선호로 인해 금가격이 많이 상승하고 있다.
위 그래프 확인 방법 : https://fred.stlouisfed.org/series/GOLDAMGBD228NLBM
그래프 에딧에서 treasury(채권)을 검색하여 추가한 후 옵션에서 오른쪽 축으로 바꿔줍니다.
금투자 비교분석, 가장 유리한 방법은?
요 약
(방법도 10개 증권사에서 HTS(MTS) 프로그램에서 바로 매수 가능하므로 간단)
ETF는 시세차익 15.4% 의 높은 배당소득세가 적용되므로 비추천!
TIP. 미국 금 ETF인 IAU와 KRX한국거래소의 14년 간의 연수익률 비교시 한국거래소가 0.5% 더 높음
(세금 고려 시 더 차이가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고하실 블로그 : https://for-jobless.tistory.com/25
=> 올웨더 포트폴리오 시에도 IAU나 GLD와 같은 ETF보다 한국 금거래소를 이용할 시에 세금과 수수료 측면에서 더 유리합니다!!
다만, ETF가 계좌 수익률 보기에는 간편하기는 하겠네요!
1. ETF로 투자
- 매수, 매도가 간단
- 국제 금 시세를 추종합니다.
- 시세차익 15.4% 배당소득세 부과 (단점)
- 비교적 낮은 연 0.2% 정도의 수수료 (장점)
2. 금 KRX한국거래소 (추천)
- 1g 단위 거래
- 100g 이상 현물 출금가능(출금시 부가세 10%부과)
- 국제금시세와 환율에 직접 영향 없음
- 차익 비과세 (장점)
- 거래 시마다 수수료 0.22%(증권사 수수료까지 포함시 0.3%)
- 증권사 금계좌 개설 후 매수가능
- 제가 사용하는 키움증권의 경우 '영웅문 SF (선물거래용 MTS)' 에서 금현물 매수 가능!
- KRX홈페이지 에서 각종 장점과 다른 투자방법과 비교 확인가능! 아래 링크를 꼭 들어가시보길 추천합니다.
http://open.krx.co.kr/contents/OPN/01/01050201/OPN01050201.jsp
3. 금 통장(골드통장)
- 시중은행에서 전용 통장 개설
- 0.01g 단위 거래
- 시세차익 15.4% 배당소득세 부과 (단점)
4. 금광 펀드
- 금이 아닌 금광 채굴 회사에 투자할 수 있음 (장점)
- 시세차익에 15.4% 세금
- 연 1~2%의 비교적 높은 운용 수수료 (단점)
5. 골드바(실물 금)
- 차익 비과세 (장점)
- 매매시 수수료와 부가세 합쳐 약 20%로 높음 (단점)
- 실물로 보관 시 보안 문제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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